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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지구과학2를 했는데 백분위가 올해 폭망이라서...... 내년에 한국사가...
사바사인듯 전 아니고 제 친구들 보면..
지금 생각해보면 환자들 보는게 너무 힘드셔서 그러셬ㅅ을거같깅함..
잘된 사람은 엄청 가게 하고 그저 그런 분들은 말리더라고요 명예를 생각하면 좋은데 고생하고 생각보다 성공한 의사들이 적다고..
개업하고 접으셔서 반대하셨나봐요.. 이해가 안되진 않지만 그래도,,
접고 다시 페닥하는 분도 있고 개원비용도 들고.. 그냥 이것저것 복잡한게 많나봐요
갈때까지 n수시키던데
몇평쩌리 방에서 하루종일 주말 렂ㅅ이 환자 보고 싶냐면서 반대하심
부모님이 의사신 경우 한의대 격하게 반대하는 거 봤어요
의사는 아니고 치과의사셬ㅅ음
오히려 부모님이 메디컬을 가라고 하시는.. 저희 어머님 한의사인데 의사는 너무 힘들고 치과의사 한의사 정도면 좋다고 말씀하심 결국 형은 치대를 갔고 누나는 재수 할려다 안하고 그냥 연대를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