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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다른 학교 논술을 써서 잠깐 들어오다가... 화석이 댓글 남겨 드립니다. 실제로 논술 채점하시는 교수님께서 수업하다가 아 곧 논술 시즌인데? 하면서 하신 말인데, 많이 공부하신 분들이니 학부생의 글도 하찮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고졸의 수준에서 쓴 글은.. 진짜 100장 읽으면 그나마 읽혀 지는게 2, 3개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읽혀지는 글이 합격자 글이 된다고 합니다.
절대적인 정답보다 전반적인 논리,글의 완성도를 중요시하는건가보네요
서강 논 합격생인데요 정답을 맞혔더라도 왜 그게 정답인지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건 학생마다 천차만별 입니다. 변별 될 거라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본인은 잘 썼다고 생각해도 채점자 입장에서는 여기저기서 비약이 보일 거예요.. 그래서 깔끔하고 자연스럽게 글을 쓴 분들이 합격할 겁니다. 물론 분류도 제대로 못했다면 바로 아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