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유개정 [866072] · MS 2018 · 쪽지

2023-11-16 18:10:21
조회수 3,294

국어 연계는 진짜 의미없다고 느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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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장유가 보는 순간 ㅋㅋㅋ

중요작은 맞지만 쟁쟁한 후보군이 워낙 많아서

설마 내겠나 했는데 이왜진


현대시 현대소설은 말할 것도 없고

특히 현대시는 뭐? 어떤 교수가 들어가서 능금이 중요하고 뭐?

ㅋㅋㅋㅋ ㅋㅋㅋㅋ 하등 의미없었음...


김원전 말고는 사실상 최중요작으로 꼽은 거에선 안 냈네요

출제진 의도였을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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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드. · 846752 · 23/11/16 18:10 · MS 2018

    가지가 담을 넘을때는 ㄹㅇ 아무도 상상 못함

  • 점유개정 · 866072 · 23/11/16 18:11 · MS 2018

    현대시 헛웃음치면서 풀었음 보란듯이 아무거나 낸 평가원이 너무 웃겨서

  • llko · 1192413 · 23/11/16 18:11 · MS 2022

    전 연계체감 되긴함.. 근데 복합 (가) (다)에서 갈려서 그렇지..

  • 점유개정 · 866072 · 23/11/16 18:12 · MS 2018

    어디서 느끼셨어요? 저는 김원전만 느낌

  • llko · 1192413 · 23/11/16 18:16 · MS 2022

    일동장유가 보자마자 여행 끝나고 돌아오는 부분인거 알았어요. 전체적으로 진행되는 양상을 알고가서 그거 아니까 그냥 3~4분컷 낸듯요.
    정끝별도 느끼긴 했는데 (가)랑 (다)에서 개털려서 시간 많이썼어요

  • 점유개정 · 866072 · 23/11/16 18:20 · MS 2018

    전 19수능때 봐서 일동장유가는 기본작품 느낌으로 풀긴 했음... 너무 틀인가 아무튼 공부 꼼꼼히 하셨으면 체감은 하셨겠네요

  • 다반 향초 · 806458 · 23/11/16 18:19 · MS 2018

    김원전은 쉽게 나왔던거 같고 일동장유가는 흐름만 기억하고 있으면 되서 바로 풀었던거 같아요 가지도 많이 봐놔서 쉬웠는데 현대소설이 뭔소리하는지 몰라서 털림

  • 점유개정 · 866072 · 23/11/16 18:21 · MS 2018

    현대소설 일부러 헷갈릴 만하게 낸 게 보이던데요 ㅋㅋㅋ 작품 선정부터 호칭으로 힘주려는 의도가 느껴졌음 제가 현대시 아예 안 봐서 더 못 느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