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chutelaw [1163795] · MS 2022 · 쪽지

2023-11-13 20:16:19
조회수 977

수능 전 마지막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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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게 많다.


그리고 시간이 부족하다.


하지만 불안하지 않다.


할 수 있는걸 해야하기 때문이다.



도망치고 싶어진다.


그러나 전부 찍고 잠을 잘지언정 도망치면 안된다.



내년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나는 매년 내년을 바라봤기 때문에 올해를 살지 못했다.



이제 이 사슬을 끊을 때다.


밤을 새야한다..


조금은 자겠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해야할 것을 다 해야한다.


힘내자.


그리고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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