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학원·스타 강사 등 탈세 적발…2,200억 원 추징

2023-10-30 18:25:35  원문 2023-10-30 17:03  조회수 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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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생 침해 탈세 혐의자에 대한 집중 세무조사를 벌여 모두 2천200억 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형 학원 사업자와 스타강사, 주식 리딩방 운영자와 병원장, 장례 업자 등이 포함됐습니다.

소환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세청이 지난해 5월부터 민생 침해 탈세에 대한 집중적인 세무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 9월까지 246명이 탈루한 세금 2천200여억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조세 포탈과 질서 위반 행위가 확인된 10명에 대해서는 고발이나 통고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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