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터디 <<< 재수예방영상으로 써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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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가 1년 더 한다고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고 (물론 내 얘기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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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나도 안달라짐
그럼 노베는 뭐 하고 사노… 수능이라도 봐야지
ㄹㅇ.. 노베 서민들은 의대 가려면 수능밖에 없다 이거야노베인데 성공하고 싶으면 엘리트 축구선수 출신인데 노베에서 교대까지 가신 분 영상 보고 저 정도로 간절해야 하구나를 깨달으면 좋을듯
솔직히 축구좌 떨군거 존나 이해안됨
진짜 재수 예방 영상 ㅇㅈㅋㅋㅋ
역시 수능은 재능이었구나
헬스터디 안 봐서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겠는데모고가 잘 안나왔나요??
ㅠㅠ 수능날 다들 포텐 터졌음 좋겠네요
그냥 작수랑 비슷하게 등급나와서 그럼요
유베면 가능성 있지않나 ? ㅋㅋㅋㅋ
사탐말고 좆망할 것 같은 재수 확통이들은 개추 ㅋㅋ
하 성적 존나 안 오르긴 함 ㅋㅋ
그래도 남은 날 달려봐야죠
재필삼선 가보자고~
근데 저 정도로 성적 안 오르는 건 가르치는 선생들도 문제가 있는 거 아님? 영어는 성적향상 미쳤던데 다른 과목은 좀..
영어가 어예 안 올랐던데
9덮 9투스 영어 꽤 오르지 않았음?
근데 일단 국수 5등급이 1대1 과외로 반년 넘게 공부했는데 그대로인 건 ㄹㅇ 강사 능력도 있다고 생각함
9평이랑 작수랑 똑같던데
이거 ㄹㅇ 3학년 학기 초에 뒷자리 자습 막고
딱 2개만 학교 티비로 보여주면 교사들이 원하는 수시 지원률 올라갈듯 ㅡㅋㅋㅋㅋ
정확합니다 ㅋㅋㅋ 근데 막상 정시라는 걸 경험은 해봐야함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할수 있으니… 실제로 수시보다 정시로 잘가는 사람 ㅈ반고에도 있기는함
Hoxy 휘문? ㄷ
근데 또 다른 사설들은 괜찮게 봤으니 수능전까진 모르는거 아님? 모의고사 한번 망칠수도 있지
그 사람이 바로 나에요
걍 내 성적 변동폭 보는 줄 ㅋㅋ 간간히 희망주는 모고하며 걍 내 성적 빼다 박은듯
고3까지 운동부 출신 노베 독재생인데 99999에서
22211까지 올라옴 ㅋㅋ 하기나름인듯
문과한정 그 구간까지는 재능 안타긴 해요
애초에 노베들이 1년동안 ’빡세게‘ 공부한다는 전제가 깔려있어야 변화가 생기든 말든 하는데 대부분은 저렇게 다사다난하게 보내다가 끝나니까 작년하고 달라질게 없는거임
어차피 대부분의 재수하는 학생들은 나는 달라 마인드로 재수 ㅋㅋ..
ㄹㅇ 이래서 수시수시하는 이유가..
근데 공부 제대로 하긴 함? 아니 저렇게 까지 안오를수가 있나 그것도 사탐이? 아 하긴 수학이 노베였으니까..
글고 너무 노베였음 한 33233만 되도 21111될수
있었을 듯
보여줘도 '나는 다를거야' 생각하는 애들이 많을 듯..
할줄아는 사람이 1년 더해야 더 오르지 아예 모르는 사람은 올리기가 쉽지않은듯..
근데 옆에서 공부도 잘못시킨거같음 헬스터디는..
수능이 수학'능력'시험이라 그런것 같음.
애초에 공부를 했니 보다는 그 사람의 '사고력'을 묻는 시험이라고 생각함.
그냥 무지성으로 공부한다고 사고력이 단기간에 내에 급격하게 오른다고 생각하지 않음.
그리고 노베이스들은 상상이상으로 노베이스라고 생각함.
단순 그 과목에 대한 이해도만 없는게 아니라..그냥 사고의 깊이자체가 얕아서 사고력을 안 키운 상태에서는 과목에 대한 이해도가 약간 올라가도 한계가 명확한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결론은 머리가 청정한 쌩 노베이스가 1년 공부한다고해서 어릴때부터 공부하던 사람, 공부는 안하더라도 평소에 합리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을 그간 쌓아온 사고력의 차이로 따라잡기 매우 어렵다는거임.
니네가 아는 노베랑 진짜 심연의 노베는 다르다.
솔직히 강사들 능력이 큰듯
또선생처럼 인정받아서 현장뛰는 쌤들 아니면 난 유튜브로 뭐 공부법 알려주고 이런거 좀 회의적임.
왜냐면 들어보면 다 개소리같거든.. 무슨 담요단 전용 공부법만 알려줌… 대표적인 예로 난 수학 현역4에서 재수1로 올렸는데 3월부터 드릴같은 n제나 실모 양치기 오지게 해서 올린케이스라 그냥 수학=양치기 라고 생각하는데 땅우만 봐도 뭔 쎈만 돌리고 앉아있으니…..
진짜 성적올리는 능력이 있고 인정받아왔으면 현장에서 강사로 뛸거임 ㅇㅇ
나도 이거에 동의
걍 솔직히 저 강사들 강의 방법이 잘못된 것 같음
통합수능으로 넘어온 이후부터는 노베가 성공할 수 있는 방법 무조건 무지성 양치기 하나 뿐이라 생각함
실제로 나도 수학 4끝자락에서 2까지 이런 식으로 올렸고 다른 과목들도 다 노베에서 2안정까진 옴
기본적으로 노베면 절대적인 문제를 접한 양이 굉장히 적기 때문에 최대한 많고 다양한 문제들을 접해보면서 어떤 개념을 어떤 식으로 문제에 활용해야 하는 지 체득해야 하고, 현장에서 처음보는 문제로 인한 당황스러움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생각하는데
난 대다수 문과들이 수학적 감각 뛰어난 이과들이 하는 개념만 제대로 돌려도 1 가능하단 말에 해당 안 된다는거 빠르게 직시했으면 좋겠음
저런 사례들은 얼마든지 있었음.다만 나는 다를거야 하는거지
헬스터디 분들은 수학이 잘안오르고 나머진 잘 오르던데 난 수학 탐구는 잘올랐는데
국어 이새끼가 존나 안오름
솔직히 그정도 성적이면 재능 탓보단 노력이 중요한거 같은데
교과서 내용이라도 알 수 있는 학군, 가정 환경, 생활 습관, 지능 그리고 노력도 재능이다. 남에게 함부로 노력이 부족했다고 하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