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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모래우유 [976710] · MS 2020 ·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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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내일부터 릿밋핏 들어가는데… 국어 풀 때 시간 부족하지 않다면 굳이 안푸는게 나을까요
Mdeet도 중심틀위주로 팍팍 풀어나가는 시험이라 풀자료 없어서 푸시는거먼 너무 지문 파고들지마시고 시간관리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푸세요. 시간내에 무조건 답 찍는연습
애초에 평가원지문이나 풀실모 푸는게 아닌이상 그렇게 열심히 뇌써가면서 읽진 않긴하는데 제가 원체 그 중심 잡고 정보쳐내는걸 잘 못해서 ㅠㅠ 참고하겠숩니다 감사해용
확실히 세부 정보가 선지, 특히 정답 선지로 등장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드물긴 하더라구요.. 근데 요즘 핵심축 못 잡고 정보 처리식으로만 읽으려고 하고 이것저것 다 머리에 담으려고 하다가 이도 저도 안 되는 독해를 하는 느낌을 많이 받는 중인데 이럴 땐 충분히 도움이 되겠죠??
리트는 정보처리로 접근하면 박살나기가 쉬워서 중심축 위주로 "아 이지문은 결국 이걸 얘기하려는 거네" 이런걸 훈련하시려면 리트지문도 괜찮아요 수능처럼 다맞추는 시험은 아니니까요 틀린다고 스트레스만 안받으면 축 잡기 연습하기는 좋아요
저도 비슷한시기가 있었어서ㅋㅋ 정보를 외울라고 하지마시고, 납득만하는선에서 중심틀을 붙잡고 읽어내려간다 생각하시고요 제한시간 내에 팍팍팍 답 찍는 연습한다 생각하시면됩니다!
애초에 리트는 만점이 사실상 인간의 뇌로는 불가능한 수준이죠
그죠 올해리트만봐도.......... 그저 선구안!
리트 중심 틀 ㅇㅈ
정석민쌤 독서 커리를 쭉 따라오고 있고 지금 본교재는 리트를 위주로 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확실히 수능기출이나 올해 기조에 비해서 난이도나 과한 추론을 요구하는거 같긴해서 어렵긴한데 지금 기조에 맞는 지문만 읽으면 모래주머니 공부가 안 될거 같아서 간간히 정석민쌤 강의로 리트 위주로 공부하면서 "어려운지문 대비+선생님의 풀이법"으로 감 유지하고 간쓸개로 적당한 난이도의 문제들 풀고 있는데 괜찮은 공부방법일까요?
매일은 아니고 간간히 듣다보면 10월중순에 끝날거 같은데 그때가서는 이제 올해 상반기에 했던 정석민쌤의 기출교재로 풀이법이나 태도같은거 복습할 예정이구요! 올해 기조나 약간 더 어려운 지문은 간쓸개로만 매일 꾸준히 풀려합니다!
네 과한 추론 문제를 맞추려고 세세하게 지문 내용을 파고들고 정보를 외우려고 하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적어됴 올해는 추론문제는 나와야 한 문제이고 거의 안 나올까요?
수능에서 추론문제가 안나온적은 없는거같네요... 지문당 하나정도는 꼭 있지않나요? 다만 수능국어의 추론문제는 리트식 추론(=수능으로 치면 과한 추론/의심병을 만드는 추론)이랑은 방향성이 다른 경우가 있으니 과한 추론은 경계하라고 말씀드린거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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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D - 187
수능 4번 본 국어 100점/ 대치동 그룹강의 진행중
★내신/수능 수학 1등급 메이커★
사고력학원 전문강사 출신 수학 전문가
정말 본질적인 "생윤" 과외
#수능 영어 #목동, 대치동 출강 이력 #성균관대 졸업 #1등급 6개월 단기 완성 #내신 1등급 완벽 대비 #문법 노베이스 환영 #서울 상위 10위권 대학 합격자 다수 배출(설카포
고등학교진짜영어쌤
흠 내일부터 릿밋핏 들어가는데… 국어 풀 때 시간 부족하지 않다면 굳이 안푸는게 나을까요
Mdeet도 중심틀위주로 팍팍 풀어나가는 시험이라
풀자료 없어서 푸시는거먼 너무 지문 파고들지마시고 시간관리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푸세요. 시간내에 무조건 답 찍는연습
애초에 평가원지문이나 풀실모 푸는게 아닌이상 그렇게 열심히 뇌써가면서 읽진 않긴하는데 제가 원체 그 중심 잡고 정보쳐내는걸 잘 못해서 ㅠㅠ 참고하겠숩니다 감사해용
확실히 세부 정보가 선지, 특히 정답 선지로 등장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드물긴 하더라구요.. 근데 요즘 핵심축 못 잡고 정보 처리식으로만 읽으려고 하고 이것저것 다 머리에 담으려고 하다가 이도 저도 안 되는 독해를 하는 느낌을 많이 받는 중인데 이럴 땐 충분히 도움이 되겠죠??
리트는 정보처리로 접근하면 박살나기가 쉬워서
중심축 위주로 "아 이지문은 결국 이걸 얘기하려는 거네" 이런걸 훈련하시려면 리트지문도 괜찮아요
수능처럼 다맞추는 시험은 아니니까요 틀린다고 스트레스만 안받으면 축 잡기 연습하기는 좋아요

감사합니다저도 비슷한시기가 있었어서ㅋㅋ 정보를 외울라고 하지마시고, 납득만하는선에서 중심틀을 붙잡고 읽어내려간다 생각하시고요 제한시간 내에 팍팍팍 답 찍는 연습한다 생각하시면됩니다!

참고해서 감 잘 살려보겠습니다 고마워용애초에 리트는 만점이 사실상 인간의 뇌로는 불가능한 수준이죠
그죠 올해리트만봐도.......... 그저 선구안!
리트 중심 틀 ㅇㅈ
정석민쌤 독서 커리를 쭉 따라오고 있고
지금 본교재는 리트를 위주로 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확실히 수능기출이나 올해 기조에 비해서 난이도나 과한 추론을 요구하는거 같긴해서 어렵긴한데
지금 기조에 맞는 지문만 읽으면
모래주머니 공부가 안 될거 같아서
간간히 정석민쌤 강의로 리트 위주로 공부하면서
"어려운지문 대비+선생님의 풀이법"으로 감 유지하고
간쓸개로 적당한 난이도의 문제들 풀고 있는데
괜찮은 공부방법일까요?
매일은 아니고 간간히 듣다보면 10월중순에 끝날거 같은데
그때가서는
이제 올해 상반기에 했던
정석민쌤의 기출교재로 풀이법이나 태도같은거 복습할 예정이구요!
올해 기조나 약간 더 어려운 지문은 간쓸개로만 매일 꾸준히 풀려합니다!
네 과한 추론 문제를 맞추려고 세세하게 지문 내용을 파고들고 정보를 외우려고 하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적어됴 올해는 추론문제는 나와야 한 문제이고
거의 안 나올까요?
수능에서 추론문제가 안나온적은 없는거같네요... 지문당 하나정도는 꼭 있지않나요?
다만 수능국어의 추론문제는 리트식 추론(=수능으로 치면 과한 추론/의심병을 만드는 추론)이랑은 방향성이 다른 경우가 있으니 과한 추론은 경계하라고 말씀드린거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