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chutelaw [1163795] · MS 2022 · 쪽지

2023-08-27 00:21:49
조회수 1,455

서울대학교 탐방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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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20살에 명문대에 합격할 실력이 되었다면 중간에 그만두더라도 수학과에 도전해볼 생각도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기초학문임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학부, 대학원생들이 약간 부럽기도 했다.



문득 궁금해졌다.


서울대에도 교보문고가 있다는데 어떨까?



도전해보고싶은 과목도 많았고 원서도 많았고 저자가 본 학교 교수인 책들도 많더라.


이제는 조금 늦은 것 같아 약간 아쉽기도하고 부럽기도하고 그렇더라.


본인의 학교에 대해 충분히 자부심 가질만하다.



애옹이련.. ㅋㅋ



문득 서울대에서도 수특을 팔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았더니


조그맣게 있더라 ㅋㅋㅋ


역시 조국의 미래는 의머에 있는건가... ㅋㅋㅋ


킹울대도 메디컬 선호 현상을 벗어날 수는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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