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점수가 68~80사이를 계속 진동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모의고사 풀 때 항상 11~14 중 2문제정도는 막히고 전체 30문항 중 3~4문제정도는 문제 구경도 못 하고 끝나네요.. 미적 선택자고 현재 수1,2 미적 기출은 한 번씩 다 했고 미적은 기출코드 수1,2는 엔티켓,한완수(하) 병행중입니다
메디컬 지망 쌩사수생입니다
작년까지는 열정도 넘치고 의지가 가득했는데
계속 실패를 겪다보니 힘도 잘 안나고
무기력하고... 꾸역꾸역하고는 매일 하고는 있는데,
작년만큼 효율이 나오지도 않고, 작년만큼 할 자신도 없어서 현실이 괴롭습니다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까요!!!
수학 N제 풀 때 문제마다 사고의 회로를 정리하려고 하고 있는데 문제풀이량 대비 회로의 발전?이랄까요 문제를 일관되고 빠르게 푸는 능력이 많이 향상되지 않는 느낌이 계속 들어요.. 이럴 땐 새로운 문제로 연습하는 것보다는 기출로 돌아가거나 같은 책으로 다시 회로를 정리하는 과정이 실력 향상에 좋을까요??
이번 6평 1컷에 딱 걸린 정도의 실력입니당
막연한 과정에 대한 믿음이 제일 독일 겁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의심하는 게 필연적이라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실 거예요… 그러나 그럴수록 결과는 막연이 아닌 필연으로 달려갈 테니, 매일 무엇이 늘었고 어떤 걸 알게 됐는지 적어보는 10-30분을 가지세요. 훨씬 길라잡이가 잘 보이실 거고 마음의 안정감도 드실 겁니다. 혼란스러운 시국에 공부하시느라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
7월까진 기출과 엔제 병향 그 이후는 엔제와 모고 병행을 하시는 게 보통 만점으로 가는 길이라고들 해요. 중요한 건 병행입니다. 엔제를 풀더라도 어떤 기출과 같은 유형에 놓이는지를 확인하면서 해야 머릿속에 분류가 잘 되고 스킬별로 문항들이 떠오르거든요. 잠시 엔제 푸시는 거 스탑히고, 이미 푼 엔제들에 대해 기출과 연결짓는 데에 일주일 정도 쓛아보심이 어떨까요? 핵심은 같은 풀이끼리 모아서 내 걸로 만드는 겁니다
독존님 국어 칼럼 지금까지 올리신것들 혹시 파일로도 올리셨나요? 저 너무 도움 많이받아서 뽑아서 보고싶은데 혹시 그런 글 있으면 링크 좀 주실 수 있나용..? 없으면 제가 일일이 모으면 되긴하는데 혹시 있으시면 파일로 받을 수 있나여..? 글이 너무 많아서 못찾겠어용.. (저 원래 국어 진짜 못했었는데..작수 문학 15분만에 다맞고 비문학도 성장 많이한 거 다 독존님 덕분이에요 너무 감사해요☺️덕분에 4등급에서 백분위 95까지 올렸어요!! )
ㅋㅋㅋㅋㅋ 그러신 거 같아요
일단 도형 수열을 감으로 풀 확률이 매우 높으셔서 걔네 푸실 때 본인이 쓰는 스킬들이 뭔지, 각각을 어떤 문제에 적용할지 정리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시고 그 외엔 개인적으론 킬러보단 준킬러 정복이 더 필요하실 거 같아 하프모고 풀면서 시간 단축하시는
게 좋아요
저 네 문제들보다는 푼 26문제가 문제일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쉬운 문제들에서 빡빡 넘어가는 느낌이
없으실 걸로 보이는데 너무 어려운 문항들에만 대비를 하기보다는 준킬러는 준킬러답게 최대 4,5분 언에 해치우는 연습이 필요해 보여요. 하프 모고를 엔제랑 병행해보심이 어떨까요? 부족한 부분이 발견되면 해당 부분 기출까지 같이 보구요
글을 자연스럽게 읽는다는 것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비문학이 제일 자신 있는 부분이 됐는데도 여전히 글을 읽는 건 부자연스러운 행위처럼 느껴집니다. 글을 잘 읽고 싶어서 꽤 많이 고민해보고, 말로 간결하게 표현하긴 어렵지만 정말 다양한 느낌을 가지고 읽어봤습니다(모든 단어의 이미지를 떠올려 본다거나, 특정한 단위로 끊어 읽어본다거나, 꽤 시간이 걸렸지만 완전히 시독을 해본다던가..).
그래서 비문학처럼 짧은 글만 주구장창 읽어봐서 그런지 책을 잘 읽고 싶어서 한 공부인데 책을 읽는 게 너무 오래 걸리고 힘듭니다. 독존님은 이런 적 없으셨나요? 또, 추천해주실만한 자료가 있을까요?
자주 생각해봤거나 읽어 본 주제는 이미지를 떠올리기가 쉬워서 잘 읽는 것 같아요. 자연을 감상하는 산문시 같은 거? 영어도 보통 보면 흔한 범주의 주제는 괜찮은데, 그 밖에서는 처리속도가 심하게 느리다는 느낌을 받거나 무슨 말인지 구체적으로 감이 안 와서 불안해하는 거 같아요. 한 문장 한 문장 모두 납득한다는 마인드로 글을 읽는데, 책을 읽으면 항상 모호한 지점이 많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당장 생각나는 설명은 이정도네요
어제 독존님께서 기회를 마련해주신 덕분에 시간을 가지고 제 읽기가 어떤 상태인지 다시 점검해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아직 명확하지 않고 생각해볼 부분이 많이 남아 있지만, 글에 대한 마음가짐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다음에 질문할 일이 없다면 그건 그거대로 좋고, 질문한다면 구체적으로 질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제가 독존님 칼럼 정말 좋아합니다, 좋은 칼럼 항상 감사해요! 질문이 난해해서 실례했습니다 ㅜ..
작년 3,4,6,7,9,10모/올해 4투스,5투스,4덮,5덮,6모 다 합해서 20점 정도 감점 당해서 스스로 수학을 잘 한다 생각했는데... 작년 수능에서 70초반이 떴습니다..모르는 문제도 없었고,시간도 심히 널널했는데..올해도 똑같은 사단이 벌어질까 무섭습니다..무슨 공부를 해야할까요

요즘 잠도 못자고 너무 힘드네요평안하신가요
몸살 걸려서 열이 38도 갔어요… 본의 아니게 자다 지금 일어났네요.. ㅠㅠ
인생 날먹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저도 못 해서,, ㅈㅅㅎㄴㄷㅈㅅㅎㄴㄷ
이권카르텔 중간보스가 된 느낌이 어떠신가요?
저희 카르텔 일동은 기득권 유지를 위한 피의 항쟁을 할 것임을 천명합니다
잘 지내시나요?
내쉬 님 오랜만이셔요! 세월에 녹고 있네요 하고 싶은 것중 해낸 게 별로 없는 나날이에요

나이가 들수록 더 그러더라고요상상했던 어른의 모습이 되긴 참 어렵네요..
22수능수학 몇 분만에 푸셨나요?
검토 마킹까지 한 시간이요ㅋ큐ㅠㅠ
요즘 뭐하고 사는지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설레네요 밤에 이런 글저녁은 공교롭게도 안 먹었고 종강해서 마냥 신났어요
허리 몇인치이신가요?
남부럽지 않은 두께를 갖고 있습니다 …^^
삼도극을 킬러문항으로 들고 나온다면
어떤 심경이 드실까요?
이럴 거면서 왜 6평에 안 내 제 가슴을 졸였는지, 킬러 없앤다더니 들고 온게 고작 삼도극인지 기분 좋기보단 XX(성염색체 아님) 같을 거 같아요 …!
독서 연계공부좀 하려는데, 지문과 엮어서 읽을만한 소재나 기출들 위주로 보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독서 수특문제들까지 풀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한 번은 다 풀어보고 수능에 나오면 큰일 날 거 같다고 본인이 느끼는 지문은 분석하셔야 햐요. 냉정히 수능에 나와도 내가 해치울 수 있을 아이와 대비가 필요한 아이를 스스로 구분하세요
실력이안늘어서죽고십어요
어떤 걸까요??
혹시 쪽지 보내면 답변해주실 수 있나요?
잘 못 확인하긴 한데 내일 답해볼게요! 제가 안 보면 답글 한 번 더 주세요
하핫..! 그 유아독존님과 쪽지라니 설레네요... 감사드립니다 ㅠ
앗 선생님 ㅠㅠ 확인해주실 수 있나요?
1컷에서 높은1로갈때 필요한 마음가짐이 궁금합니다
쉬운 문제를 쉽게 푸는 것 역시 중요하다
내가 시간만 많으면 못 풀 문제는 없으니 실수 없이 한 번에 풀어 시간을 줄이는 게 중요하다
가릴 문제는 없다
약한 부분은 다시 기출을
이 정도가 있네요 첫 두 개가 어려워요
감사합니다
용어 외우실때 쌩으로 외우시나요 아니면 연관지어서 외우시나요? 예를들면 diaphragm->dia 발견하고 놀라서 딸꾹질 이렇게요ㅋㅋㅋㅋ
ㅌㅌ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
라틴어면 어원 찾아보면서 연관 지어요 ㅎㅎ
일단 용어들을 눈에 익숙하게 해서 스펠링과 발음을 내 걸로 만들고 그 다음에 뜻을 외워요. 둘 동시에 하기엔 머리가 벅차서 일단 영어 자체를 외우고 뜻을 대응하는 편이에요!
오 발음이랑 뜻을 따로 외운다는게 신박하네요ㄷㄷ

해부학에 잘 맞는 거 같아요혹시 수정가능하다면 수능에 관한 내용을 "비공개 지시"했다는 점도 너어주세요...이게 카르텔아닌가싶네요
다시 글 올리려고 합니다 비공개가 진짜 이해 안돼요 혼란 주려고 작정한 게 아닌지
수학 점수가 68~80사이를 계속 진동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모의고사 풀 때 항상 11~14 중 2문제정도는 막히고 전체 30문항 중 3~4문제정도는 문제 구경도 못 하고 끝나네요.. 미적 선택자고 현재 수1,2 미적 기출은 한 번씩 다 했고 미적은 기출코드 수1,2는 엔티켓,한완수(하) 병행중입니다
구경도 못 한 문제가 시간 있어도 전부 못 풀 문제인가요?
구경도 못 한 문제가 15,21,22,30으로 거의 항상 고정인데 21은 시간만 있으면 풀 수 있는 문제고 15,22,30은 시간이 있어도 못 푸는 문제인 거 같습니다
메디컬 지망 쌩사수생입니다
작년까지는 열정도 넘치고 의지가 가득했는데
계속 실패를 겪다보니 힘도 잘 안나고
무기력하고... 꾸역꾸역하고는 매일 하고는 있는데,
작년만큼 효율이 나오지도 않고, 작년만큼 할 자신도 없어서 현실이 괴롭습니다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까요!!!
메디컬 가기엔 부족한 성적은 아닙니다!
내일 답글 한 번만 더 주세요 쉬이 쓸 댓글이
아닌 거 같아 시간 들여서 쓰겠습니다
진중하게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학 N제 풀 때 문제마다 사고의 회로를 정리하려고 하고 있는데 문제풀이량 대비 회로의 발전?이랄까요 문제를 일관되고 빠르게 푸는 능력이 많이 향상되지 않는 느낌이 계속 들어요.. 이럴 땐 새로운 문제로 연습하는 것보다는 기출로 돌아가거나 같은 책으로 다시 회로를 정리하는 과정이 실력 향상에 좋을까요??
이번 6평 1컷에 딱 걸린 정도의 실력입니당
같은 유형인 문제들을 같은 유형인지 못 알아보고 있으신 겁니다!! 막연하게 유형이 있겠거니 하는 상태에서 벗어나셔야 하는데, 기출들을 빠르게 눈으로 훑으면서 풀이가 비슷할 애들끼리 모아 직접 문제집 쓰듯이 유형을 나누세요 하루만 들여도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독재하고있는데 지금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수능이 많이 바뀔텐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는데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마냥 자신감을 가지기도 너무 불안하고..ㅠㅠ 관리형 독서실 이런데도 아니고 혼자 스카에서 공부해서 더 불안한거같어요
막연한 과정에 대한 믿음이 제일 독일 겁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의심하는 게 필연적이라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실 거예요… 그러나 그럴수록 결과는 막연이 아닌 필연으로 달려갈 테니, 매일 무엇이 늘었고 어떤 걸 알게 됐는지 적어보는 10-30분을 가지세요. 훨씬 길라잡이가 잘 보이실 거고 마음의 안정감도 드실 겁니다. 혼란스러운 시국에 공부하시느라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
넵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꼭 해볼게요!ㅠㅠ
저 혹시 하나만 더 질문해도 되나요? 공부하다가 딴생각날때 어떻게 하셨나요? 요즘따라 딴생각이 나는건 아니고 제가 원래부터 공부하다가 자꾸 딴생각을 하는데... 자꾸 의식하고 공부하려고 해도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있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누구지지하나요?
지지할 사람이 가족과 친구말고 보이지 않는 요즈음이네요
상반기 기출정리후 n제만 벅벅푸는데 전과목다 제자리 걸음인 기분입니다... n제를 풀면 풀수록 불안해지는데 그냥 더 미친듯이 푸는게 정답일까요
2중~에서 2초 1컷으로 거듭나고 싶은데 자꾸 벽을 느끼네요
7월까진 기출과 엔제 병향 그 이후는 엔제와 모고 병행을 하시는 게 보통 만점으로 가는 길이라고들 해요. 중요한 건 병행입니다. 엔제를 풀더라도 어떤 기출과 같은 유형에 놓이는지를 확인하면서 해야 머릿속에 분류가 잘 되고 스킬별로 문항들이 떠오르거든요. 잠시 엔제 푸시는 거 스탑히고, 이미 푼 엔제들에 대해 기출과 연결짓는 데에 일주일 정도 쓛아보심이 어떨까요? 핵심은 같은 풀이끼리 모아서 내 걸로 만드는 겁니다
고의는 예2 어떤지요 거긴 언제부터 굴리는지 궁금
여긴 2-2로 내려온 형태가 아니라고들 해서 좀 더 널널한 거 같아요! 다만 일학년 느낌은 안나네오ㅜㅜ
우리 이제 본과래요 망함요 ㅠㅠ

전 본과 가기도 전에 사망 각임미다 허허..독존님 국어 칼럼 지금까지 올리신것들 혹시 파일로도 올리셨나요? 저 너무 도움 많이받아서 뽑아서 보고싶은데 혹시 그런 글 있으면 링크 좀 주실 수 있나용..? 없으면 제가 일일이 모으면 되긴하는데 혹시 있으시면 파일로 받을 수 있나여..? 글이 너무 많아서 못찾겠어용.. (저 원래 국어 진짜 못했었는데..작수 문학 15분만에 다맞고 비문학도 성장 많이한 거 다 독존님 덕분이에요 너무 감사해요☺️덕분에 4등급에서 백분위 95까지 올렸어요!! )
빠른 시일 내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 도움이 잘 되어 드린 거 같아 행복해지네요
헉 제가 귀찮은 일을 만들어드린 건 아닌지 헤헤..
너무 감사해요!!;)
수학 실모 최빈값 92에서 96 100 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두 개 틀리는 이유가 보통 무엇인가요?
사설 킬러들 난도가 높으면 보통 틀리구요..
도형이나 수열이 아무래도 발상이 좀 있으면 틀리구요..
그 외엔 계산실수나 시간부족 같습니다
이렇게 쓰니깐 걍 가능한 모든 이유를 다 쓴 것 같네요 ㅋㅋ..
ㅋㅋㅋㅋㅋ 그러신 거 같아요
일단 도형 수열을 감으로 풀 확률이 매우 높으셔서 걔네 푸실 때 본인이 쓰는 스킬들이 뭔지, 각각을 어떤 문제에 적용할지 정리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시고 그 외엔 개인적으론 킬러보단 준킬러 정복이 더 필요하실 거 같아 하프모고 풀면서 시간 단축하시는
게 좋아요
수학 2에서 1로 가는 길이 너무 험난해요 ㅠㅠ
아무리 문제를 풀어도 실력이 안 느는 느낌이라서 너무 답답하네요..
6평 원점수 몇인지 알 수 있을까요? 또 틀린 이유가 맀다면 알려주세요
노찍맞 72에요
시험지 운영에서 완전 말린 느낌이었어요 버릴 건 버리고 빨리 넘어가야했는데
20번이랑 28번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써버린 느낌이어서 .. 시험 끝나고 다시 풀어보니 21번 ㄷ선지랑 28번빼고 못푸는 문제는 없었어요
틀린 번호는 15 20 21 22 28 29 30 이에요
15 22 30은 시험장에서 아예 보지도 못했네요..
작수3등급에서 찍맞제외 6모 84점까지 왔는데 이 점수대에서 정체기가 오래가네요 틀린문제는 미적선택이고 13 20 21 28입니다
지속적으로 기출이랑 N제병행하면서 사고 과정점검하고 제가 약한 부분 채워나가고 풀이를 간결하게 만들려고 노력중인데 저 부분에서 정체기가 길어지니깐 제 방식이 문제인지 지금 하는 양이 부족한거지 잘모르겠습니다
저 네 문제들보다는 푼 26문제가 문제일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쉬운 문제들에서 빡빡 넘어가는 느낌이
없으실 걸로 보이는데 너무 어려운 문항들에만 대비를 하기보다는 준킬러는 준킬러답게 최대 4,5분 언에 해치우는 연습이 필요해 보여요. 하프 모고를 엔제랑 병행해보심이 어떨까요? 부족한 부분이 발견되면 해당 부분 기출까지 같이 보구요

11번~14번 라인에서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기는 했는데 항상 얼마나 걸리는지 체크를 안해봐서 하프모고에서 문제당 시간을 한번 체크해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시간 체크 중요하죠 ㅎㅎ 저는 카메라로 다 찍어보기도 햇어요심극사기 덕분에 웬만한 n제 삼도극 맛있게 풀고 있습니다 ㅎㅎ 혹시 22번이나 29, 30번 같은 문제들 항상 모고나 수능에서 틀리는데 (준킬러는 다 맞거나 1개 틀립니다) 이를 맞추기 위해서 어케 대비하면 좋을까요?
책에 대한 칭찬부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바로 윗분에 대한 제 답글 보시고 혹시 저 분과 다르다면 어떤 부분이 다른지 알랴주세요!!
태도정리를 하다 보니깐 집착이 심해져서 쎈 유형같은것도 정리하고 있는데
ex) 등호 두개는 =k로 잡는다.
어느정도까지 문제를 풀고 교훈을 남겨야하나요?
그리고 기출문제제에서 어떤 사고가 쓰였는지 분석하는 공부는 킬러문제만 해도 충분하나요?
태도를 큰 거부터 점점 세세한 걸 잡아보세요. 일단 큰 것들부터 위주로 몇 바퀴 돌려보시면 지금
증상이 나이지실 거 같아요 말씀하신 건 너무 세부적이긴 해요
글을 자연스럽게 읽는다는 것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비문학이 제일 자신 있는 부분이 됐는데도 여전히 글을 읽는 건 부자연스러운 행위처럼 느껴집니다. 글을 잘 읽고 싶어서 꽤 많이 고민해보고, 말로 간결하게 표현하긴 어렵지만 정말 다양한 느낌을 가지고 읽어봤습니다(모든 단어의 이미지를 떠올려 본다거나, 특정한 단위로 끊어 읽어본다거나, 꽤 시간이 걸렸지만 완전히 시독을 해본다던가..).
그래서 비문학처럼 짧은 글만 주구장창 읽어봐서 그런지 책을 잘 읽고 싶어서 한 공부인데 책을 읽는 게 너무 오래 걸리고 힘듭니다. 독존님은 이런 적 없으셨나요? 또, 추천해주실만한 자료가 있을까요?
간만에 질문이 매우 어렵네요. 그러면 혹시 비문학 말고 디른 글들에서는 자연스럽게 읽힌다는 느낌을 어디서 받아보셨나요?
자주 생각해봤거나 읽어 본 주제는 이미지를 떠올리기가 쉬워서 잘 읽는 것 같아요. 자연을 감상하는 산문시 같은 거? 영어도 보통 보면 흔한 범주의 주제는 괜찮은데, 그 밖에서는 처리속도가 심하게 느리다는 느낌을 받거나 무슨 말인지 구체적으로 감이 안 와서 불안해하는 거 같아요. 한 문장 한 문장 모두 납득한다는 마인드로 글을 읽는데, 책을 읽으면 항상 모호한 지점이 많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당장 생각나는 설명은 이정도네요
어제 독존님께서 기회를 마련해주신 덕분에 시간을 가지고 제 읽기가 어떤 상태인지 다시 점검해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아직 명확하지 않고 생각해볼 부분이 많이 남아 있지만, 글에 대한 마음가짐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다음에 질문할 일이 없다면 그건 그거대로 좋고, 질문한다면 구체적으로 질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제가 독존님 칼럼 정말 좋아합니다, 좋은 칼럼 항상 감사해요! 질문이 난해해서 실례했습니다 ㅜ..
이번 대동제때 yb 민족의 아리아 직접 들으셨나요!
확통 기하 노베인데 3개월만에
연대논술 볼 수 있을만큼 공부가 가능할까요?
(수학만 한다는 가정하에)
작년 3,4,6,7,9,10모/올해 4투스,5투스,4덮,5덮,6모 다 합해서 20점 정도 감점 당해서 스스로 수학을 잘 한다 생각했는데... 작년 수능에서 70초반이 떴습니다..모르는 문제도 없었고,시간도 심히 널널했는데..올해도 똑같은 사단이 벌어질까 무섭습니다..무슨 공부를 해야할까요
삼도극 내신 끝나고 7월부터 시작하는데 보통 1회독 추천 기간이 어떻게 되시나오?
수학 상담 관련 쪽지 드려도 될까요?
수학 84점에서 위로 올라가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작수 성적표인데 지금부터라도 강대 반수반 들어가서 반수 할까 생각중입니다.. 목표는 연고대 중간~높 공대인데 탐구를 너무 못봤어서 실패에 대한 생각이 좀 많이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갈팡질팡 하네요 가능할까요?
500 주고 가기만 하면 킬러문제 콕콕찝어주고 못받아먹으면 "킬링"하는 비율좋은 강사가 하는 캠프를 어디서 하시는지 아세요?
꼭가서 올해 수능에서 15 22 30을 맞추고 싶네요 ㅎㅎㅎ
문학 푸실때 문학지문 다 읽는 편이신가요? 원래 항상 다 읽고 푸는 편인데 이러면 22분안에 끝내기가 너무 힘들어지는거같아서..그렇다고 빨리 읽으면서 넘어가면 불안하고..딜레마여서 질문 드립니다..!

국어 푸실 때 모든 선지 정오 다 체크하시는지 궁금해요!!그리고 삼극사기 너무 좋아요.. 적분이랑 경제 칼럼도 잘 읽었습니당 감사해요
과목별 실수 잡는 법이요!..
올해 수학 계산 더럽게 내서 변별할 가능성 있다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