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질문받습니다 (온라인 게스트 존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488048
오늘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도 함께 답변을 달아드릴 예정입니다.
-수학 공부법 질문
-수학 관련 질문
-지인선 n제 관련 질문
-문만, 해설작성 관련 질문
등등등... 수능 수학 관련하여 이것저것 질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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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특별 게스트 ㄷㄷ
보통 문만하거나 해설지 쓰실때 그래프는 어떤걸로 작업하시나요
데스모스로 그리고 일러에 가져옵니다
도저히 80점 이상으로는 못올리겠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실모 자주 푸시나요?

거의안풀어요원인이야 다양할 수 있겠습니다만..
실모 자주 안풀었는데 그 정도라면
실모 꾸준히 풀고 폼 올리면 상승은 될 거에요
다만 지금은 그것보단 어려운 문제들에 집중해서 시간투자하고 분석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Goat 조합이네요
지인선님 소환!
N제 재밌게 풀고 있어요!
수1의 삼각함수 단원, 특히 도형에서의 활용이 6차때 있다 7차 초에서는 문과에선 배제되다 다시 공통으로 나오는데, 이 부분은 추후 이과수학으로 돌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문과가 굳이 삼각함수를 저정도까지 다루고 논증기하도 할줄 알아야 하나 싶은데...

문제 만드는 과정이 궁금해여아이디어는 어떻게 떠올리시나요
그냥 길 걸어가다가 생각나면 만들고 그런건가요
수치 조정은 어떻게 하시나요
궁금쓰
큰 틀을 잡는게 중요해요 그럴듯한 디자인?
수치 조정은 뭐 자잘한 부분..
하반기에 엔제랑 실모는 어느정도 비중으로 가져가는게 좋은가요 그리고 교육청 기출도 엔제처럼 같이 봐도 되죠?
7월까지는 n제>실모로 실모는 주 1-2회 정도 풀고,
이후에는 점점 실모 비중을 늘려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 2주에 n제 1권/주 실모 2-3회 -> 1달에 n제 1권/주 실모 4-5회
본인에게 적절한 양으로 조절하여 푸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교육청 기출도 n제처럼 봐도 되나, 고득점을 원하신다면 교육청 외의 n제들도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학이 88~92에서 왔다갔다해요.. 쉬우면 96도 꽤 나오는데 100은 딱 한번 받아봤고 어려우면 76 80까지도 떨어져요
1일 1실모 + n제 20~30개 정도
(하루 1일 1실모 + 서킷 2개 + n제 15문항 정도) 푸는데 어떻게 해야 안정적으로 92 를 받을 수 있을까요
결국 '올해 수능에선 어떻게 변별력을 가져갈지' 고민하고 그 부분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분석해야 될 겁니다.
문제풀이량도 중요하나..
작수 21, 22번같이 험학한 비주얼이나 사설에서 잘 안다뤘던 논리들, 이런 새로운 요소를 항상 대비하시면서 고민하고 공부하는게 좋을 듯 해요
수능엔 결국 새로운게 등장합니다. 이걸 대응할 수 있느냐가 핵심일 것 같아요
기본개념-쎈-3점기출/쉬운 4점 문제 어느정도는 다 풀줄아는 수준에서 쥰킬러-킬러급
(13-15 //20-22 ) 에서
문제독해가 안된다거나 아예 접근을 못하는 문제들이 대부준인거같습니다
앞번호대 문제들도 처음에 못푸는게 있을땐
바로 강의(해설)을 통해 문제 푸는것도 익히고 발상도 정리하고 그렇게 공부를 했었고
지금오 5-10분(아예 접근 못하겠는건 바로) 고민하고 바로 해설을통해 공뷰를 하는데요
며칠 내로 다시 풀려고 하면 다시 또 못풀고 또 강의보고 .. 계속 무한 반복인거같습니다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결국 수학에도 어느정도의 암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기출해강이나 실전개념강의를 보는 과정에서
'문제의 핵심 조건을 해석하는 방법'을 뽑아내고 이 부분은 복습+어느정도의 암기를 통해 익숙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넘기지 말고,
해당 문제의 주요 발상 해석법을 본인만의 방법으로 정리하고, 어느정도는 암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s 기출 분석과 실전개념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현역인데 학교에서 도저히 공부시간 확보가 안되는데 어떡하죠
수학 2등급이라 진짜 피터지게 올려야하는데요..(확통)
이건 제가 종종 사용하던 방법이었는데요...
메모지에 킬러문항(매우 킬러, 본인이 1교시동안 고민하면 간신히 풀릴 정도의 난도)를 적어놓고
책상에 슬쩍 붙여놓은 다음... 최대한 '조건을 깔끔하게 해석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푸는 것을 추천드려요!
대신 주말이나 학교 끝나고는 하프모고, 모의고사를 통해 전반적인 시험지 운용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헐 나도 이렇게 하는데기출과 틀렸었거나 풀이가 비효율적이었던 엔제 복습은 어떻게 햐야할까요
1) 해설 혹은 해강과 비교하여 본인의 풀이가 비효율적이게 된 부분 찾아내기
(만약 해당 발상이 본인이 떠올리지 못했던 부분이었다면 어느정도 암기하는것도 추천드리고,
떠올릴만한 발상이라면 그 발상을 떠올리지 못한 이유를 파악해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어느 표현에서 잘못 생각해서 비효율적으로 풀게 되었는지?)
2) 일주일 즈음 후에 해당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효율적으로 잘 풀었다면 넘어가되 이번에도 효율적으로 풀지 못하였다면 1)의 과정을 반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실모 최빈값이 92점 정도인데 어떤 공부를 해야 더 점수를 올릴 수 있을까요...(미적분입니다)
주변에 고정 만점권 친구들을 보면 풀이 방향 설정이나 계산에 막힘이 전혀 없는데 저는
상황 인식이나 중간 계산에서 탁탁 막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기본 계산 피지컬이나 추론 속도 자체도
부족한 것 같아 걱정입니다.
어떤 방향의 공부를 해야 할까요...?
일단 최빈값이 92인건 높은 점수대이신게 분명합니다.
풀이방향 설정이 바로바로 되는 것은 많은 문풀경험에서부터 '아 이렇게 흘러가지 않을까'하는 예측이 잘 먹힌다는 의미일텐데,
말그대로 경험을 통해 얻어갈 부분이고, 다양한 사설문항들 접하다보면 피지컬이나 추론 속도도 자연스레 오를 거에요.
다만 항상 고민하셔야되는 것은, 수능에서는 사설문항들에서 얻은 경험이 최대한 무색해지도록, 적어도 어색함이 느껴지도록 무력화하는 문항들이 등장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사설문항들보면 제 기준에선 새로운게 없는? 예측이 되는, 앞 길이 보이는 문제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런 문항들을 잘푸는게 물론 중요할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수능에서 나올, 변별력을 지닌, 듣도보도 못한 새로운 디자인의 문항들을 어떻게 대처할지 항시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저 80점에서 오르질 않습니다... 작년에도 6, 9, 11 싹 다 80받고 3으로 끝났어요... (기하입니다) 뭘 어떻게 해야 오를질 모르겠습니다,, 시간 제한없이 풀면 문제 자체는 다 풀 수 있는데 100분 이라는 시간 안에 풀어봐! 하면 못 풀겠어요..
본인 풀이랑 해설, 해강의 풀이를 비교하면서, 단축하는 과정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최근기출 혹은 중요 기출 해강, 실전 개념 강의부터 다시 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문제를 풀어보고(최대한 '깔끔하게', 깔끔하게 풀기 어렵다면 시간 제한 없이 그냥 풀기)
해강을 보며 본인의 풀이와 다른 점을 찾는 과정을 추천드려요.
만약 핵심 조건의 해석 자체가 본인의 풀이와 달랐다면 이 부분을 위주로 여러 번 다시 보고,
계산할 때 식 세우는 과정이 달랐다면 이 부분을 기억해 두는거죠.
그리고 다른 문제를 풀 때 이러한 조건해석, 식 세우기 등을 적용하여 점점 빠르게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학생분의 경우, 단순히 문제를 맞춘 것에 만족하는 대신, 맞춘 문제더라도 해설 혹은 해강과 비교하는 과정을 가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실모 운용 연습-안 풀릴 것 같은 문제는 바로 넘기는 연습도 추천드립니다)
어떤 조건이 나올 땐 무슨 생각을 할지에 대해서 정리하는게 필요한건가요? 행동강령 같은..??
정리하고, 본인의 풀이와 ‘다른점’을 비교하는 과정 자체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인선님 팬이에요 뽀뽀쪽
이건 진짜 궁금한데
막 모의고사 풀면 막 3줄컷, 5줄컷 이런 학생들 보면서
와 쟤네는 진짜 천재인가? 싶은 얘들이 있거든요,,,,
혹시 대한민국 수학천재 고트 이연/지인선님은 공부를 할때 실제로 풀이를 해설지에 나온것처럼 하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막 3줄컷 5줄컷하고 막 그러시는지 묻고 싶어요
아니 아무리봐도 막 4, 5줄컷 하는거 불가능해보이는데
주변이나 인스타그램 보면 4,5줄컷 하는거 보고
진짜 다른 세상인가? 너무 벽느껴진다 그런 생각이 자주 들거든요
그분들(막 3~5줄컷 하는 분들)보다 이연님/지인선님이 수학을 백배 더 잘하시는게 팩트이니 여쭈어보고 싶어요....
그런 막 4~5줄컷 하는 사람 보면서
아 나는 이렇게 사고과정이 길고
중간에 사고 못해서 끊기는데
저 사람들은 그런걸 어떻게 하는거지?
나는 저 사람들과 같아질 수 없는건가?
그런 겁이 너무 나기도 하고 그렇네요...
풀이의 의도가 막 10~11줄컷 이상인데 막 4~5줄컷 손풀이 하는거 보면
이게 뭐지 싶거든요 특히나,,,
그런거 믿지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같은 경우에도 해설지 풀이와 최초 풀이가 살짝 다르기는 해요.
아무래도 해설지는 ‘직관적으로 안 되는 경우=현장에서는 후순위로 살펴보거나 볼 필요 없는 경우’도 담고있기에 실제 풀이보다는 살짝 달라질 수밖에 없긴 합니다 ㅠㅠ
다만 뭐 4-5줄 컷 하는건 아니에요 ㅋㅋㅋㅋ
특히 수능에는 새로운 발상을 가진 문제가 등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ex 제 현역때 231114, 231122 등) 이런 문제를 4-5줄컷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당연히 풀이에도 예시를 들어보며 될까 안 될까를 파악하는 과정이 들어가니 4-5줄보다는 훨씬 길어질 수밖에 없죠
어지간한 4-5줄컷은 믿을 필요 없습니다
4-5줄컷 아니어도 충분히 수능 100점 맞을 수 있고, 굳이 신경쓸 필요도 없어요
(믿을만한 4-5줄컷 하는 실력자 옆동네에서 딱 한 번 봤습니다. 분명 그런 천재도 존재하겠지만, 그런 사람이 대부분인거는 아니에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연님!
진짜 3년 전부터 ㄹㅇ 존경하시던 분에게 답변받다니
성불받았네요 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 지인선님!
의대생활 잘 보내시길 바래요
항상 존경합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수학 최고의 고트 지인선
최근 5개년 기출 풀이 후 강사 실전개념+기출 강의가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강사 기출이 약 200문제 정도인데 개인적으로 조금 적다는 생각이 들어 철저히 복습하고 이후에 시대기출 or 한완기로 기출 다시 하면서 n제 나갈 생각인데 너무 불필요한 투자일까요?
한완기 or 시대기출 할 시간에 복습에 더 시간을 쏟고 n제를 더 나갈지 아니면 기출에 더 투자를 할지 고민중이라서 고견 부탁드립니다..
기출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대부분의 기출 문항을 풀 수 있는데 그걸 또 반복하는 것은 굳이… 싶습니다
최근 기출(22-26) 보면서 모르겠는게 많으면 기출 다시 하는 것을 추천드리나, 풀이가 보이는 문항이 대부분이라면 굳이 기출 다시 풀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제가 학습한 평가원 문제도 있으나 안 풀어본 기출들도 많다 생각해 문제수가 많은 책을 풀어볼려는 의도였습니다
또한 기출 다시 풀려고 하는 이유중에
교사경을 안해봐서 풀어볼려는 목적도 있었는데 그시간에 n제를 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까요..?
안 풀어본 기출이 많다면 추가적으로 기출을 풀이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기는 합니다.
다만 풀면서 ‘대부분의 문제가 풀린다’고 느껴진다면, 고난도 n제를 병행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 미적 선택 재수생인데요.. 사설실모 풀면 원점수가 70점대 이상 나오질 않습니다.
수학 공부량은 적은 편은 아니나 뭔가 들인 시간에 비례하여 머리에 남는다는 느낌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재종반 커리큘럼 따라가는데, 선생님들께서 해설해주시는 모르는 문제들은 이해하고 오답하고 그냥 암기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미적분 진도는 적분단원부터는 일단 유기한 상황이고... 수1,2에 좀 더 시간을 많이 쏟는 편인데, 음.. 수학 공부를 하고 나서 뭔가 머리에 남는다는 느낌(?)을 받도록 하는 효과적인 공부방법 같은 게 있을까요? 결국엔 그냥 반복적으로 오답해서 암기될때까지 보는게 정답일까요? 근데 오답이 너무 많아 그렇게 모든걸 암기하기엔 또 시간이 너무 오래걸릴 것 같아 큰 고민입니다..
핵심 발상만 암기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본인의 풀이와 차이점을 비교하며, 주요 조건 해석법을 문항에 따로 표시하며 어느정도 암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무지성 암기보다는, 본인이 잘못 해석했던 부분등을 인지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만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 문제에서 핵심 조건 A를 잘못 해석
-> A의 해석법은 자주 보며 암기
다만 이후 식 세우는 과정은 본인 생각과 풀이가 큰 차이 없다면 암기 X
ex) 조건 해석은 성공했으나 식을 못 세움
-> 식 세우는 방법을 익히고, 어떤 점에서 이렇게 식 세우면 유리해지는지 파악하기 (추후 비슷한 환경이 등장하면 적용해보기)
답변 감사해용
번외로,,, 수학 공부하면서 음악 듣는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음악을 끊어야지 끊어야지 해도 결국 못참고 듣는 편인데… 딱 잘라 말씀해주시면 하반기부턴 그에 맞게 절제해볼게요
이번에 확통 처음 하는데, 뭔가 제 감대로 푸는것 같고 불안해요.. 개념강의(시발점)듣고 있는데, 어떤 문제가 나오든 일관적인 풀이법을 사용하면서 풀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올리려면, 어떤 학습을 해야 하나요? 작수 미적 94에서 반수하면서 확통런 했습니다..
인선이 눈나 예쁘나요?
자꾸 시험장에서 자잘한 요소를 발견못해서 틀리고, 시험 끝나고 나서 아....이거였네.... 이럽니다(ex. 5덮 14ㅓㄴ 외각, 미적 29번 각변환)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고난도 문항 뺀 나머지 문항들부터 빠르고 정확하게 풀고 시간 남기는게 목표라면 어떤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시나요..! 중간 번호대 문제들을 맞추긴 맞춰도 오래 걸리거나 헤메다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특히 확통 마지막 3문제를 도전할 시간도 안 남는게 항상 아쉽더라구요,. 지인선 엔제도 조금 풀어봤는데, 중상 난이도부터는 힘든 정도 실력입니당…
혹시 문제를 만들 때 평가원식 발문이라는 것이 뭘까요? 그리고 그건 어떻게 스스로 깨닳으며 팀에 들어갔을 때 사람들이 조언은 어떻게 해주나요?
다음기회에...
기출 보는 중인데 이미 풀어본 문제는 잘 풀립니다. 근데 새로운 문제를 보면 갑자기 머리가 멈추는 느낌입니다.
해설 보면 납득은 되는데 제 힘으로는 발상이 안 나옵니다.
기출을 그냥 외운 건지, 아니면 아직 경험이 부족한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