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살짝 남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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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큼큼 쿠웨웩 컥컥 드르륵 이런 소음 빌런은 물론이고 정신사납게 ㅈㄴ왔다갔다 하는 애들도 남자고 담배 뻑뻑 피워대서 ㅈㄴ냄새나는 애들도 남자고 가오잡고 야리는 애들도 남자고....
적응하니까 그럭저럭인데 진짜 적응하기 전에는 뒤지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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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여자임?
남자임
정신사나운건 여자던데..
여기 여자들은 다 조용해서 모르겠다
?.......
그건 남혐이 아니라 그냥 그런 종특 인간들 혐 아녀요?
앗 그러고 보니 그러네
오타쿠가 남자가 많아서 그럼...
독서실에 시 발 무슨 트랙터 소리나게 코먹는 사람 있음;;
와씨 이거 핵공감ㅋㅋㅋㅋ
크흥이 아니라 크ㄹ러ㅓㄹ러ㅓ럭 소리나는 사람 처음봤어요..
여자도 시발 4분에 한번씩 기침해서 무슨 병원온것같고
비좁은데 사람 침침하게 많아서 습기 너무 찬데 공부하는 분위기는 또 괜찮음
걍 남자고 여자고 쓸데없이 염병떨면 총으로 다 쏴버리고싶음..
여자애들 3명 이상 모이면 기하급수적으로 정신사나워져요.. 예전에 보고 충격먹었어요
싫다는 느낌보다 그냥 정신 사나움
남자들이 교양있는 애들하고 천박한 애들하고 갈리는 정도가 심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