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6평 현대소설은 어떻게 보면 예고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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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평 무사와 악사 지문 끝부분이
추상적인 서술부분이라 이해하기 어려운데
사실 그런 부분은 그냥 뇌 빼고 읽어도 내용적으로 크게 안물어보기에 그냥 아 독백이구나 생각하면 되는 부분이라
이번에 현대소설 읽을 때도 그냥 아 얘가 자기의 모순적인 모습에 화가 났구나 아 아버지가 물이 마시고 싶구나
이 생각만 하면서 읽었음
추상적이고 독백적인 부분은 평가원이 크게 내용일치적으로 물어보고 싶어하진 않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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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지문 읽을땐 당황했는데 문제는 쉽게 끝나는…
근데 또 모르겠음 어렵게 낼려면 언제든 어렵게 낼거같음...
"우린 이정도 난이도 지문 예고했다"
"문제는 너도 예상햇어야지 캬캬"
근데 그런 곳을 집요하게 물어볼 수가 있나..
애초에 해석이 너무나 다양하게 갈릴 부분이라
그냥 보기 주고 물어보는 정도가 최대이지 않나 싶은데
사실전허수라잘모름
그래야만함.....
문제는 진짜 단순한거만 물어봤는데 지문난이도땜에 오답률 높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