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국어를 개잘하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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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문학+독서 같이 있는 시험지를
시간 안에 풀어내는게 엄청 촉박하다는걸 느꼈다…
오버슈팅과 슈퍼문을 쓱쓱 풀어냈던 과거의 나 자신은
그저 시간압박 거의 없이 한 지문만 풀며 잘한다고 착각했던것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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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
당연하지 시간 두배로 쓰면 웬만한 지능이면 다 잘품
그정돈 아니고 10분정도 잡고 풀었긴함
화작 문법 독서 어휘 15분
문학 25분
독서 35분
순서 어케 푸세요?
제가 문학이 너무너무너무약해서 문학에서 시간을 다쓰는듯요.. 그래서 독서+화작문법 풀고 그냥 남는시간 다 문학에 씀…
문학을 마지막에 고수
근데 ㄹㅇ로 문학까지 빨리 가야지.. 하면서 독서를 대충 푸니까 독서 많이나가고 문학을 오히려 더 맞추는 느낌이에요…하 ㅠㅠ 어떡하죠 진짜 ㅋㅋㅋ 수시충이라 벌써부터 고민할거는 아닌거같긴한데 그래도 곧 6모니까…..걱정되네요
국어는 진짜 공부를 해도 느는 느낌이 안들어요
그것도 그렇구 오버슈팅이랑 슈퍼문은 그렇게 어려웠던 시험은 아니어서..
그러게요..내신 하느라 국어 공부 너무 놨던듯
미래의 기만러겠군 미리 차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