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T랑 션티랑 스타일이 정반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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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유튜브에서 본 3평 영상에
조정식T는 글 읽을때 빠짐없이를 강조하고
(제가 잘못 안 걸 수도 있습니다)
션티는 필요한 핵심 부분만 쏙쏙을 강조하는거 같은데
취향따라 선호가 다를듯
나는 션티쌤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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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조금 궁금해짐 오르비에 쓴 글들 gpt에 한번 돌려보면 뭐가 나올지도
빠짐없이 보다는 완벽하게 읽는걸 보여주는
그게 ㅃ짐 없이긴 한데 실전에서도 그렇게 하라는건 아니예용
ㅇㅎㅇㅎ
약간 진짜 글 읽기를 알려주시는 느낌이군뇨
흠 근데 저는 그냥 지문 이해하는 법만 배워가고 실제 글은 그렇게 안읽는 듯? 질 모르겠메용 영어는 2따리라
올해는 1을 ㅎㅎ
저도 ABPS
작년에 주키 벅벅 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주키 6월 이후에 해도 괜찮나요ㅠㅠ 영어를 너무 못해서 기초부터 해야할 거 같아요
늦어도 5월엔 들어가는게
밀리는거 고려해서 할만할거에요
조정식t 붙여읽기 정말 안 맞았던...
강사는 역시 자기랑 잘 맞는게 젤 중요한거 가타요
근데 abps랑 붙여읽기가 뭐가 다른거임
결국 지문 논리 잡고 쭉 가는건데
읽는 방법을 논한다기 보단
읽는 지점(?)이나 강사스타일(?)을 말한거였어요
션티는 불필요한 긴 예시 나오면 날리고 이런게 좋았는데 조정식T는 그런 스타일은 아닌거 같아서요..
어느 강사가 맞다 틀리다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생각해보면 션티는 지문에 경중을 좀 많이 나누긴 하는듯 근데 난 뭐 실전적이고 좋다고 생각함
ABPS만 잡으면 그만이야 ~ 하고 해설 안해주는거도 아니니까 ㅋㅋㅋㅋㅋ
두분 다 좋은 강사시죠
잘 맞는 강사 들으면 되는 ㅎㅎ
문제푸는 스킬보단 지문 이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약간 이해의 방점이 다른거 같아여
조정식쌤은 빠짐없이인거 같구
션티쌤은 중요한 핵심개념만 뽑는거 같구
마자 조정식티가 발췌독 가르치는 사람들 자기 인생 건 시험에서 발췌독 할 수 있을 거 같냐그랬어
이런거 보믄 진짜 반대이긴 하네요
션티는 오히려 시간없으면 불필요한건 날리라구 하는뎅
정식티가 말하는 발췌독은 진짜 안읽는거 아닌가여 옛날에 유튜브에서 특히 유행하던 뭐 빈칸 문장 보고 어디 보고 바로 정답 찾는 그런거(사후적 그 자체)
션티는 쭉 읽다가 너무 추상적이고 복잡하면 ab,ps만 잡고 그냥 p 얘기구나 하고 넘겨! 이런 느낌
마자요마자요 저도 재수때 션티 들었었어요 션티 조음
국어는 김동욱처럼 읽는데
영어는 국어처럼 하면 시간 없어서 대의파악 발췌함
그리고 빈순삽 어차피 못 맞는 실력이라 풀다가 던지고 대의파악만 다 읽고 abps까지 하는즁 캬캬
영어 시간부족 개선하는데는 션티가 저한테 거의 종교였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