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yDontKnowMeSon [1232714]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5-05-18 02:21:44
조회수 122

인강은 쓸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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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기 전 알바도 열심히 하고 주변에 공부 잘하는 친구들 얘기도 들으면서 수능판이라는 곳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는 요즘입니다.

제가 인강을 바라보는 시선도 많이 바뀌었는데, 저 혼자서 찾기에는 역부족이라 커뮤니티의 힘을 빌려보고자 합니다.

혹시 이 글을 보셨다면 강사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이런 사고를 왜 했는지 따위의 '생각'들이 묻어나오는 강의들이 있다면 여기에 댓으로 달아주세요. ex) 김동욱 기승전결, 심찬우 평가원 지문 해설 등등
(국어나 수학 특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후적 풀이와 현장 풀이의 그 경계를 넘나드는 기출분석 강의들이 무수하게 나오는 이 현재
제가 믿고 나아갈 길을 더이상 의심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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