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갱스 [1219977]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3-03-16 09: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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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5) 역법의 변화 (그레고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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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역법의 변화 지문을 가져와봤어요 반응 회로가 망가지지 않게 꾸준히 해요 !! 동욱쌤 사랑해요 반응할게요 !!. 저 먼저 지문 읽어본 다음 비교해봐요 


1문단 

1582년 10월 4일 다음날이 1582년 10월 15일이 되었다고 ?? 왜 11일 이나 넘어가 버린 걸까 ?? 10일이 사라지면서 혼란이 예상되었다고 ?? 당연한 소리네 교황청은 과감한 조치를 단행했던 것이다라고 그렇구나그래서 왜 11일 이나 지나가 버린 건데 교황청이니까 종교적으로 관련된 것 아닐까이로써 그레고리력이 시행된 국가에서는 이듬해 춘분 3월 21일에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졌다고 ?? 갑자기 이렇게 팍팍 진행하네..?? 왜 그런지는 설명 안 해주고 그레고리력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무시당하고 여전히 천동설이 지배적이었던 시절에 부활절을 정확하게 지키려는 필요성에 의해서 제정되었다고 ?? 역시 종교적 이유가 있었네그레고리력이 왜 필요한지는 알겠어.


2.문단 

그 전까지 유럽에서는 율리우스력을 사용되고 있었다고 ?? 그레고리력이랑 차이가 뭔데?? 애는 종교적 부활절을 잘 지키지 못해서 그레고리력으로 바꾼 걸까? 카이사르가 제정한 태양력의 일종일 율리우스력은 제정 당시에 알려진 1년 길이의 평균값이 365일 6시간에 근거하여 평년은 365, 4년마다 돌아오는 윤년은 366일로 정했다고 ?? 이해할 부분은 아니니까 나중에 찾아보자 그래서 둘의 차이가 뭔데 ?? 그레고리력으로 대체한 거야?? 율리우스력의 4년은 실제보다 길었기에 절기는 조금씩 앞당겨져 16세기 후반에는 추분이 3월 11일에 도래했다고 ?? 말은 어렵게 쓰여 있지만 율리우스력은 절기를 잘 맞추지 못해서 춘분이 계속 달라지는 것이 문제겠네. 그럼 그레고리력은 이걸 해결 해주는 역할 아닐까?? 이것은 춘분을 지나서 첫 보름달이 뜬 후 첫 번째 일요일을 부활절로 정한 교회의 전통적 규정에서 볼 때, 부활절을 정확하게 지키지 못하는 문제를 낳았다고 ?? 아하 역시 절기가 안 맞으니까. 그래서 둘의 차이가 뭔데?? 그것이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가 역법개혁을 명령한 이유였다고 그래 알겠어.


3문단 

그레고리력의 기초를 놓은 인물은 릴리우스였다고 그래드디어 공통점과 차이점이 나오겠네.. 그는 당시 천문학자들의 생각처럼 복잡한 천체 운동을 반영하여 역법을 고안하면 일반인들이 어려워할 것이라 보았다고 ?? 그렇지 율리우스력처럼 눈에 보이는 태양의 운동만을 근거로 1년의 길이를 정할 것을 제안했다고?? 아하 둘의 공통점은 태양만을 근거로 한다는 점이구나..!!(저는 보통 은 는 도 만 요는 체크하는 편이에요쓰임이 궁금하신 분은 이원준 브크 1강 들으시면 알거에요.) 그런데 무엇을 1년의 길이로 볼 것인가 문제였다고?? 아하 드디어 차이점이 나오겠구나그레고리력은 1년을 무엇으로 잡았을까?? 릴리우스는 반세기 전에 코페르니쿠스가 지구의 공전 주기인 항성년을 1년으로 본 것을 알고 있었다고 ?? 중요한 부분은 아니니까 항성년이 지구의 공전 주기라는 사실만 알고가자


4문단 

항성년은 위의 그림처럼 태양과 지구와 어떤 항성이 일직선에 놓였다가 다시 그렇게 될 때까지의 시간이라고 ?? 아하 1년을 항성년으로 보았나그러나 릴리우스는 교회의 요구에 따라 절기에 부합하는 역법을 창출하고자 했기에 항성년의 1년의 길이로 삼을 수 없었다고 ??아하 절기를 지키려면 항성년은 아니구나그럼 무엇을 1년으로 보았는데그는 춘분과 다음 춘분 사이의 시간 간격인 회귀년이 항성년보다 짧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절기와 관련있는 정보는 맞지만 그냥 정보네나중에 찾아보도록 하자항성년과 회귀년의 차이는 춘분 때의 지구 위치가 공전 궤도상에서 매년 조금씩 달라지는 현상 때문에 생긴다고 ?? 그렇구나 그래서 1년을 무엇으로 보았는데?? 그게 중요한 거 아니야 ?? 이 문장들은 그냥 문제를 위해서 만들어진 문장일 확률이 높겠구나그래서 1년 기준이 뭔데??


5문단 

릴리우스는 이 현상의 원인에 관련된 논쟁을 접어 두었다고 ?? 회귀년과 항성년이 다르다는 논쟁을 접어두었다고 ?? 당시 가장 정확한 천문 데이터를 모아 놓은 알폰소 표에 제시된 회귀년의 길이의 평균값을 채택하려고 했다고?? 아하 내가 알고 싶은 정보였어. 1년은 회귀년의 평균값이겠네그 값은 365일 5시간 49분 16초였고이 값을 채용하면 새 역법은 율리우스력보다 134년에 하루가 짧아지게 되어 있다고아하 둘의 차이점이구나나중에 찾아보자릴리우스는 연도가 4의 배수인 해는 윤년으로 삼아 하루를 더하는 율리우스력의 방식을 받아 들였다고아하 둘의 공통점 100의 배수인 해는 평년으로, 400의 배수인 해는 다시 윤년으로 하는 규칙을 추가 했다고 ?? 아 차이점 이것은 1만 년에 3일이 절기와 차이가 생기는 정도였다고 그 만큼 정확하게 절기를 맞춘다는 소리구나이리하여 그레고리력은 과학적 논쟁에 휘말리지 않으면서도 절기에 더 잘 들어맞는 특성을 가지게 되었다고?? 아하 아까 전에 알폰소 표 정확한 천문 데이터를 썼으니까 당연한 소리지그 결과 새 역법은 종교적 필요를 떠나 일상생활의 감각과도 잘 맞아서 오늘 날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구나


1번 

아냐 한번에 

과학계는 반대하지 않았는데

맞지 교회의 요구가 부활절을 지키기 위해 절기를 맞게 해달라고 했지 (정답)

현상에 관련된 논쟁을 접어두었다고 했는데?? 왜 나왔는지 궁금했는데 문제 내려고?

지동설이 아니네. (이건 찾자


2번 (기본적으로 보기의 내용이 장황하게 나오면 보기에서 보기에 해당하는 내용을 먼저 찾고 지문에서 해당하는 내용을 찾는 것이 쉬워요

보기는 달의 모양 맞고 지문도 특징을 설명하니 2문단 가서 잠깐 찾아보니 맞네.

당연 

아까 은,,,,요를 주의하자 잘 봤으면 답은 3번 당연 율리우스력이랑 그레고리력의 공차를 잘 잡았다면 2문단이나 5문단에 찾아볼 듯.

365년과 354년은 다르지 

354+29, 354+30은 366보다 크지 


3번 

ㄱ 아님 아까 둘의 공 차 주의한 2 5문단에서 찾아보면 될 듯 

정답이네 너무 당연 

윤년은 100의 배수 제외하니까 틀렸네

반대

반대 


4번 

솔직히 그냥 아까 전에 관계 정도만 체크했어도 바로 답은 5번 뭐 그림으로 판단해도 될 듯 


5번 

어휘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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