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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깨달음 걍 아싸친구들이랑 놀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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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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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시대에 유대인 학살하자는 정책에 대한 독일 국민들 찬성 여론이 9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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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도 라 도 1
최 강 삼 성 승 리 하 리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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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피드에 안뜨냐 ㅅㅂ 나 배구팡 추천해주고 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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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원은 쉽다는 인식이 잇어서(?) 미분 적분만 존나게하는데 1단원 힘빼고 공뷰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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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10^5/1(등급차)라고 썼네 이런 지구바보의 바보같은 행동...(수감각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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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먹고 5분 경과 와 넘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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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1컷보다 더맞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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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컵 (후방주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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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까 확실히 구문이 많이 약하긴 한거같습니다. 구문 20수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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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난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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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작수네요... 마닳 하는게맞나요... 걍 아껴두고 나중에하는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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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ㅎㄴㄷ ㅈㅅㅎ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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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 되는 소리라고 생각하냐 상식적으로 상식적으로 이쁜 애들말고 내가 낫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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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가능할려나....... 콘서타를 지금 먹는건 애반데 흠..... 아무튼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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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잘하는법 2
도와주세용... 공통은 드릴같은 n제 풀때 막히는부분도 적고 푸는속도도 빠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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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아예 노베인데 섬개완말고 스개완 해도되나요 생명 커리쓰신분이 스개완 하고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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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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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국어 4등급 맞았는데요... 솔직히 옛날에는 국어 인강이 왜 필요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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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출장 갔다가 짝퉁시장에 들르게 되어 한화 약 10만원어치 내고 짝퉁백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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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2
음 역시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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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학위 주는 걸로 아는데 어떤 메리트가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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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ㅓㅓㅓㅓㅓ 3
심심, 무기력,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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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애니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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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1도 모르는데 이거 어찌 풀라는 거고 왜 저런 발문을 넣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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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 수2 영어 서바 모의고사 끝. 넷플보러 가자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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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이러는데 10
난 사이버망령이니까 인터넷 세상에 계속 있어! (강평 5점인 교수님 어쩌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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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사이트 광고 쳐 나오던데 피방에서 OP.GG 들어갔다가 진짜로 광고에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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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북대 전자 왔고 건대랑 시립대 붙었었는데 집이 대구고 집안사정이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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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표지 표정을 직접 보니 웃기네 너 또함? 엄.. 하는 표정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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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6
집앞 중형마트에서 장보고 있는데 맞은편에 어떤 꼬마애가 나 빤히 쳐다보더니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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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가는법 1
1.ㅈ반고를 간다 2.양학 후 1등을 따잇한다 3.학추 교과로 쓴다 4.PRO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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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나서 옷쇼핑하자는 선배 따돌리고나서 혼자 애니굿즈쇼핑 하는중임 프사남굿즈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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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중간성적 4
씹하위권이네 공부했는데 좆같다 난왤케멍청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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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원이 기준으로 3등급따리 푸씨입니다 드릴을 작년에 감히 건드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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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약대 2
가고 싶은데 이번에 화작미적사탐 갈수 잇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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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질문 2
제가 구한식으로 했을때 머가틀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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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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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부터 시간순으로 정답률 60%이하 기출 뽑아서 푸는 중에 갑자기 밀도랑 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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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채지누 0
너 11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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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부를 처음하게된 n수생입니다 수학 수능에서 4-5등급만 띄우면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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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상 내용이 부족해서 이미지t에 신발끈 들었는데 걍 신발끈만 듣고 다른 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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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갔니.. 밖에서 잃어먹었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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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냐? 라고 할 뻔~ 어그로 끌어서 죄송합니다. 물리1 독학 시작할 건데 인강...
의대 졸업하면 월급 받으면서 인턴 때 연애하고 레지 때 결혼하는 사람들 많은데여..
일반의 gp보단 치과의사가
낫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요
짜피 개원이 목적이고,
개원은 이제 사업적 능력이 더 강하니
의대를 가서 사람 전체를 배우기엔
그 시간에 경제나 경영공부를 하고
싶어서요....
아무래도 의대 공부량 보단
치대 공부량이 적을테니까요
뭐 치과 개원해서도 공부 안 할 거라는 보장이 있을까요? 보철 재료도 바뀌고 장비도 좋아지고 그러던데.. 무슨 직업이든 경쟁력을 갖출려면 공부를 해야되는 거고..근데 개원 이후의 영역은 공부를 하든 뭘 하든 변수가 많은데 전문의야 어느 정도는 하방이 보장되니까 의사를 권하는거죠 뭐.. 수련기간이 너무 싫고 치과개원을 성공할 자신이 있다고 하시면 그거야 뭐 개인취향인거죠..
아직 사회에서
리스크를 경험해보지 못해서 하는
말일 수도 있겠네요
어쩌면 제가 너무 개업을
쉽게 생각하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아무런 걱정없이 주어진
어마어마한 공부량을 수행해내고
주어진 의료 행위만하면
상위1퍼 소득을 받는게
아직 안와닿는거 같아요
생각이 짧긴 하나봅니다 제가
치과 개원도 과포화상태라 알고 있는데요. 주변에 선배 후배 동료 교수 백업이 있는 수련의와 진짜 백지에서 시작하는 개원의는 차이가 큰 거 같습니다
저는 그냥 돈이나 워라밸 다 떠나서 의사 자체가 하고 싶어서 6의대 쓴 놈이라... 의대 졸업 이후에는 의사로서 일을 하면서 환자를 치료하는 건데 그거를.. 그냥 단순 희생으로 보기에는 좀.. 과정 자체가 불행하고 힘들 거라 단정지으면 답은 이미 정해져있는거 같네요
맞죠... 제가 의치대를 희망하는 결이
진심으로 사람을 고치고 싶어하는 사람과
정반대의 사람 같습니다...
하고 싶은 일은 따로 있는지라..
확실히 직업 소명감 같은게 없으면
버티기 힘들려나요?
너무 애같은 생각이긴 한데 ㅋㅋ..
저도 애라 ㅋㅋ.. 힘들겠죠? 그러니 천직이라는 말도 있는 걸거고.. 치대 나오면 평생을 치과의사로 살고 주변 사람들도 다 치과의사인건데 그냥 돈버는 직업으로 치부하는 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잘 생각해서 확실한 결정할게요
그리고.. 개원.. 제 친지분들 중에서도 개원하신 분 있는데 망할까봐 불안하고 예민해져서 사소한 것에도 다 신경쓰고 잠도 못 잡니다.. 투자금도 있고..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ㅠㅠ
빨리 땡기고 은퇴는 아무리 봐도 치대가 나은거 같긴한데..
일단 치과의사랑
제가 하고 싶은거 병행하다가
40되면 어떻게든
그만두고 제가 정말하고 싶은거 집중적으로 해야죠
그게 삶의 목표고 꿈이에요
선배들 말로는 본 12때는 정말 힘들지만 본 34는 할만하다더라고요.
그리고 그 이후의 과정들도 의사기준 부족한거지 남부럽지 않은 정도의 경제적 보상은 돌아오니까 날리는 시간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군대도 선택이고 3년 펠로우는 안하는 사람이 더 많구요.
저도 원래 치대가고 싶었는데 성적이 많이 남으니까 결국 의대선택하게 되더라고요
펠로우는 필수인 과들이 있다던데 그런 과들도 펠로우 안 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이런글 마치 개원하기 전에는 소득 0원이라는 말처럼 들림. 공보의 같은것도 3~400은 받으니. 일반 기업급여와 큰차이 없음. 대기업도 신입때는 실수령 3~400 수준
대신 노동법이 달리 적용되지않나요?
직장인보다 배로 일하면서 최저시급도
못한만큼의 돈을 받는게 제 입장에선
이해가 안된다 이 말이죠
위에 쓰여있듯이 의사에대한 직업적 소명이있고
인턴-레지를 배움의 시간으로 잘 쓰면 다행인데
저는 그 기간이 면허를 따기위한 희생으로
밖에 안보여서요
공보의 같은 경우는 님 말에 동의함
의료계에서 이런 제도를 활용해서. 의료인력을 헐값에 싸게 쓰는 경향이 있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