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턴우즈 쉽다는 놈들에게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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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트리핀 본인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하다
쉽다는 언급 조차 하지마라.
본인이 경상수지 적자 된 달러가 되기 싫으면.
아니 뭔 이딴 지문이 다있냐 ㅋㅋㅋ
말로만 들었니 처음보는데 미쳤네 걍
풀다가 포기하고 학습용으로
인강 듣는 지문은 처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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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 쉽다고 하는 사람이 있나
정보) 19수능때 컷 95썰 돌기도 함
정신 나간 놈들 많음
95요?
무조건 어려운게 맞음
근데 소신발언 하자면 헤겔이 더 어려웠음 저는
22 현장응시…
종철씨 랜만오

하위가 나 지문에서
그렇게 무거운거 독서론 끝나고 봤을때
걍 울었을 듯
아직 안 풀어도 정립 반정립은 알정도 ㅋㅋ
그거 쉽다고 한 사람 못 봤는디
어떤 새기 8분컷 했다는 소식듣고
빡쳐서 씁니다
22 현장응시) 해겔 브레턴 둘다 다맞았는데 주관적으로 헤겔은 쉬웠지만 브레턴은 난이도 있었음
가치 고정 --- 환율 자동 결정
이거 현장에서 어캐 이해 하셨어요?
저 뭉개읽다가 완전 망가졌는데
그냥 읽으면서 그렇구나~ 하고 이해했던 거 같아요
22 현장응시
현장에서 헤겔 브레턴 적용문제는 포기하고 뒷지문 풀러 갔음
내가 어려웠다면 남들도 어려웠겠지 하면서 국어 얼른 잊고 수학 풀러 갔었음
이게 진짜 맞는거 같음
보기 손절이 더 싸게 먹혔을거 같은
경제를 사탐으로 했던 저에게는 쉬웠던게 사실이었습니다 세계경제에 관심이 있으면 필히 알게될 내용이니까요 물론, 지식의 유무에 따라 이해에 대한 편차가 클 만합니다
아하.. 이럼 얘기가 달라지네
22수능 끝나고 오르비에 브레턴 쉽다하셨던 분들중에 경제 선택자가 꽤 있었어요 실제로 저건 경제 배경지식이 많이 좌우하는 문항이었다고 생각해요 수능끝나고 경제 배경지식으로 선지 소거히는 칼럼도 나왔었던 기억이…
경제 문외한 사람이
환율 감수성을 카메라 헤겔 처맞고
그 자리에서 이해한다?
절레절레
ㄹㅇ 걍 불가 ㅋㅋㅋㅋㅋ
지문 완벽이해랑 답 맞추는 거랑은 다른 거 같긴해요.
그거 현장에서 만났는데 수능 직전에 이감에 거의 비슷한 내용 실리기도 햇어서 지문은 쉽게 읽었는데 보기문제는 진짜 피똥쌋음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책 읽듯이 읽고 풀때는 뭐야 개 쉽네 (3점 빼구..) 이랬는데 막상 지문 제대로 보기 시작하니까 어렵다는게 확 체감.. 글 진짜 잘 쓴 것 같아요(악독하게)
경상수지 악화 추론 문장은
가히 경외할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