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토하듯 기침하더니" 40억 벌던 스타강사 문단열 깜짝 근황

2023-01-13 21:58:04  원문 2023-01-13 15:01  조회수 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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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스타 영어강사 문단열(59) 씨가 폐섬유증으로 투병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N 시사 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는 스타 영어강사로 인기를 끌었던 문씨가 출연해 이런 근황을 전했다.

문씨는 지난해 1월 폐섬유증 진단을 받은 뒤 강원도 양양에서 홀로 요양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피를 토하는 듯 기침을 3개월 했고 세 발짝 걷고 헐떡거렸다. 감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오래 가고 너무 심했다"고 확진 전 증상을 밝혔다. 폐섬유증은 폐가 점점 굳어 호흡곤란이 일어나는 난치성 질환이다.

그는 실내에서 요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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