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근데 시발점도 처음하는 애들 대상으로 나온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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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진짜 좋은데..
고3때 미적 처음 시작할 때 시발점으로 했는데
과목이 어려운지 시발점이 어려운건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대가리 뒤지게 아프긴 했음
근데 그정도 머리는 깨져가면서 공부해야 실력 느는..거 아닌가
다 떠먹여주면 잘 안 들어오던데 아닌가
88따리는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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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할만해씀
할만해야하는 강좌이긴 해ㅋㅋㅋㅋ
솔직히 시발점 빡세긴 한데 그렇게 머리 깨져가면서 해야 늘지... 날먹하려고 하면 쳐맞고 +1이지 않을까 싶음
저도 깨져가면서 해야 는다고 생각
시발점 다 좋은데 어둠에 푹 담궈진 느낌이라 해야 하나..칙칙한 색감에 칙칙한 교재가 더해져서 중반을 뚫기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많은 거 같아요ㅋㅋ
저는 갠적으로 레전드 띵강이라 생각..특히 확통이 goat
ㅋㅌㅌㅋㅋ 고3때 시발점 중반까지 듣다가 결국 6월에 중도포기하고 뉴런한애있엇는데

헉 그분 어떻게 되었어요..?!
말해뭐해요교재도 그런데 강의도 그럼 ㅋㅋ 시발점 보다가 뉴런 보면 우진이 개 젊음 ㅋㅋㅋ
저같이 머리 안깨질려고 어려운거피하면 점수가 깨져요~
어라..
시발점 들을 때마다 우진쓰도 너무 좁게 가르치면 나중가서 함들다고 그래서 참고 들어야 되는둣
진짜 참고 듣는게 맞음
안맞는게아니라 그냥 안하려고하는걸수도있어서..
ㅇㅇ 그냥 아 이해 안되네 어렵다 이러고 안 맞다고 착각하는 듯
이런 사람 비율 은근 많을거같음

미적 머리터지는 ㅋㅋ원래 공부는 머리깨져가면서 느는거져!
저도 수학 4등급에서 100으로 올렸는데 노베일때는 시발점 하나랑 정석가지고 독학 했어요.
머리 깨지면서 공부하는게 최고긴 한 듯
얼마만에 4등급에서 100으로 올리신건가요?
한 6개월 걸린거 같네요
와...6개월만에 4등급에서 만점 가신건가요?? 4개월동안 시발점 말고 어떤거 또 하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ㅇㄷ
일단 노베들은 시발점 강의량에 압도 당해서 끝내질 못함 노베들은 짧게 짧게 하나라도 끝내는 쾌감을 느끼게 해줘야 공부를 지속적으로 함
그냥 미적이 어려운듯...
확통 시발점은 진짜 이보다 친절할수 없었음
개씹노베 중학수학에서부터 시작해서 시발점하는데 진짜 대가리 쳐깨지는게 뭔지 몸소 느끼는 중 스텝2는 물론이와 예제에서도 끙끙거리면서 푸는 모습보면 목매달고 싶음ㅋㅋ노베라 그런가 꼴에 문제 자력으로 풀면 느껴지는 성취감하나로 버티면서 하는 중 ㅋㅋ
설명이 어렵거나 하진 않음 시발점이
근데 왜 노베들이 하면 안되냐
노베분들은 기본적으로 인내심이나 멘탈적인 부분에서도
노베임
그에 비해 시발점은 정보가 너무 응축되어있음 강의밀도가 말이안됨.
내신으로 한두번 돌린애들도 최소 세번은 봐야 소화시킬수있음
과목당 60강 한강의당 한시간에 가까운 강의를 노베이스들이 여러번 회독한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이거 극 공감이요. 그래서 저희 반에 시발점 돌린 애들 중에서 제대로 끝 낸 애들을 한 명도 못 봄
개념 처음으로 뗄땐 최대한 짧은 강의 20강정도의 강의를 3회독을 몰아쳐서 듣고 짧은1양부터 차근차근 격파해나가는게 맞음.
시발점은 노베를 위한 강의라기보단 수학 베이스가 탄탄한 고12애들이 선행으로 하거나, 내신으로 개념 몇번 봐본 학생들이 들으면 너무 좋은 강의인듯
공부할때 머리깨지는 과정은 반드시 거쳐야됨 ㅋㅋㄲㅋ 그러는 과정에서 생각이 확장되더라고요
ㄹㅇ 나도 글썻는데 가스라이팅 준나함.. 노베는 정승제라거 ㅋㅋㅋ.. 공부는 대가리깨지면서해야지 뭐 떠먹여줘야하나..

시발점은 진짜 명강임
진짜 뉴런보다 띵강이라고 생각해요볼륨이 너무 큼 재수할때 다들었는데 다 듣다가 뒤질뻔
거기서 깨져야 시험장에서 안깨짐 아니 덜깨짐
현우진 최고의 무기는 대체 불가 개념강의라고 생각함 ㄹㅇ.. 실전 개념과 앤제도 좋지만 최고는 시발점
저도 시발점 노베용으로 괜찮다 생각함 근데 공부용은 아니고 개때잡 어쩌다 수업 볼 일이 생겼는데 그거보고 느끼게 됨... 아 서로 쉽다고 칭하는 수준조차 그 안에서 고급쉬움 레알쉬움으로 갈리는구나 하고..
근데 시발점이 그렇게 어려움…? 난 그런 생각 안 들던데
작년에 미적 처음 공부할때 들었었는데 어렵더라구요
개념원리 한번보고 시발점 들으니 훨씬나아짐
아예 찐노베로 학원 안다녀서 수1, 수2, 미적 다 시발점으로 시작했는데 다른 강의를 안들어봐서 그런가 볼륨 크다는 생각도 딱히 안하고 첫개념 강의로 좋았는데...
시발점->뉴런->실모 양치기로 기하 4에서 미적 1로 올림 ㅇㅇ 시발점이 개념잡기 딱좋음
기출은 시발점 뉴런 사이에 푸셨나요 뉴런 실모 사이에 푸셨나요
현우진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는데
시발점은 좋으면서도 나쁜듯
고2 이하 학생들 한테는 정말 기본개념강의중에서 원탑인 것 같고
정말 마지노선이 고3 겨울방학인 것 같은데
고3 겨울방학 끝나고도 시발점을 붙잡고 있다 <-- 이러면 남은 수험생활은 꽤나 힘들듯
정말 많은 걸 알려주고 설명도 친절해서 ( 문제가 쫌 빡셀뿐 )
단점은 강의가 너무 많음
개인적으로 고3인데 아직도 기본개념을 모른다? 싶으면
한 30강 분량의 기본개념 강의 들으면서 짱쉬운 유형 3회독 돌리고
곧바로 다른 실전개념 강의 듣는게 좋은듯
정석으로 개념 독학하다 현우진 시발점 알게 됐을 때 ㄹㅇ 트이는 기분이었음
고3 노베들은 빠르게 해치워야 한다는 급박함이 있는거 같아요 대충 듣다 심화로 넘어가듯이.. 물론 저도 그래서 +1 합니다..
수상하는 쉽더라… 근데 거기까지인듯
열심히 해도 저처럼 본수능 3점 3개틀려 87맞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검토 제발 하세요…^^
날먹 마인드 <<< 씨게 데임 고3 현역때 뭣도 모르고 시발점 건너뛰고 뉴런만 1년 내내 붙잡으면서 공부하다 수능날 터짐
다른건 모르겠고 현우진이 말할때 ~하겠지, ~하면 되시겠지 등 끝음처리가 너무 거슬림
근데 꼭 현우진 안들어도되는데
다른 강의도 좋은거 많아용!
시발점으로 수1,2로 아예 처음 했는데 다들 어렵다고 말하는것만큼 어렵진 않았는데… 그래서 완전 처음 배울 때 들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라는 말들이 많더라고요
ㅆ재능충이 아닌 이상 고생은 필연
수1수2미적 다 시발점 들었는데 미적은 꽤나 어렵게 느껴졌어요. 개념도 어렵고 문제도 어려움
시발점 수상하12미적 다들어본 입장에서
서로 편차가 그렇게 큰 건 아니지만 그 중에서 미적이 예제도 워크북도 여러모로 다른 과목 시발점에 비해서 평균적으로 조금 더 어려운 감이 있긴 했어요. 과목 자체도 어렵고요
인강으로만 공부했는데 고12내신때 현우진 듣다가 이해안돼서 별로라고 생각하고 정승제들어서 이해함
좀 공부한 상태에서 고3올라와서 뉴런 들으니까 감탄밖에 안나왔음 ㅎㅎㅋㅋ…
개념과 스텝12문제 난도차를 커버할만한 양치기 예제문제가 적어서 글케 느낄 수 있음
애초에 야발점이랑 쎈 정도는 병행하며 처음 진도를 나가는 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