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마지막 월요일(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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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제부터 글을 쓰려고 했는데 그냥 안 썼었다.
지금 드는 생각이 어제부터 쓸 걸...
오늘은 3개월간 평일에 가던 일을 처음으로 가지 않았다.
중간에 타의로 쉰 적이 있지만 자의로 쉰 적은 처음이다.
개운할 줄 알았는데,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그렇다.
괜히 쉬었나 하는 생각과 하루 일당으로 환산하게 되는 생각들...
원하는 이상에 도달하려면 더 노력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글은 1월 첫 주까지만 쓰고
시간이 꽤 흐른 후 공부 시작할때 다시 쓸 것 같다.
하고픈말이 많지만 이만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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