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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씨 [1096369] · MS 2021 · 쪽지

2022-12-18 00:16:09
조회수 1,276

수능본지 1년이 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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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와서 예전 글보니 수능끝나고 내가 정말 의욕이 넘쳤구나, 하고 싶은게 많았구나 생각이 든다


1년동안 뭐하나 제대로 하진 못했지만 다해보긴 했다.


쇼핑몰,코인,코딩,연애,알바,주식 등 


그리고 이젠 꾸밀 줄도 알아서 1년전 나와 비교하면 진짜 달라지기도 했다.

성형도 하고 피부과도 다니고 머리도 10만원이 넘는 머리도 하고 옷도 이젠 신발까지 맞춰서 잘 입을 줄 안다.


그러다보니 10대때는 극소심+극내향적+남중남고여서 중학교 이후로 여자애들하고 대화해본적도 없는데

겨우 1년사이에 데이트도 해보고 진짜 잠깐이지만 연애도 해보고 대쉬도 받아봤다 ㅎㅎ

그런데도 경험의 부족인지 아직도 연애는 어렵긴하다.

서로 사랑한다는게 기적이라는 말이 요즘 피부로 느껴지는 것 같다.


그리고 나이먹을 수록 점점 부담이 온다.

부모님의 경제적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내가 그것을 매꿀정도로 능력있어져야 한다고


암튼 그렇다.


생각보다 1년은 긴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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