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이 원래 이렇게 어려웠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372055
그냥 시간재고 이감 풀면 낮2~높3 나오는데
오늘 수능 시뮬하겠다고 수능 영상 틀며 8시 40분에 풀었다가 절망을 느낌
수능 현장감을 미리 느꼈는데, 이거 진짜 조심해야겠더라
오늘 본 이감은 4등급 끝자락 나옴
ㄹㅇ 글도 하나도 안읽히고 머리에 안들어와서 미치는 줄
평소 괜찮았던 문학은 왜이리도 어려운지
평소엔 다풀고 3~5분 남은데 오늘은 한지문 날림
괜히 69평 4등급 뜬게 아닌듯 멘탈이 너무 약함
이거 어떻게해야되나
남은 기간 계속 수능 시뮬레이션하면서 풀어제깨는수밖에 없나
작년 69평1등급이 4등급 받은 경우를 봤는데 그 이유를 알 것같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