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우파 그러시는데 무슨뜻인지는 알고쓰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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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사진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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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의 기본 가치: 민주주의의 확대, 인권 우선주의, 분권화, 탈 권위적, 사생활의 보호, 가족주의의 해체
양성평등, 노동자와 자본가의 계급적 사고, 사회복지의 추구, 사회적 연대의 추구,
노동의 가치 존중, 큰 정부 선호, 규제의 확대 추구, 중소기업 중심
이민자 수용 찬성, 국가간 통합 및 군축에 관대함. 반 제국주의적, 반 민족주의적
사형제도 폐지, 낙태 찬성, 동성애 결혼의 합법화, 간통 및 대마초 흡연의 비범죄화
우파의 기본 가치: 국가주의적, 권위적 가치 우선, 애국주의, 가족주의, 전통의 유지 및 수호, 기회의 평등,
개인의 책임 강조, 대기업 우선정책, 노동의 유연성 강화, 작은정부 선호, 규제철폐 선호
이민자 수용 반대, 국가의 군비증강 찬성, 제국주의적 사고, 민족주의적 사고
사형제도의 존속 찬성, 낙태의 반대, 동성애 결혼의 불법화, 간통 및 대마초 흡연의 처벌 찬성
예외가 발생하는 경우: 1. 식민지의 경험이 있는 국가에서는 대부분 좌파가 민족주의적 이념을 내세우기도 한다.
-제국주의는 공산주의의 적.- 고로 민족의 해방을 위해 제국주의를 타도한다.
한국의 좌파가 민족주의를 내포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간 친일파가 득세한지라 더욱 그렇다.
2. 독재 국가에서 자신의 정당성을 무마하기 위해 복지의 확대를 추구하는 경우
- 전두환의 의료보험, 국민연금 제도 신설. 아르헨티나 페론 정부의 복지확대
3. 정치의 수준이 높은 국가일수록 좌파정당이 우파의 정책을 수용하고 우파가 좌파의 정책을 수용한다.
현대의 정치는 일방적으로 특정 이념을 선택해 정치를 펼칠 수 없다. 사회가 다원화되었기 때문이다.
그 이야기는 뭘 해도 지도자는 욕을 먹게 되있다는 거다.
-독일의 기민당 '시장적 사회주의' 발전모델 선언. 독일의 사민당- 신 중도노선 선언.
- 대한민국: 김대중 정부의 '금융시장 개방', 노무현 정부의 FTA추진, 이명박 정부의 '공정한 사회'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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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들 많죠
한국에서 좌파가 민족주의와 결부되고 우파가 친미와 결부되는 게
왜 그런지 항상 궁금했는데.......
좋은 글이네요
개념글입니다~~~
3년째 눈팅하지만 여기 분들은 대체로 알고 쓰시는 것 같은데
모르는 분들 많으십니다. 밀워키님같은 분이 대표적인 예지요. 읽지도 않고 지금 제가 다는 이 댓글에 댓글달지 걱정되긴 합니다만 ㄷㄷㄷ
음 뭐랄까.. 그런 분들 말구요ㅋㅋ
좌익과 우익 양쪽 날개가 균형을 맞춰야 안정적으로 비행할수있죠
당신이 써왔던 글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는데 말이죠ㅋㅋㅋ
ㅎㅎ제가 어떤글을써왔는데요?
이런걸 보면 민주당의 정체성이 더욱 모호해짐;
태생은 우파인데 정부에 반대하는 쪽으로 가려다보니...
ㅋㅋㅋ 미국 민주당도 절대적 기준에서 보면 우파입니다ㅋㅋㅋㅋ
한국의 민주당은 스펙트럼 자체가 넓어요.
역사적으로 봤을 때 민주당은 어떠한 이념적 정체성을 가지고 모인 정당이라기 보단,
민주주의라는 기치 아래 모인 정당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그래서 사분오열할 가능성이 민노당이나 진보신당보다 높아요.)
내부에 보면,
DJ계열의 유신반대투쟁했던 사람도 있고,
486 세대들도 있고, 친노 계열의 인사들도 있고
손학규처럼 한나라당 이탈 인사들도 있는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손학규를 '철새'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제가 볼 때는 '돌아온 탕아'로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김영삼 삼당합당 때 같이 갔다가 이제와서 돌아온 것이죠.)
어디가서 무슨 정부얘기만 나오면 좌빨이네 우빨이네 뭐네 아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막씀
켁 기본가치에서 기회의 평등 빼고는 싹 좌파네..
반절은 좌파고 반절은 우파인데 저는 뭔가요 ㄷㄷㄷㄷㄷ
회색분자인가요...
몰랐네요 ㅋㅋ 저는 그래도 우파에 가까운듯 ㅋㅋ
이래서 중도가 생기는거죠.
유럽 선진국들에 중도당이 있다는게 얼마나 정치적으로 발전한건지 알수있게해주는 자료(더불어 녹색당도<-이건 시민단체의역할이지만요)
실리가 좋은 거 같아요
우파라고 좌파의 장점들을 못먹으면 얼마나 아까워요
뭐 민주당은 우파라 봐야해요. 우리나라는 좌익이 무지 약한 나라임 민주당이 온건보수고 한나라당은 극우라고 봄 뭐 극우라면 입에 거품 무실 분들 많을텐데 극우는 언제나 인기가 많은 편임
동의합니다. 민주당은 우측에 가깝죠.;
헐 그게 무슨 소리인가요 우리나라는 좌파당, 우파당 자체가 없죠
사실 북한의 인권 실상을 가장 적나라하게 까야하는 곳은 좌파인데
가장 확실하게 좌파라고 할 수 있는 진보신당 민노당은 오히려 언급을 꺼리거나 오히려 감추고 있고
국방 이런 부분은 우파적? 정권인 현 정권이 오히려 덜 우파적 정권인 전 정권보다 첨단무기의 도입 등에 있어서 오히려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은 태생은 우파적요소지만 에 칠팔십년대부터는 오히려 좌팍적 색체를 갖춰 현재 이르러 냉정하게 보면 온순한 좌파적이라고 굳이 따지자면 볼 수 있죠
또 극우가 인기가 많다는 이야기도 동의하기 힘듭니다. 솔까 극좌, 극우는 자신들말고 별로 좋아하는 사람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가르기고 나발이고 여러 좌익적 우익적 즉 복합적 성향을 보이면서 양 극에 있는 세력들과는 거리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좌파, 우파로 나누는 것도 편가르기의 산물 아닌가요..
중요한건 각 사안마다 가장 합리적이고 옳다고 여겨지는 답을 찾아서 그 답대로 행동하는 것이죠.
저 내용 중에 우파의 애국주의가 있는데
아 그럼 난 좌파이니까 애국주의하면 안 되겠네? 사대주의 해야지 ㅋ
이러면 되나요..
각 개인의 중요한 생각, 의견을 고닥 자기의 파벌, 당파에 따라 고정화 정형화 시키면 되나요.
위에 내용 중에 갠적으로 우파에 속해있든 좌파에 속해있든 존속되어서는 안되고 심지어 지탄을 받아야하는 신념도 몇 개 있지 않나 싶네요..
당파근성이란게 저 몇몇의 잘못된 신념에 면죄부를 주는 수단으로 악용되면 안된다고생각합니다.
애국주의의 반대가 사대주의는 아니라고 봐요. 애국주의(아무래도 이 애국주의라는 건 국가가 개인보다 우선이다 이런 것 같으니깐요.)의 반대는 개인주의나 탈권위주의 등등에서 찾아야겠죠. 사실 좌파나 우파나 병크저지르는 건 맞기에 적절히 잘 조화시켜야 된다고 봐요. 물론 당파주의는 좋은 것은 아니지만 자신에게 이익이 되게 할려면 당파가 필요합니다. 어쨌든 큰 틀이라는 건 필요하니깐요.
'식민지의 경험이 있는 국가에서는 대부분 좌파가 민족주의적 이념을 내세우기도 한다.'
란 이야기가 있네요.
맞습니다. 정형화시키는것이 가장 위험하지요. 하지만 경제, 사회-문화는 뗄레야 뗄수없는 필연적인 연속의 고리선상에 있기에 한가지를 동의하게되면 논리구조상 비슷한 사안들을 거부할수 없는 Chain Rule의 논리탁상위에 있죠.
그리고ㅋㅋㅋ 솔직히 말하면 좌파, 우파란 단어의 어원도 웃깁니다. 꼬뮌회의에서 공산주의자, 자유주의자, 진보주의자들은 탁상의 왼쪽에 앉았기에 좌파가, 보수주의자, 왕정주의자들이 탁상의 오른쪽에 앉았기에 우파란 단어가 생긴겁니다.
근데 좌우파의 어원은 프랑스 혁명 때 온건한 지롱드파가 오른쪽 과격한 자코뱅파가 왼쪽에 앉아서 입니다. 그래도 말 잘하시네요ㅜㅜ 전 써놓고도 두서가 없는듯ㅋㅋㅋ
엌ㅋㅋ 꼬뮌회의로 알고있었는데 아니네요. 좋은거 배워갑니다^^
전 좌파네요
우리나라는 북한을 기준으로 좌파와 우파를 나누는게 문제. 저런 개념들부터 알고나서 나는 좌파 우파, 너는 좌파 우파 쓰는 사람 별로없음 북한을 기준으로 좌파 우파를 나누고 좌파에대한 안좋은 인식과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기게하는게 바로 우리가 조중동으로 잘알고있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와 문화일보+인터넷기사 최대의 보급을 자랑하는 연합뉴스죠
사실 친북인 놈들은 진보인 척하는 종북좌빨이나 북한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일부 수구들이겠죠. 뭐
이 기준으로보면 북한만한 극우도 없습니닼ㅋㅋㅋ 웃긴일이죠.
북한은 극좌로 달리다가 극과 극은 통한다고 극우가 되었다가 더 나아가 타임머신을 타고 단군왕검 때와 같은 제정일치 수구반동이 된 야들이니깐요.ㅋㅋㅋ
오타 발견 : 2번에서 친일파가 아니라 친일 경험이 있는 사람이겠죠 -.- 친일 경험이 있던 사람과 친일파는 엄연히 다른 존재입니다. 이 부분은 음 ... 구분이 필요할 듯 싶네요. 일례로 박정희 대통령은 친일 경험(일본 육사 등)이 있으셨지만 그 분의 대통령 재임 시절 우리가 생각하는 '친일 행위(=이완용같은)'는 안하셨습니다. 또 한,일 국교 정상화 등의 사안은 우리나라 국익을 위한 일이었구요. 우리나라 즉 대한민국의 대통령들은 친일 경력은 있을 지 몰라도 친일 행동을 하셨던 분은 한분도 없으셨습니다. 물론 일각에서는 그것이 일본을 위한 것이다고 비판하지만 다 친일 행동이 아니라 그 분들 입장에서는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해 행동하셨던 겁니다.
친일 경험이 있는 -> 친일파였던
ㅋ
민족주의가 섞여있는 좌파는 예외가 아니라 그냥 불완전한 좌파이죠.
우파와 좌파가 섞인 맛이 간 집단임.
좌파의 '본질'에 해당하지 않는 민족주의를 예외로서 인정하는건 말도 안 되는겁니다.
네네네.
그냥 여기서 정치얘기를 안했으면 좋겠네요
싸우라고 뉴스토론방까지 만들어줬더니 결국은 사진관에서;;
그래도 여기만큼 좌우가 균형있고 첨예하게 대립할 수 있는곳도 드문 거 같아요
좌파들은 오르비가 우경화 됐다고 까고
우파들은 오르비가 좌경화 됐다고 까는걸 보면..
개인적인 생각인데 학생이거나 어린 세대일수록 좌파쪽 성향을 좀 많이 보이지 않나요?
음모론에도 쉽게 빠지는 것 같고..
기본권 보장이나 이민자 수용, 사회복지 같은 면을 보고....그냥 제 느낌인데
인터넷을 많이 접하고 아직 가치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단계에서
우파성향을 좀 싫어하고 좌파성향을 좋아하는 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성적소수자나 낙태, 복지 얘기만 나오면 당연히 해줘야하는거 아니냐는 반응을
많이 보이는데 반대쪽 입장은 잘 이해못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그냥 제생각임.
(좌파 성향이신분들이 뭘모른단 게 아니고 아직 어린 사람들 중에 그렇지 않나 싶다구요)
도덕교과서에도 다원주의를 인정하는것이 절대선인 것처럼 씌어있죠
근데 애국 같은걸 중시하는걸 보면 또 한쪽으로 치우치지만은 않은 거 같구요
아무래도 좌파가 내세우는 가치가 이상주의적인 면이 강하다보니 어린 사람들의 입맛에 더 잘 맞는게 아닐까 싶어요 또 그게 자연스럽고
다원주의와 이상주의 얘기를 들으니 퍼뜩 이해가 가네요..
그러고보니 현실적인 면을 고려하는 것을 냉혹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같아요
저희과 교수님 한분이 로스쿨 면접을 가셨는데 문제가 "성적소수자를 정책적으로 지원할 것인가?"
이게 질문내용이었대요. 그래서 교수님이 아무래도 지원하자는 의견이 많지 않을까하고
면접에 임하셨는데 의외로 거의 100%가 지원해야 한다고 답하더래요
그래서 교수님이 도대체 뭘로 어떻게 지원하냐고 물으셨다는데 대부분
성적 소수자를 존중해야한다는 취지에서만 반복되더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것은 그냥 하나의 예일 뿐이라 일반화하자는 건 아니구요
그냥 좌우 양쪽을 균형있게 고려해본 걸까 하는 의문은 들더란거죠.
여우님 말씀대로 생각해보니 또 우파쪽 성향을 보이는 것도 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