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전공)과 우울증이 정말 연관도가 높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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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같이 예술(?)했던, 아직도 그 일하는 사람들 sns보면 다 공통적인게
우울한거 전시는안해도 비공개(sns에서 안활발함)+프배사 우울충+ 노래우울충 +재능이 뛰어남에도 절대 공개적으로 올리지않음(이것도 본인혼자 간직함.. 존나이해안감 나면 올림)+ 얼굴 잘나도 절대 공개적으로 올리지않음(본인도암)+ 연애 하는지안하는지도 모르겟음 티를안내서+ 그냥 전체적으로 스마트폰보면 우울충임 우울한느낌나는 사진만 찍음
놀때는 또 밝고 사교성도 존나좋음 연습만들어가도 표정확바뀜
진짜궁금해서그런거임
제발알려주셈....
저는 당시에 지금보단 감성적이긴했고,
그만두고도 우울충이 좀 있긴했었음
지금은 진짜 다른애들 다 말할정도로 엄청 이성적이고 현실적임
근데 아직도 제 sns 피드나 프로필내역 전체적인느낌은 우울충 느낌나긴하는듯 ... 애초에 이건 활발한사람 찾는게 더 적으려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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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잘 이해가안됨. 왜 개인이 아니라 전공이 그런 영향을 끼치는건지
공개적으로 본인 실력을 안드러내는건
엄청나게 잘난 사람들을 보고 자신은 깎아내리면서 하니까 조금이라도 이해되는데...다른건 나도 이유를 모르겟음
뭐라는지 모르겠는데 나만 그럼?
전공이랑 우울증이 무슨 상관이잇냐
국어도 잘하시는데 좀 자연스럽게 보정해서 읽어주시죠
뭐가 궁금한지는 알겠음 근데 좀 너무 의식의흐름마냥 나열한거같음
커뮤가 그런맛에 쓰는거지 의식해서 쓸거면 인스타를 함
그건 맞는데 주제가 이상하다거나 내용의 본질이 이상하다는게 아님 그냥 문장같은거 좀만 손보면 좀 가독성 ㄱㅊ아질듯
무슨 말인지 대충 알긴 알겠는데 님글이 좀 이상하긴함
ㅠㅠ힝 제송해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눈에안뛸게요옹!! 양해해주시먄 감사하겟습니당 ㅎㅎ
…혹시 마음이 아프거나 그런건 아니죠?
님때문에 마음아파졋떠용
저책임지삼요
우울증을 떠나서 일단 여자한정 미술쪽 종사하는 사람들은 모아니면도 느낌이긴 했음
전 남자애들은 더심한애들 많이봄
제 주변은 현역이라 아무래도 직업 전공은 없어서 그쪽과는 연관도를 모르겠고
남자애들은 딱히 티를 잘 안내서 모르는데
여자애들은 인스타비계보면 어우..좀 심하다 싶은애들 주변에 몇명있음 대부분 이성문제 or 가족or선생님과의 갈등 or 학업스트레스 이것땜에 우울증 걸리려고 하고 엄청 힘들어하고 그러긴함
아하..... 진짜 그시절 감성충들 페북이 레전드엿는데 ㄹㅇ 전 지금 주위에 막심한사람은 못본듯 ㅠㅠ
ㄹㅇ 중딩땐 페북 고딩땐 인스타 국룰이져
태반이 재수생인 커뮤에서 이 질문에 답을 하긴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