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후 [492278] · MS 2014 · 쪽지

2015-04-02 15:36:25
조회수 1,631

개인적으로 사탐제외 모든과목 인강회의론자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54368

국어영어는 과목자체가 자기가 이해하고 시험장에서 어떻게 푸느냐가 중요한 과목이고
수학의 경우에만 개념강의 정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수학 문풀강의에 경우에도 스스로 기출문제를 풀고 분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대해 오르비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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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나바로 · 527925 · 15/04/02 15:37

    백퍼센트 동감

  • 제과후 · 492278 · 15/04/02 15:44 · MS 2014

    인강이 필요한 파트라 하면 국어문법 영어어법 (1문제맞추기용) 수학개념강의 정도라 생각하는데 동의하시나요?

  • 칸나바로 · 527925 · 15/04/02 15:45

    네 사실 그마저도 필요없을 수 있겠지만 그 정도는봐줄만한 것 같네요

  • 라쳉 · 509380 · 15/04/02 15:38

    전 과탐제외 노부질

  • 제과후 · 492278 · 15/04/02 15:44 · MS 2014

    수학개념공부는 어떻게하셧어요??

  • 제과후 · 492278 · 15/04/02 15:44 · MS 2014

    수학개념공부는 어떻게하셧어요??

  • 삼반H · 497875 · 15/04/02 15:43 · MS 2014

    케바케

  • 제과후 · 492278 · 15/04/02 15:45 · MS 2014

    님은 어떤부분 인강들으시나요??

  • 삼반H · 497875 · 15/04/02 15:46 · MS 2014

    현역이랑 재수때 왠만한건 다 들어서 지금은 독학합니다 ㅋ

  • 브이엠엘 · 493726 · 15/04/02 15:46 · MS 2014

    국어 문법이랑 문학까지도 괜찮은 거 같아요 기본 개념이랑 작품 정리하는 용도로 영어 어법도

  • 鶴首高大 · 555999 · 15/04/02 15:50 · MS 2015

    인강의 효용이라는건 결과적인 얘기지 미리 예단할게 아니라고 봅니다. 인강듣고 성공한 사람들은 유용론을 주장할거고 인강 안듣고 성공한 사람들은 무용론까지는 아니어도 유용론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겠죠. 케바케입니다. 누가 무슨과목 인강을 듣는다고해서 무쓸모라고 말하는건 진짜 의미없어요

  • 롬량운급 · 562735 · 15/04/02 15:52 · MS 2015

    스타일의 차이가 아닐까요... 저도 인강듣다가 시간낭비같아서 고3때는 걍 혼자공부했어요...

  • Oliver Min · 547479 · 15/04/02 15:54 · MS 2014

    어느정도 동감은 하지만,
    하위권이 였던 경우에 실제로 공부를 했을때 뭘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들 개념이나 기출 많이 보면 좋다는 것만 알지
    어떤식으로 공부를 하면 좋은지는 모르고 그냥 무작정 공부만 하다보면 의구심도 들게되고 성적도 오르는것 같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공부가 재미없게 되어 손을 놓게 되요.
    물론 아닌분들도 계시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인것 같아서요...
    저도 옛날에 아무것도 몰랐던 당시 딱딱한 책만 보면서 공부만 하다보니 원래 안하던공부니 자연스럽게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이를 메꾸기 위해서 저에게 맞는 강의 찾아서 믿고 시키는 것만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습관도 잡히고 뭔가 습득하는 느낌이들어서 좋더라고요.
    그렇다고 막 사가지고 듣는것은 반대입니다.
    케바케 인것 같아요.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겠죠?.. ㅎ
    그냥저냥 제 생각이었어요^^

  • 이과라서2 · 506670 · 15/04/02 16:14 · MS 2014

    저도 지금 영어때문에 걱정입니다 쪽지 가능할까요?

  • Oliver Min · 547479 · 15/04/02 16:27 · MS 2014

    네 가능합니다

  • Jeff# · 405653 · 15/04/02 15:57 · MS 2012

    이건 사람마다 다 다른 경우같아요. 케바케라고 말할수있는게 only독학으로만 명문대 간 친구도 많고
    인강 많이듣고 체화해서 명문대 간 친구도 많아요. 일반화 할 수 없는 문제인듯.

  • kau16 · 537366 · 15/04/02 16:03 · MS 2014

    제프님 댓글에 공감. 일반화 할 수 없음..

  • 비누도리 · 525296 · 15/04/02 16:29 · MS 2014

    수학혼자할려면 계속 생각해야되고 귀찮던데 문과는 인강커리 쭉 타도 점수 잘나오는 것 같아요

  • apart · 400355 · 15/04/02 16:37 · MS 2012

    사탐은 풀커리 괜찮나요?

  • 독학3수 마덜없음 · 558734 · 15/04/02 16:48 · MS 2015

    이런 댓글 다시면 안되는데..

  • apart · 400355 · 15/04/02 17:17 · MS 2012

    ?? 왜욤?

  • Gmail · 563375 · 15/04/02 16:41 · MS 2015

    사람들이 바보라서 인강을 듣는건아니에요..
    일부동의합니다만 이런 일반화는 되게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 veteran · 477216 · 15/04/02 18:14 · MS 2013

    아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다가 인강을 통해 공부방법을 터득 할 수도 있으니 케바케 인것 같습니다. 사실 열심히 하는데 어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여기 오르비 사이트에 들어오시는분들이야 정보력이 있지만 어슬프게알거나 모르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것에 필요한 정도만 알고 혼자 공부 하면 되는데 사람심리라는게 인생이 달려 있다고 생각하다보니 인강에 많이 목을 매더군요. 그렇게 맹신하는게 문제지 방법을 터득하는데 쓰는것은 충분히 유용하다고 봅니다. 필요에 의해 더우면 아이스크림을 먹는건 맞지만 아이스크림만 먹다보면 배탈이 나겠죠? 그런사례를 보고 아이스크림은 먹으면 안되! 라고 할수 없는것과 비슷한 이치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