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토요일 질문 받습니다 :)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26100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매일현주해 토요일 조교 Cytochrome P450입니다.
현재는 디오르비 학원 현장 조교로도 일하고 있어 현주T 국어 수업 관련 내용에 대한 답변도 가능합니다:)
이제 9모도 끝나고 정말 파이널이 다가오고 있네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올해 원하시는 목표를 이루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수험 생활 전반에 관한 어떤 질문도 좋습니다. 부담 가지지 마시고 10시-12시 사이에 댓글로 질문 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성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대로 빠짐없이 답변드릴테니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제 프로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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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일반고 수석 졸업 (3년 총 내신 1.5)
2021 6평,9평,수능
국어, 영어, 생명과학1 1등급
국어 문학/독서 영역 만점
2021 9평
화학2 1등급
2021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합격
2022
중앙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약학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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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모 현주간지 적중내역>
이현보, 어부단가 A++ (20, 29주차 수록)
백석 A++ (10, 31주차 수록)
박인로 A++ (14, 30주차 수록)
신경림, 길 A+ (21주차 수록)
정수정전 A (11주차 수록)
박두진 A (4, 23주차 수록)
최인훈 A (14주차 수록)
(+독서는 아래 이배이 수록)
2. (+오프상상판매) 파이널 현주간지 혜택모음
https://www.orbi.kr/00058159947
: 요약하면
1) '파이널 오프라인 상상모의고사 13회' 구입 가능하시고,
2) 해설강의도 무료로 수강 가능합니다.
3) 매주 주간지 내에 파이널 모의고사 1회분이 추가되고
4) 지금 가장 핫한 '이배이 2023' 독서 배경지식의 이해가
현주간지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https://www.orbi.kr/00058119999
작년에도 브레튼우즈 지문 배경지식 및 문제를 현주간지에서
직전에도 수록하여 연계체감을 느꼈단 학생들이 많았는데요.
독서도 배경지식을 알아두면 독해가 한결 수월해질테니
참고해주세요.
3. 파이널현강모의고사반 + 추석특강 안내 (9/9~9/12)
* 파이널로 무조건 성적을 올립니다.
정규 수업 + 인강 해설 추가 + 스위치PT 학습코칭 + 현주간지 + 문상제공
(현주간지 + 스위치PT 학습코칭 + a = 한 달 기준 약 18만원 무료 혜택)
+
주2회 7시간 수업
(수강료는 주1회 기준 7만원으로 동일!)
매주 이감/상상 모두 해설강의 제공
수업은 디오르비와 대치러셀 모두 동일하며,
비대면현강은 디오르비에서 진행되니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313/l
여기에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매년 한 반 200명씩 마감된 추석특강 올해도 합니다.
올해는 추석이 일러 더 빨리 진행하게 됐네요 :)
(2020. 9.30 추석특강 전반 마감)
* 교재는 메가스터디 EBS 문학 총정리 (고전문학+현대문학) 수특+수완 총정리 교재로
진행하며 추가 유인물과 문학 중요도 파일이 제공됩니다.
+ 2023 6모/9모 분석서도 제공
(교재와 강의실 사정으로 일정 인원 이상시 선착순 마감되니,
특강이 필요한 학생들은 꼭 미리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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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30 13
조건 잘 보면, f(x)-f(0)=x^3(x+4)이다. 따라서 구하는 값은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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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비해 입결나락많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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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비문학에서 지문당 두개씩은 틀리는 것 같습니다ㅠㅠ 35분동안 시간 충분히 하고 정독해서 푸는데도 틀리는데 비문학은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비문학 선지를 판단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왜 필연적으로 이 선지가 답이 될 수 밖에 없는지"를 판단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제시문을 읽을 때 글의 구조를 유기적으로 판단하고,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통해 제시문을 해석하여 답을 내는 것이죠.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 연습이 먼저 된다면 비문학에 걸리는 시간과 문제 풀이의 정확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로 글을 읽으면서 실시간으로 글의 구조를 파악하고, 어떤 내용이 주어졌고 문제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어떤 내용을 물어보는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고, 연습도 그러한 방향성을 설정해서 실모 + 기출 돌리면서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 기출+4규시즌1 만 풀고 80나오는데 지금부터 1일1실모만 하고 n제 안풀어도 유지 가능할까요..?
N제 = 내가 안풀리는 유형이 있다 / 이 유형은 나올 때마다 틀리는 것 같다 할 때 그 유형에 대해서 감을 잡고 자신감을 얻기 위해
모의고사 = 시험의 전체적인 감 테스트 / 시간 분배 등 실전적 요소 연습
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틀리는 유형을 과감하게 버리고 나머지를 다 맞추겠다는 마인드라면 그렇게 해도 되겠지만, 수능에서 실수는 한 두개쯤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여유 있게 N제를 통해서 그나마 자신있는 유형을 확실히 맞출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6/9모 2등급 이하는 기출을 한번 더 꼼꼼히 돌리고 N제로 넘어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싶네요 ㅎㅎ
혼자 문제풀고 강의듣고 이해한뒤 다시 혼자 풀기 이런식으로 수학 문제풀이 하고있는데 틀린걸 계속 틀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당시에는 완벽하게 이해한거 같은데 2-3일지나면 막힌곳에서 똑같이 막히고 그래도 계속 반복하니깐 그냥 문제를 외워버린 느낌이에요 뭐가 잘못된건가요?
혹시 일요일도 질문 받아주시나용 ㅎㅎㅎ…..
6월 말부터 진입한 확통 반수생인데요 수학 실수가 너무 많아요 ㅜ….
매번 실모풀면 계산이나 글자 잘못 읽거나 써서 13~15점 정도 날리는데 넘 답답하네요
9모도 3개(13-도저히 모르겠음 15/22(안건드림)) 빼고 다 풀고 싱글벙글했는데 69점 나와서 진짜 펑펑 울었어요…. 14번은 ㄷ 선지에서 식 쓸 생각을 못 해서 틀려서 제 실력부족이라 치는데 12번 글자 잘못 쓰고 19번 항 하나 빼먹고 적분하고 20번 계산 실수하고 30번도 케이스분류 식 정리 잘 해놓고 계산 이상하게 해서 틀리고 이러니까 뭐가 문젠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ㅜㅜ
시간재서 엔제나 실모 풀고있긴한데 9모가 이렇게 나오다보니까 수능때도 이럴까봐 두렵고 그러네용… 또 다들 3-4등급은 기출 다시 하고 엔제같은거 하라는데 저도 거기에 해당하는지 잘 모르겠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용?? 기출은 됐고 엔제나 실모 시간 압박 속에서 많이 푸는것만이 답일까용…
일요일 질문드려서 넘 죄송하지만 답변해주시면 넘 감사할것같아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