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어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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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을 풀 때, 조금이라도 어렵다 싶으면 어휘 문제를 다 빠짐없이 틀려요.(물론 쉬울 때도 대부분 틀려먹음)
무슨 단어들을 어떻게 외워야할지 감도 안 잡히고...
막막하네요
아무런 조언이라도 던져주실 순 없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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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야매긴 한데 이렇게 해서 어휘는 틀려본 적 없음
1. 추상•관념 vs 구체적 유형
-> 서술어가 가리키는 대상이 추상적인지 구체적인지 구분
ex) 목도리를 걸다. vs 시비를 걸다
목도리=구체적 , 시비=추상적
이러면 보기에 분명히 구체적or 추상적인거 둘 중 하나가 존재함
2. 1번으로 안 풀리는 추상 vs추상 유형
ez)말을 걸다vs 시비를 걸다
이렇게 뭐가 추상적이고 구체적인지 잘 구분이 안 갈 때는 목적어를 붙여보기.
보통 지문에 밑줄 친 서술어가 목적어를 아예 안 달고 오는 경우는 극히 드묾
말을 걸다 면 가장 보편적이고 넓은 범위에서 말을 걸 수 있는 대상이 뭐가 있지? -> 사람에게
선지 밑줄쳐진곳 앞뒤로 적절하게 사람에게를 붙여서 읽어봄. 말도 안 되는거 분명히 나옴
예시가 생각나는게 없어서 아무거나 긁어와봤는데 이런식으로 서너문제 풀다보면 금방 감 잡혀요
헐 저 질문 올린거 까묵고 있었어요...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ㅜㅜㅜ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ㅜㅜㅜㅜ!!!!
그 문맥에 들어갈수 있는 특수한 어휘를 생각해서 선지에 대입해보면 다 맞아용
아하... 특수한 어휘 생각하긴 어려울 것 같긴 하지만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평소에 1%로라도 아리송한 단어있으면 국어사전 찾아보는거 습관화 ㄱ
전 고정1인데도 매일 국어사전 10번은 들어감뇨
와... 10번이나... 저도 그런 쪽으로도 노력해봐야겠어요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