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를 갈까요? 서강대 공대를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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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그로가 조금 심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ㅈ반고에서 내신 1.15이고 대학은 수시로 가는 'ㅈ반고 수시러' 입니다.
저는 07년생으로 현역 때는 막연하게 의대를 가고 싶다는 생각에
3의대, 1약대, 1서울대, 1서강대 공대를 적었는데
서강대 공대 제외하고는 모든 대학의 최저를 맞추지 못 해서 서강대학교 공대만 합격하게 된 상황입니다.
그런데 당시에는 제가 재수를 해야겠다는 오기가 있었고 가오도 있어서 하겠다고 말씀드렸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몇 년동안 한 공부의 노력의 결과인 서강대학교 자체를 무효화 시키는 것 같고
재수를 왜 해야하는 지에 대한 내적 동기가 사라진 것 같아요.
지금은 의대를 그렇게 죽어라 가고 싶지 않거든요...
저는 그래서 서강대 공대를 다니고 싶은 마음이 큰데
만약에 공대가 적성에 안 맞을 경우에는 반수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은게
왜냐하면 저는 최저만 맞추면 되니까...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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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라와ㅛ는데 안들은 불명 강의 들을거임
반수가나을듯
일단 서강대 한학기정도 다녀보시고 수시반수 해보시죠
최저떨이면 걍 의대갈 실력이 아닌거임
이게맞다
6수해서 최저 맞추고 의대간 사람 인스타에서 보긴함
ㅅㅂ ㅋㅋㅋ 그럴거면 정시로간다
서강대가 그나마 최저가 낮아서 된거같은데 거기라도 감지덕지하는게 좋아보임
서울대 최저도 못맞출정도면 감사합니다 하고 서강대 다니세요
전 1.15정도는 아니였지만 1.3정도에 현역때 님처럼 서강대, 냥대만 붙엇던 사람이라
저랑 좀 처지가 비슷하신거같아서 남김
저라면 수능 다시 칠 것 같아요. 의대가 돈을 잘 벌고 뭐 이런게 아니라
서성한 라인이면 스카이랑 비교도 당하고 여러모로 자존심 구겨질 날이 꽤 올텐데
언젠가는 분명 "아 내가 그 성적이였는데.." 하고 후회하는 날이 오실거임
적어도 메디컬에 가시면 이런 후회를 할 일은 없음
그 성적이면 메디컬 씹안정권이니까 최저만 맞추면 붙는 입장이기도 하고요
노선 확실하게 정해서 하실거면 쌩재를 박던 아니면 잘 다니면서 그냥 학점관리를 하시든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저도 그냥 학고맞고 재수했기도 하고, 그 성적대면 반수로 메디컬 최저 맞추기 솔직히 쉽지 않긴 합니다.
네네. 그런데 솔직히 몇년동안 의약계열만 생각했던 것 같기도 해서. 만약 의약계열이 아니라면 어디를 지망해야할 지도 모르겠어요.
본인이 이 학교를 다닐때의 모습을 그려보시고, 졸업하고 어떤 삶을 살 것 같은지도 한 번 생각해보세요
전 아무리 봐도 공대를 다니는 제 모습이 전혀 행복해 보이지가 않아서
중간고사까지 잘 봐놓고 그냥 학점 놔주고 학고반수 했습니다
현실적으로 교과 재수생이 지원할 수 있는 상한선이 서성한이기도 해서
서성한 계약학과에 의약계열로 꽉 채우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신이 좋으셔서 상대적으로 메디컬보다 최저가 낮은 계약학과도 충분히 승산 있어보이고요
일단 '최저만 맞추면 된다' 마인드는 버리시는걸 추천해요
철저하게 지거국 라인에서 인서울 라인을 가려고 하는 평범한 중위권 수험생의 입장이 되어야 함..
1학기 다녀보고 반수딸깍으로 ㄱㄱ
서울대 최저도 못맞춘거면.. 서강은 3합9인데 ..
쌩재박아야 메디컬 갈까말까해요 반수로는 못감
서강 3합9임?와 ㅋㅋㅋㅋ
정시로 333이면 어디가나
지거국은 될듯
정확히는 3개과목 3등급이내라 3합9보단 어렵긴한데 일단 3합9긴함..
제가 부족한 탓에 서울대 최저도 못 맞추고 서강대도 간신히 맞춘 것 같습니다.
연고공이라도 괜찮으면 연고공 두개박고
메디컬 4개 써서 반수하셈..
메디컬만 갈 작정이면 절대로 쌩재수하셈
수능 백분위랑 수눙공부한 기간을 알아야 견적이잡힐듯
수능 공부는 정확하게는 25년도 여름방학에 시작했고 국어 백분위 87, 수학 백분위 76, 영어 3, 생명과학 백분위 91 나왔습니다. 탐구는 수시러라 한 과목만 공부했습니다.
국수 문여신거네 이러면 무조건 반수나 재수 ㄱㄱ
수능 최저 맞추실만함
그리고 영어는 26보다는 무조건 쉬울거기도 해서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이 되는 것 같아요! 한 해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여름부터한거면 미흡했을 확률이 높기도 해서 ㅋㅋ
그리고 최저만 맞추면 간다 -> 엄청난 보험이고 메리트입니다 그냥 하세요 님 내신에 서강공은 개아까움 진짜
쌩재수도 될까말까인데 반수 권하는건 ㅋㅋㅋ
3합7만 해도 서울대는되는데
좀만올려도 그건 될거같으니 그렇죠 ㅋㅋ
음 근데 +1로는 메디컬 최저는 장담할 수는 없고 연고공으론 확실히 올릴수 있어보이는데 설대는 일반으로넣어야하니 고민해볼 점이 많은 것 같네요
넵.. 쉬운 고민이 절대 아닌 것 같아서 저도 고민하다가 다양한 분들 의견 듣고 싶어서 오르비에 적어봤습니다..!
일단 설일반 넣어보는건 반수를 하든 쌩재를 하든 그냥 둘다 안하든 과 할만한데 노려서 무조건 넣어볼거같고 반수나 재수의 경우 저같으면 하는데(저라면 쌩재할듯), 이건 제 공부 경험에서 결과만 바꼈다는 가정 하의 생각이고 자신의 성적 한계는 자신이 제일 잘 아는 거니까요
연고공도 교과 못 쓰는데 재수 학종이면 떨 가능성 높지 않아요?
솔직히 부러운데 저라면 걍 일년 내내 써서 메디컬 가겠음 ㅇㅇ
일년 내내하면 메디컬 최저 됨
반수니 뭐니 하면서 놀면서 안하고 일년 내내 제대로 해서 무조건 최저 맞출듯
저도 마찬가지로 높은 내신 갖고 최저떨이라 배아프긴한데 저라면 최저 공부해서 의대나 서울대 노릴 것 같아요
학고박고 재종 들어가야지; 이걸 고민하네
최저만 맞추면 저점이 연고공 아님?
학고 받으면서 재수하면 대학 생활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단순히 놀고 싶어서 여쭤보는게 아니라 모든게 처음이라 여쭤봐요...! 학점은 최소로 이수하면서 1학기 학고받고 2학기 휴학하는 건가요?
최소학점 걸어놓고 그냥 쌩재수인것처럼 재종 들어가면되요
8월에 2학기 휴학신청만 하고
감사합니다. 그냥 쌩재수보다는 학고재수를 추천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수능날 아침에 사고날수도 있어서 걸긴걸어야죠
쩝 근데 성적을 의대최저 맞출정도로 올리려면 시간투자 많이 하셔야하는건 고려하셔야할듯해여
넵. 저도 최저최저 하니까 너무 쉽게 생각했는데 댓글들 보니까 제가 오만했던 것 같아요. 그만큼의 노력이 수반되는게 당연한데 합리화중이라 인식이 잘 안 되었던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서울대 최저도 못 맞추고 서강 최저 맞추신거면..재수해도 메디컬 최저 맞추기 힘들 수 있어요
그래도 ㄱㄱ
올해 영어 쉬울거라 무조건 ㅆㄱ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번더
학교 한 학기 다녀보고 결정하시죠
메디컬을 꼭 가야겠다/그래도 하고싶은 게 뭔지 모르겠다 하시면 반수하시고
다른 하고 싶은 게 생겼다 하시면 그 쪽으로 가세요 서강대는 복전이 엄청 쉬워서 진로 바꾸는 건 괜찮아요
1.17로 서강대 공대 다니면 무조건 후회하고 재수함
아니 윗댓들 무슨소리하는거지..? 자격이 있고 없고 나발이고 걍 쌩재수해서 최저 맞춰서 무조건 의대 가세요.. 나 기숙학원 다닐때 최저러들은 전부 최저맞춰서 의대갔음 ㅈ반고애들도 ㅇㅇ
5합인것도 아니고 대부분 3합 4합일텐데.. 지방 ㅈ반고면 지역인재도 될거아님 설령 쌩재수 실패해도 님은 무한재수하면 의대 무조건 가는데 이걸 버린다구요.. 의사 생각을 아예 안했던거면 그래 취향차이지 하는데..
3합7도 못받았으면 의대 최저 좀 빡세긴해요.
그리고 내년이 교과로 갈수있는 마지막일수도 있고해서
지금은 학고 재수 생각하고 있어요
새터만 가고 아예 재종 들어가려구요
서강반이신가요?
서강반이라는게 무슨 말이에요?
반도체요.
1.15면 무조건 되는 내신인거같은데
정확한 학과는 공개 안 할 생각입니다...!!
죄송합니다 공과계열인 것만 알아주세요!!!
무조건 하세요. 님 졸업할 시즌에는 공대생들은 취업할 TO가 있을지 여부를 걱정할텐데
1년 투자해서 메디컬 최저가 힘들면 서울대라도 가는게 이득이라 생각해요. 안하면 무조건 후회할듯
감사합니다 지금은 학고 재수 생각하고 있어서
2월 초에 재종 들어가러구요! 감사합니다!
서강공 출신 억만장자 창업가 스마일게이트 권혁빈의장도 의대 포기하고 서강전자,컴공 복전해서 대성공했죠
공부도 공분데 돈이 목적이여도 좋으니 어느 진로가 자신과 맞을지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아까워요
쌩재수 고고
서강대학교 학고 반수가 너무 까다로워서 쌩재수하기로 했습니다...!
다들 좋게 봐주시고 신경 써서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생각했어요 한번 더 안하면 평생 후회할듯
생재수해도 쉽지 않을 듯 한데 하기로 했으면 아주 빡세게 해야 겨우 될까말까 할껍니다.
지금 댓글읽으면서 나도 무너지고있다.. 12211로 4합5 놓쳤는데 최저못맞추면 의대갈실력 아니라는 글이 베댓이고 한번더하지 말라는 글도 있고...
진짜 최저못맞출실력이면 아예 입학을 안하는게 맞는거임? 댓글쓴사람들 말이 맞는말이긴 한것같은데 최저러들은 실력이 안오르나 보통.?
아니 걍 어케든 가는게맞져 ㅋㅋ
최저용공부한애들은 그성적이 한계다라는 논지로 말한 댓글을 봐서..
수시 개적폐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재수…하면 저랑 보는데…ㅜㅠㅠㅠ 그냥 가주세여
이거 다니면 6년뒤에 피눈물흘린다
어차피 수시재수되는데 그냥 최저딸깍만해 정시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메디컬 못가는거 수능 겪어봐서 느꼇자나
서강대 라떼는 3합6이었던거같은데 바뀌었나보네
su반수라고 배수의 진을 치는 방법이 있긴 한데... 확신이 있는 게 아니라면 별로 추천은 안드림
수시 개적폐네 ...라고 생각은 들지만
쓰니분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꿀은 빨 수 있는대로 빨아야죠 23222 정도로만 해도 최저 맞출텐데 무조건 한번 더 하는게 낫지 않나요 부럽네요
적폐고 뭐고 꿀 빨 수 있으면 빨아야지
나같으면 뒤도안돌아보고 재수함
생재수도 아니고 수시재수인데... 전 해보시는 걸 권유드려요!!
무조건 수시반수해서 메디컬 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수시적폐니 의대갈실력이아니니 무시하시고 걍 하세요... 서강대도 걸어놧는데 뭐가 걱정
적폐면 적폐인 대로 이용해야 이득이죠
윗댓글 다 무시하고 하셈
해서 실패한다고 손해보는게 거의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