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비문학 독해 방법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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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을 풀 때 저는
1) 문장 하나하나의 핵심에 주목해서 제 말로 짧게 요약합니다. (예술은 재현의 기술이기 때문에 무가치한 것이다 -> 예술은 재현> 무가치)
2)그대로 기억하려고 노력하면서 아래 내용과 연계시켜 읽고,
3) 의미는 있어보이지만 중심에서 벗어난 것 같은 곁다리 내용은 ()로 표시하고, 공식은 <>로 표시합니다. 공식이 쉽다면 옆에 간단히 정리하고요(뭐뭐+뭐뭐=뭐뭐).
4) 내용일치는 기억 안나면 앞에 빠르게 갔다 옵니다.
5) 문제 선지는 맞는 것 같아도 5번까지 다 표시하고 불확실한데 맞는 것 같은 것만 다시 확인해줍니다.
최근에 제 독해 스타일에서의 문제점을 자각하고 학원을 다니고, 인강을 접하면서 새로이 방식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읽어도 괜찮을까요?
요즘에는 상세한 내용을 잘 물어본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중심을 뽑고 상세는 표시만 하고 넘어가는 식이 나중에 크게 부작용으로 다가올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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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거 같은데용
좋아 보여요. 결국은 지문 다 읽을 때까지 끌고 내려와야 할 핵심적인 내용과, 선지의 정오를 판단해야 할 때 다시 지문으로 돌아와서 확인해도 되는 세부적인 내용을 구분하며 읽는 게 비문학 독해의 큰 축이라고 생각함
다만 1은 좀 문제가 될 수도 있는 게 예술을 재현의 기술이라고 설명했다면, 예를 들면 재현의 내용은 무엇이다 하는 말이 뒤에 나올 수도 있잖아요? 근데 예술이 재현이고 무가치하다 정도로 정리하면 예술이 재현의 내용이다 하고 적절하지 않은 선지가 나왔을 때 못 거를 수 있음.. 각 문장과 문단을 읽으며 이 문장이/문단이 하려는 말이 뭔지를 나름대로 규정하는 건 좋지만.. 요약하는 식으로는 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요 적당히 유연하게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