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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멘토_상어요정 [1111401] · MS 2021 · 쪽지

2022-08-09 21: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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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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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멘토 상어요정입니다.

드디어 오늘 수능 D-100일이 되었습니다. 200일에서 199일이 되는 느낌과, 100일에서 99일이 되는 느낌은 상당히 다릅니다. 오늘은 수능이 약 3개월 남은 이 시점에서 어떤 공부를 해야 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지녀야 하는지 써보려고 합니다. 누군가는 3개월이나 남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사실상 11월부터는 파이널 시즌이기 때문에 9평 이전 8월, 9평 이후 9월과 10월 이렇게 세 달로 나누는 것이 편합니다.


8월 31일이 9평이기 때문에 그 전까지 지금 하고 있는 공부의 결론을 짓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모의고사에 비해 자신의 위치를 비교적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본인의 실력을 온전히 쏟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문제 풀이와 개념 암기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시험 루틴을 세워서 연습해야 합니다. 시험 루틴은 과목별로 짜는 것이 좋고, 시험 때 긴장이 심한 편이라면 1교시 시작 전, 쉬는 시간, 점심 시간, 시험 도중에 어떤 생각을 해서 멘탈을 잡을지도 계획하면 좋습니다.


9평을 보면 본인이 마지막으로 채워야 하는 부분이 보입니다. 9월과 10월은 이 빈 부분들을 채우면서 모의고사 연습을 하는 기간입니다. 고난도 문제 풀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이미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의 공부량을 줄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자칫하면 믿고 있었던 과목의 점수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잘하는 건 잘하는 대로 유지를 하면서 구멍을 메꾸는 일에 신경 써야 합니다.


11월이 되면 여기저기에서 파이널 모의고사가 쏟아져 나옵니다. 저는 이 시기에 사설 모의고사들을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평가원 기출이 가장 중요하지만, 이쯤 되면 기출은 이미 익숙한 지문들이기 때문에 낯선 지문에 대한 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9평 이후에 수정한 모의고사 루틴을 끊임없이 연습하면서 긴장 속에서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갑자기 비가 많이 오면서 사건 사고들이 날마다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지금까지의 공부가 9평 때 빛을 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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