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뽑기방서 대변 보고 튄 여성 찾아냈다…"급해서 그랬다"

2022-08-02 12:40:25  원문 2022-08-02 11:07  조회수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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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 한 무인 인형뽑기방에서 대변을 보고 달아난 여성이 경찰서로 출석해 잘못을 시인했다.

김포경찰서는 지난 6월7일 오후 6시50분쯤 김포시 구래동의 한 무인 인형뽑기방에서 대변을 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여성 A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용변이 급해서 그랬다”고 진술하며 잘못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해당 인형뽑기방을 운영하는 업주 B씨는 사건 발생 다음 날 한 손님으로부터 “매장 안에서 악취가 많이 난다”는 전화를 받고 폐쇄회로(CC) TV를 돌려본 뒤 A씨가 대변을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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