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경영나왔는데 후회한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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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높아서 그런거임? 행시준비한다던데 왠만하면 취업 잘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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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높은듯..?
고경보다 높은게 설경뿐인데.
제 생각엔 고시를 합격하더라도 취업 이후 상황을 고려하시는 것 같아요. 똑같은 고시 합격자라도 결국 그 집단에서는 학벌로 선후배 파벌이 나누어지니. 제가 반수하는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비SKY집단이 SKY집단을 부러워하는 것처럼 연고대 집단은 자신이 비서울대라는 것에 열등감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
취준할 때 연고대 경영이랑 서울대 열등감을 느낄 수 있다지만 그게 그렇게 큰가요? 서성한 학부졸이라 스카이 부러움은 종종있지만 취준한 대졸자가 학부파벌 현타라..
저도 비스카이라 경험해 보지 않았지만..일찍 취업한 선배들에게 얘기를 듣습니다..!! 우리가 스카이 부러워 하는 것처럼 연고대도 서울대 앞에서는 벽을 느낀다고요. 근데 이거는 분야마다 다를 것 같네요 !! 제가 생각하는 진로에서는 학벌이 중요해서 ㅠㅠ
제가 한양 다이아 대졸인데 저런 이야기는 많이 흥미롭네요. 물론 직장가면 그런 게 있지만 그런 파벌이 자기의 대학4년 생활의 성과를 부정할 만큼 현타를 느끼는 분이라 살짝 이해는 가지 않네요 ㅋㅋ
원래 가형도 1등급떠서 메디컬 갈수있었다던데 메디컬쪽 안간걸 후회하는것 같던데요.
파벌이 크게 작용한다고 보긴 어려워요 요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