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피습 전하며 울먹…中기자, 극단적 선택 시도”

2022-07-22 22:59:10  원문 2022-07-22 17:38  조회수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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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피습 당한 사건을 보도하며 울먹인 일본계 중국 기자 쩡잉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홍콩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그는 해당 보도 이후 중국 네티즌으로부터 극심한 비난을 받아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2일(현지 시각) 일본 도쿄에 체류 중인 쩡잉이 지인들에게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쩡잉의 친구이자 중국의 유명 작가 천란은 자신의 웨이보에 쩡잉의 유서를 공개했다.

유서에서 쩡잉은 “32세 나이에 세상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2018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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