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이 더 윤택한 삶을 사는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633108
전문직 형님들 잘못했습니다. 빠져주십쇼.
아래 글은 개뻘글이며, 어느 정도 객관적 사실에 입각한 글이다.
1. 근무지
학사 나부랭이 이과생들이 취업할만한 기업들은 서울에 소수 인원을 두고 있고, 대부분 경기도나 지방 등지에 공장을 두고 있다. 서울 돌아다니면 알겠지만, 예쁜 여자가 엄청 많다! 그만큼 여자 친구 사귀기 쉬운 환경이다. 물론 대부분은 해당하지 않는 내용이다.
각설하고, 서울 근무라는 메리트는 상당하다. 퇴근하고 윤택하게 광화문에서 술 한잔 할 수 있고, 회사 분위기 자체도 지방보다 개방적이다. 학사 나부랭이에서 서울 취업할려면 적어도 서성한은 나와야 승산이 있다.
그렇지만 문과생들은 은행이나 자산운용사, 증권사들이 밀집해있는 서울에서 근무하기 좋다. 자산운용사는 사람을 갈아서 실적을 만드니 인턴은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런을 많이해서 그렇지. 시중은행은 건동홍 정도만 되어도 많이 들어간다. (대부분금융공기업을 준비하다가 내려오는 사람들이다.) 그러니 희망을가지고 서울에서 근무하면서 예쁜 여자들 많이 만나보자.
2. 귀찮아서 나중에 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승훈영어 MSG독해비법 공식POST MSG독해유형비법 MSG02 ☜바로가기 클릭
이거보고 교차했다
이거보고 철학과 가기로 했다
이거보고 참깨라면 끓여먹기로 했다
"그만큼 여자 친구 사귀기 쉬운 환경이다. 물론 대부분은 해당하지 않는 내용이다"
이거보고 문과 갔다가 취업 실패해서 지방직 공무원 시험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