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478821
작년에 재수하면서 국어 가르친 과외생 한 명이
나와 같이 본 22 수능 국어 96점이라는 걸 방금 알았다
수능 끝나고 잠수 탔길래 망친 줄 알았는데 잘 봤구나 ㅎㅎ
까딱하면 질뻔… (동점이네…?)
여덟 명 가르쳤는데 97 하나 96 하나면 ㅋㅋㅋ
(뿌듯한 뻘글이니 무시하세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478821
작년에 재수하면서 국어 가르친 과외생 한 명이
나와 같이 본 22 수능 국어 96점이라는 걸 방금 알았다
수능 끝나고 잠수 탔길래 망친 줄 알았는데 잘 봤구나 ㅎㅎ
까딱하면 질뻔… (동점이네…?)
여덟 명 가르쳤는데 97 하나 96 하나면 ㅋㅋㅋ
(뿌듯한 뻘글이니 무시하세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와 이건 뿌듯 인정..

감사함다 ㅎㅎ 저보다 낫네요 동생들이..!!백년대계 청출어람에 기쁜건 학도로서 정말 대단하신 일입니다 저도 가르치는 입장에서 리스펙 할게요
가르치는 걸 좋아하는 입장에서 최고의 칭찬을 들었네여 ㅎㅎ 오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이뭉뭉 님! (선생님 백점 퍼레이드는 업적이에요 별 거 아닌 일 아니라 ㄹㅇ,,)
하도 인격적 비난까지 이유없이 수용하기엔 불특정다수의 어린 친구들이 참 힘들더라고요.. 업적이 아니라 제자가 그 점수 맞아와야 뿌듯할거같은데.. 부러워요
이번 수능 같이 열심히 가르쳐서 제자들 더 좋은 대학 보내봐요….! ㅎㅎㅎㅎ 가르치러 갈 때는 피곤한데 가르칠 때는 좋은 아직 초보 선생이네요..
수학은 안가르쳤어요?
재수하면서 가르친 게 국어 기출 복습 하고 싶어서 한 거라 수학은 작년에 안 했어여…! 재수생 신분으로 과외했음에도 믿고 띠라준 동생들이 고마웟죠..
UR독존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인강 들으면서 공부하다가 알림글 떠서 반가운 맘에..ㅋㅋ 글구 궁금한 게 있어서요 국어 추론능력을 기르려면 어떻게 기출과 ebs를 활용해야 될까요?
오 정말 오랜만이시네여 ㅎㅎㅎ 우선 추론 능력을 기르려면 결국 지문과 문제 사이의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문제마다 지문의 주제와 어떤 관계인지 지문에서의 어떤 위상이 문제로 출제되었는지 매겨보는 연습을 하시길 바라요!!
혹시 현역 성적대를 알수있을지...
제 성적이요?
저 말고 과외생이면 말씀해주세요…!
저는 현역 22214 였습니다…!
아!!본인말하는거 맞았어요ㅎㅎ 혹시 쪽지루5분만 시간내주실수있으신가요?
7:45부터 5분 고고요
오픈채팅에 질문 남겨놓겠슴다
저도 저렇게 맞고싶어요
맨날 문학에서 꼬여서..

좋은 국어 칼럼 계속 생산하겠습니다!!!재수하면서 과외? ㄷㄷㄷㄷㄷ
제 공부하려고 시작한 이기심이었는데 결과가 목적을 미화해버렸네요 ㅎㅎ,,

생각보다 교학상장은 잘 들어맞는 경우가 많더군요자식농사 ㄷㄷ

범을 키웠어요.. 제 입시도 바쁜데.. ㅎㅎ독존님의 과외.. 부럽다
근데 수능 홀짝형 뭐가 다른거임
문제 내 번호 배치용
머가 좋은거죠?
보통 홀수형이 모의고사랑 배치가 같으니까 비교적 학생들이 선호하죠 근데 랜덤이라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님
재수하면서 과외라...
전사로 거듭나고 싶다면 날 죽이고 내 자리를 차지해라... 이런 것인가요! ◎_◎

U독 vs 과외생1패 적립

항상고마워요
우와 멋지네요그 과외생 6 9 성적은 어땠나용
둘다 2등급이여
독존님 옾챗 봐주실 수 있나요??

와 멋져요... 리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