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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7992 · 22/07/06 23:14
· MS 2021
(수정됨)
수학이나 과탐 풀 때 실수할까봐 문제를 차마 빠르게 못 넘기겠어요
식 다 세우고 답 다 구해놔도 다음문제 넘어가기 전에 대충이라도 검산을 안하면 많이 신경 쓰이더라구요
이거때문에 안그래도 문풀도 느린데 더 시간이 후달림미다,,
실모 벅벅 하면서 눈 딱감고 넘기는 훈련을 해야할가오
한 번에 정확히 푸는 연습 즉, 자신의 풀이에 확신이 생길 만큼 찬찬히 풀어야 합니다. 절대 펜이 빠르지 않아도 충분히 100분 안에 풀 수 있는게 요즈음 기조입니다. 이를 연습하려면 평소에 엔제를 푸시더라도 줄 맞춰 깔끔하게 푸는 연습을 해보세요. 또박또박. 오히려 이게 시간이 덜 걸립니다.
염전에서 밀대로 물 미는 모습 아시죠? 그 밀대의 길이를 사고의 깊이로 비유하자면, 문제를 풀며 처음부터 여러 경우의 수와 조건을 생각하면서 풀면 한 번에 끝낼 수 있습니다. 조그만 밀대로 여러번 왔다갔다 하냐 아니면 엄청 긴 밀대로 한 번 밀고 땡치냐의 차이인데 당연히 긴 걸로 한 번 미는 게 확실하죠. 짧은 거 여러 번은 빈틈이 있을지 모르니까요.
교육청 성적은 의미가 없다지만, 그래도 백분위 하락이 심해서 한 번 생각을 해보자면, 공부법 정립이 필요할 거 같아요.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태도 순서에 따라 글을 읽는 거에요 . 예를 들어 저는 아래와 같은 태도들이 있었어요 (독서 part)
1. 태도 정리
1)도입부를 천천히 읽으며 작전을 짜자.
2)단락마다 끊어서 간단하게라도 정리하고 도입부와 연결짓자.
3)입체적 독해를 잊지 말자.(도입부나 마지막 문단과 연결)
-19 수능 <천문분야의 변혁>
2. 제재 별 세부 태도 정리
인문지문_
1) 흐름만 잡으면 되므로 반드시 ‘정의’ 체크하기- 22.06. <과정 이론>
2) Paraphrasing 끊임없이. 특히, ‘이론가들의 논리’는 따로 정리해두자.
Ex) 두괄식 주장 체크 - 21.09 <미학 이론>
3) ’~에 따라’ 같은 기준을 제시해주는 표현은 절대적으로 챙기자.
_ 정보량이 많다고 느껴질 때는 실제로 많은 게 아니라 ‘기준’을 못 잡은 거다.
사회 지문_
1. 경제
1) 도입부에 나온 인과관계는 꼭 정리하고 들어가자. - 환율이나 통화량 같은 애들
2) 단기인지, 장기인지도 살펴주자. 그리고 그래프는 y축 변수를 기준으로 읽자.
- 18 수능 <정책 선택의 기준 with 오버슈팅>
2. 법
1) 법률효과, 법률 요건 및 ‘예외사항’은 반드시 표시하자.
2) 어떻게든 기준을 잡아라. 대표적으로 주체나 시점.
- 21 수능 <계약의 일종인 예약>
3) 법 지문의 단계는 두 가지로 나뉜다. Case나누기 & 사례 적용하기
기술 지문_
1) 기술의 목적과 과정을 반드시 체크하기 - 18 수능 <엔트로피 부호화>
2) 기술의 위치(부품), 원리 파악에 신경쓰자
(가), (나) 복합 지문_
1) 둘 사이의 연결성을 잡아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 22.06 <과정이론&재이론>
2)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에 지나치게 연연해하지 말자.
도입부_
1) 도입부가 길어지면 긴장해라 —> 핵심적인 전제가 숨어있을 것.
2) 도입부에 과정이 있다면 꼭 잡아두고 가자 ; 이후에 계속 쓰일 것.
- 18 수능 < 정책 선택의 기준 with 오버 슈팅
3) 첫 문장이 길면 끊어서 정리해두고 가자.
4) ‘위해’, ‘통해’ 목숨걸고 살피자.
수학…어떻게 해야 잘해지죠… 이번 6모 미적 92입니다 수학 잘하시는 분들은 문제여러개 풀다보면 이거 그문제랑 어디가 비슷한데 이부분만 살짝 바꿨네 이런게 당연하게 보이시나요?? 수학 고정 100을 위해서는 지금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현재 그냥 문제만 냅다 풀고있습니다
양치기 보다는 명확한 정답 근거 설정이 필요해보이십니다. 빈칸 추론의 경우 빈칸 위치마다 특성이 다릅니다. 빈칸이 앞에 나오면 압축적 도입부에 빈칸이 뚫린 것이기에 글을 다 읽고 글의 핵심을 찾아 넣어주면 됩니다. 빈칸이 마지막에 있을 경우 앞에 부정어가 있을 확률도 크기에 그것부터 확인하시고 그 후에 앞 문장 문맥에 맞춰 넣어주셔야 합니다. 이런 유형화를 세세히 해주시고, 정답의 근거는 명확히 밑줄을 문장이나 단어에 쳐주시면서 공부하시는 게 더 효율적이실 겁니다
Kevin 덕배
· 828571 · 22/07/07 23:31
· MS 2018
(수정됨)
영과고 출신으로 현재 삼반수로 수능을 올해 처음 공부하고 있어요
뉴런 수1/수2 일부 듣고 친 6평은 84(14, 21, 29, 30)였고, 현재는 장영진T BTK 수2 현강과 뉴런을 병행해서 뉴런은 거의 다 마쳤어요
공부했던 수학과 수능 사이 괴리가 큰 느낌이고(특히 미적분) 직관으로 문제를 풀어나간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준킬러를 빠르게 못쳐내는 느낌이에요
7덮에서는 킬러들을 어느 정도 접근을 했는데 앞에 계산에서 턱턱 막혀서 문제들을 제대로 많이 못 보았네요
수능까지 시간이 부족한데 기출 수1/미적분 파트 공부가 안되어 있는 상황이에요
기출은 기파급으로 컴팩트하게 보고 약한 수1 삼각함수 파트+미적분 N제를 9평 전까지 풀어보려 하는데, 추천하실만한 인강 선생님 N제가 있을까요? 그리고 삼도극 파트를 어려워해서 삼극사기도 풀려하는데 언제쯤 보는게 좋을까요?
6모 7모중 뭐가 더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국어 평가원 지문이죠 당연히
수학 솔직히 7모가 더 어려운듯요
화1 킬러 공부법
화1의 킬러인 양적반응과 중화반응 모두 사실 원톨로 잘 풀리는 문제들입니다.
다만 상황이 다를 때 적용하기 낯설어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낯설은 문제들을 유형화해서 각각의 대응방법을 설정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적 반응에서 밀도 얘기가 나올 때를 항상 같은 방법으로 푸는 식으로요
국어 연계만 엄청 파는 전략은... 어떻게 생각하세요ㅜㅜ
기출을 분석하시는 베이스에 연계 교재 학습 비율이 7:3 , 8:2 정도가 적당하다고 저는 생각해여
질문할 사람이 마땅치 않아 여기에 써봅니다...
간혹 N제를 풀 때 기출에서 못 봤던 {m | f(m) } 형식으로 써진 조건을 해석하는 과정에 실수가 자주 나타납니다.
배운 지가 넘 오래되서 감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강해서 그런 것 같은데 어떻게 해결할까요
엥 그러면 아예 확실히 수 하 집합 공부하셔야죠. 저 표현은 m을 다음으로 정의하자 f(m)=~ 를 만족하는 m 이런 식의 해석입니다. 어쨌든 그 부분을 못한다고 인지하셨으면 그 부분을 메꾸셔야죠
뭐로 공부하면 될까요? 교과서같은거 하나도 없는뎅...
교과서나 정석 쎈 등 아무 개념 있는 책 다 되죠 책 가릴 필요없이 암거나 다 괜찮아여
공부 얘기는 아니지만,, 고의에 야구부 있나요?
있어요! ㅎㅎ 축구부 야구부 농구부 다 있네여
헉 야구부에 사람 많아요?!
15 22 28 29 30 못풀었는데
어떤 연습이 필요할까요? ㅠㅠ나머진 다 맞았어용
주 5실모 + 약점파트 100문제 풀기 식 공부법하려는디 별론가요
약점부분 문제들은 n제 영혼끌어모아서 풀어재낄꺼에요 얘를들어 삼도극이 약하다(실제로약함) 삼도극만 100문제 풀기.. 이런식..
다섯 문제를 정말 풀다가 못 푼 거지 앞에서 시간을 너무 써서 사실상 앞의 문제들 때문에 뒤를 못 푼 거지 잘 생각해보세요. 그거에 따라 학습하실 내용이 바뀔 거 같네여
저 5문제 남겨두고 한 25분? 정도 남았었어요..
그러면 킬러도 중요하지만 쉬운 문제를 쉬이 풀지 못하는 문제도 큽니다. 우선 그것부터 해결하셔야 해요
https://orbi.kr/00056048096 _ 수학 질문 총정리
국어 모고 푸실때 옆에 정리/요약 쓰는거 어느정도까지 하시나요?
감을 잘 못잡겠어요.. 복잡한 대비, 과정, 수식화 등등.. 독존님은 어떻게 끄적거리?면서 푸시는지 궁금해요
오 저도 끄적거려요. 떡밥 / Si, di (공통점, 차이점) / 목적 / 정의. / 문제점 해결책 / 예외 등은 저도 표시해요! 실제로 그걸 쓴다는 생각을 통해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목적이 제일 큰 거 같아요
국어 시간이 항상 부족한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그리고 이번에 시발점까지 끝내고 시험봐서 84나왔는데 뉴런듣고 기출풀어보면 점수 많이 오를까요?
어떤 책을 풀고 될까요? 물어보시는 건 어차피 제가 대답해드릴 수가 없어요. 어떻게 푸느냐가 뭘 푸느냐보다 훨씬 중요하니까요. 국어 시간 부족한 건 시간을 단축하려 노력하는 게 아니라 정확해지려고 노력하셔야 해요.
https://orbi.kr/00055314601 _ 국어 공부법 총정리
이거 보시면 됩니다
비문학 실력 늘리는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여
한 줄 꼭꼭 씹어 읽기. 도입부를 매 문단마다 연결지어서 입체적 독해하기. 출제자의 의도 문제마다 찾기.
https://orbi.kr/00055314601 _ 국어 공부법 총정리
https://orbi.kr/00055051097 _ '한 줄'의 중요성 _ 왜 따라한다고 안 늘지?
정말 감사합니다 ㅜ
수학이나 과탐 풀 때 실수할까봐 문제를 차마 빠르게 못 넘기겠어요
식 다 세우고 답 다 구해놔도 다음문제 넘어가기 전에 대충이라도 검산을 안하면 많이 신경 쓰이더라구요
이거때문에 안그래도 문풀도 느린데 더 시간이 후달림미다,,
실모 벅벅 하면서 눈 딱감고 넘기는 훈련을 해야할가오
한 번에 정확히 푸는 연습 즉, 자신의 풀이에 확신이 생길 만큼 찬찬히 풀어야 합니다. 절대 펜이 빠르지 않아도 충분히 100분 안에 풀 수 있는게 요즈음 기조입니다. 이를 연습하려면 평소에 엔제를 푸시더라도 줄 맞춰 깔끔하게 푸는 연습을 해보세요. 또박또박. 오히려 이게 시간이 덜 걸립니다.
염전에서 밀대로 물 미는 모습 아시죠? 그 밀대의 길이를 사고의 깊이로 비유하자면, 문제를 풀며 처음부터 여러 경우의 수와 조건을 생각하면서 풀면 한 번에 끝낼 수 있습니다. 조그만 밀대로 여러번 왔다갔다 하냐 아니면 엄청 긴 밀대로 한 번 밀고 땡치냐의 차이인데 당연히 긴 걸로 한 번 미는 게 확실하죠. 짧은 거 여러 번은 빈틈이 있을지 모르니까요.
말씀해주신대로 연습해보겠습니다

혹시 시간나실때 생각의회로 만드신 예시 조금만 더 보야주실수 있나요??? 포스트잇이나 책에 써두신거라두요!!지금 쓰는 칼럼들처럼 하나 둘 풀어볼 생각이에요...! 퀄이 안 나오면 보여드리기 미안하니까...ㅜㅜ
국어 지문 읽으실때 본문에 표시 뭐뭐 하시나요?
예를 들어 핵심 단어에는 동그라미, 개념에는 밑줄, '하지만, 그러나'에는 세모 등등이요
T(to do) : 목적
W(way) : 방법
L(Lure) : 떡밥 / L' : 떡밥 풀림
C(criterion) : 기준
N(need) : 필요한 조건, 전제
P/S(problem, solution) : 문제점/해결책
Q/A(question, answer) : 의문/대답
R(reason) : 이유, 근거
Lim(Limit) : 한계
< > : 정의
( ) : 사상가들의 논리
여기에다가 ~나, ~와, 또는 등등에는 슬래쉬를 확실히 쳐 줍니다...!!
단, 기호에 대해서는 꼭
https://orbi.kr/00055051097 _ '한 줄'의 중요성 _ 왜 따라한다고 안 늘지?
이걸 읽어주세여 ㅎㅎ
멘탈관리가 너무 안되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혼자 독학재수중입니다
혹시 어떤 멘탈 관리인가요? 계속 공부하기 어렵다든지, 점수 때문에 불안하다든지, 등등이요
계속 공부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쪽지 봐주세요!
지식은 늘었는데 성적은 현역때랑 똑같아요
뭐가 잘못된건지 영 모르겠어요…
공부법 자체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혹시 제가 쓴 칼럼 중 보신 것 있으신가요? 그거 듣고 답변 해드릴게요
저 다 봤어요!!! ㅋㅋㅋ
그러시다면, 아마 회로 정리가 덜 됐거나 아니면 회로를 실전에서 사용하지를 못하는 둘 중 하나일 거 같아요. 수능날 그대로 할 태도를 미리 준비해가는 걸 공부라고 생각하시면 편한데, 그냥 지식을 쌓았지, 태도 정리가 안되지는 않으셨나요?
국어 언매 6 모 원점수 82( 백분위95) —-> 7모 원점수 85 ( 비문학5 문학1 언매1 틀) 내신 한달동안 국어 하나도 못본것도 있지만 남들 쉽다하는 시험을 항상 개같이멸망하는데 이거 뭐가 문젤까요 .. ㄱㅇㅇT 잠깐 듣다 승리T 듣고 지금은 이원준리트300제들을예정인데 한명커리를 쭉 안타서 인지 비문학 저만의 틀이 없는거같다는 생각은 들어요ㅜ 뭐가 문젤까요.? 수능전까지 어떻게 고치면좋을까요...
교육청 성적은 의미가 없다지만, 그래도 백분위 하락이 심해서 한 번 생각을 해보자면, 공부법 정립이 필요할 거 같아요.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태도 순서에 따라 글을 읽는 거에요 . 예를 들어 저는 아래와 같은 태도들이 있었어요 (독서 part)
1. 태도 정리
1)도입부를 천천히 읽으며 작전을 짜자.
2)단락마다 끊어서 간단하게라도 정리하고 도입부와 연결짓자.
3)입체적 독해를 잊지 말자.(도입부나 마지막 문단과 연결)
-19 수능 <천문분야의 변혁>
2. 제재 별 세부 태도 정리
인문지문_
1) 흐름만 잡으면 되므로 반드시 ‘정의’ 체크하기- 22.06. <과정 이론>
2) Paraphrasing 끊임없이. 특히, ‘이론가들의 논리’는 따로 정리해두자.
Ex) 두괄식 주장 체크 - 21.09 <미학 이론>
3) ’~에 따라’ 같은 기준을 제시해주는 표현은 절대적으로 챙기자.
_ 정보량이 많다고 느껴질 때는 실제로 많은 게 아니라 ‘기준’을 못 잡은 거다.
사회 지문_
1. 경제
1) 도입부에 나온 인과관계는 꼭 정리하고 들어가자. - 환율이나 통화량 같은 애들
2) 단기인지, 장기인지도 살펴주자. 그리고 그래프는 y축 변수를 기준으로 읽자.
- 18 수능 <정책 선택의 기준 with 오버슈팅>
2. 법
1) 법률효과, 법률 요건 및 ‘예외사항’은 반드시 표시하자.
2) 어떻게든 기준을 잡아라. 대표적으로 주체나 시점.
- 21 수능 <계약의 일종인 예약>
3) 법 지문의 단계는 두 가지로 나뉜다. Case나누기 & 사례 적용하기
기술 지문_
1) 기술의 목적과 과정을 반드시 체크하기 - 18 수능 <엔트로피 부호화>
2) 기술의 위치(부품), 원리 파악에 신경쓰자
(가), (나) 복합 지문_
1) 둘 사이의 연결성을 잡아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 22.06 <과정이론&재이론>
2)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에 지나치게 연연해하지 말자.
도입부_
1) 도입부가 길어지면 긴장해라 —> 핵심적인 전제가 숨어있을 것.
2) 도입부에 과정이 있다면 꼭 잡아두고 가자 ; 이후에 계속 쓰일 것.
- 18 수능 < 정책 선택의 기준 with 오버 슈팅
3) 첫 문장이 길면 끊어서 정리해두고 가자.
4) ‘위해’, ‘통해’ 목숨걸고 살피자.
이런 걸 정리 좀 해보세여
칼럼도 잘 읽었어요!! 근데 그 정리 하라는게 머리속말고 아예 문단옆에 메모식으로 하라는 말씀이신가요??
머릿속으로 정리해도 좋고 표시해도 좋습니다 공부할 때는 최대한 쓰면서 해주세요
고등내내 전과목 3등급위로 받아본적없는사람에게는(항상 고정3) 어떤문제가있을것같나요??(머리문제도있겠지만..ㅠㅠ) 혹시 기본적으로 점검해봤으면하는 태도같은게있나요?
이번 방학동안에는 뭘 하실 계획 있는지 여줘뽜도 될깡영?-?
수학…어떻게 해야 잘해지죠… 이번 6모 미적 92입니다 수학 잘하시는 분들은 문제여러개 풀다보면 이거 그문제랑 어디가 비슷한데 이부분만 살짝 바꿨네 이런게 당연하게 보이시나요?? 수학 고정 100을 위해서는 지금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현재 그냥 문제만 냅다 풀고있습니다
물지 개념, 기출 한 바퀴 돌렸는데도 계속 짜잘한거 기억 안나서 틀리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오답노트 써 본적 없는데 기출 풀면서 헷갈린 부분 따로 적어서 계속 외울까요? 예를 들어서 7모 지구풀면서 화산에서 유문암질 마그마가 분출되는지 기억안나더라고요
국어 이감vs강k
수학 서바vs강k
뭐가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강K가 평가원과 제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평가원과 비슷한 거 풀어서 얻는 효과 있고, 다른 거 풀어서 얻는 효과 있으니 적절히 섞어서 하는 게 제일 베스트긴 하죠.
수학기출
평가원 / 교육청 / 사관 다 푸셨나요?
저는 경찰대 것도 다 풀긴 했었습니다 ..!
오늘도 질받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 관련 질문 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수특 연계교재 문제 풀고 있는데
빈칸이나 함의 추론 1문제 푸는데 2~3분 정도 걸리거든요
채점하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는데
틀린 문제 대부분이 정답 보면
'아 이게 정답인게 당연한데 왜 틀렸지'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흔히 말하는 양치기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양치기 보다는 명확한 정답 근거 설정이 필요해보이십니다. 빈칸 추론의 경우 빈칸 위치마다 특성이 다릅니다. 빈칸이 앞에 나오면 압축적 도입부에 빈칸이 뚫린 것이기에 글을 다 읽고 글의 핵심을 찾아 넣어주면 됩니다. 빈칸이 마지막에 있을 경우 앞에 부정어가 있을 확률도 크기에 그것부터 확인하시고 그 후에 앞 문장 문맥에 맞춰 넣어주셔야 합니다. 이런 유형화를 세세히 해주시고, 정답의 근거는 명확히 밑줄을 문장이나 단어에 쳐주시면서 공부하시는 게 더 효율적이실 겁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번에 여름방학 때 수분감으로 수학 기출 복습하고, 쉬운 n제로 시작하라는 답을 받은 수험생입니다! 여기서 n제를 뭐로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질문 남겨요. 여름방학때 뉴런 4회독 째 할 예정이라 우선 시냅스로 시작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수학 n제나 실모에서 얻은 발상노트나 실수노트같은거 쓰는거 추천하시나요?
저는 주로 문제에 포스트잇으로 표시해두고 복습할 때 문제와 포스트잇을 같이 본후 그 다음에 포스트잇을 떼서 노트로 옮기는 게 제일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탐 개념강의랑 기출 다 돌았는데 3-4등급에서 성적이 안올라요…
수학 점수가 널뛰기 하는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칼럼 잘 읽고 있어요..! 강조하시던 생각의 회로를 만들고 싶은데 기출을 보면 풀이는 떠오르는데 여기서 어떻게 뽑아내는지 막막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
칼럼 프린트해서 매일매일 아침에 읽고
국어공부 시작하고 있어요 !! ㅎㅎ
좋은 습관 매일매일 연습하면서
독존님과 한 몸이 되겠습니다!!!!
(시간나시면 국어칼럼 더 부탁드려여…ㅎ,,제발ㅠ)
확통인데,,, 수학이 80점에서 오르질 않네요... 항상 5문제를 아예 못풀고 나오는데,,, 그렇다고 다른 4점쩌리도 아 완벽하게 풀었다 !! 라고 확신하지 못한 문제들도 몇몇 있고요.
차영진 선생님의 팔로워 (실전개념) 2회독 째인데, 이제 좀 쉬운 n제들을 풀어도 괜찮을까요!?
또, 준킬러 푸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솔루션 부탁드려요 ! 진짜 수학 1등급 맞고싶습니다
항상 글 잘 보고있고 존경합니다!!
국어 기출 분석을 한지문을 완전히 이해하는 연습으로 1시간 넘게 걸리는데요 ㅠㅠㅠ(한 지문 당)
이 공부법은 도움이 안되는 걸까요..작년부터 쭉 해왔는데 2-3등급이 떠서요 이번 6모도 76 2등급이구요 ㅠㅠ
22번 좀 지리네여
물리 기출이 잘 안풀리는데 인강듣고 실전에서 쓰이는 개념? 같은거 수학에서는 행동영역이라고 하던데 그런거 정리하고 문제 다시 풀어도 되나요? 제가 국영수 하다보니까 물리가 너무 늦어서 아직도 기출하고있네요 ㅋㅋ…
수학 6모 68 7모 88
혹시 어떤게 문제일까요….?(확통입니다)
6모는 10,12,14,15,20,21,22,30 틀렸고 7모는 22,28,30틀렸는데 어떤것을 바꾸어야 할까요…..??
선생님 선생님식 관점으로 가능세계 해설 부탁드려도 되나요?
선생님 n제풀때 강의를 전부다 보는걸 추천시나요?
22번 풀이에서 마지막에 |f(3)|+g(3) =f(3)+g(3)이 어떻게 바로되신건가요? 식없으면 정확이 f(3)이 양순지 음순지 모르지 않나요? f(11)도 마찬가지로요
수학 시험 풀 때 보통 6문제 정도 남기고 한 1시간 좀 넘게 남는 것 같은데 이때부터 하나 풀다가 5분~10분 쓰고 안 풀리네? 다른것부터 보자 하고 넘기고 이렇게 왔다갔다해서 점수 폭이 조금 있는데 시험 운용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영과고 출신으로 현재 삼반수로 수능을 올해 처음 공부하고 있어요
뉴런 수1/수2 일부 듣고 친 6평은 84(14, 21, 29, 30)였고, 현재는 장영진T BTK 수2 현강과 뉴런을 병행해서 뉴런은 거의 다 마쳤어요
공부했던 수학과 수능 사이 괴리가 큰 느낌이고(특히 미적분) 직관으로 문제를 풀어나간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준킬러를 빠르게 못쳐내는 느낌이에요
7덮에서는 킬러들을 어느 정도 접근을 했는데 앞에 계산에서 턱턱 막혀서 문제들을 제대로 많이 못 보았네요
수능까지 시간이 부족한데 기출 수1/미적분 파트 공부가 안되어 있는 상황이에요
기출은 기파급으로 컴팩트하게 보고 약한 수1 삼각함수 파트+미적분 N제를 9평 전까지 풀어보려 하는데, 추천하실만한 인강 선생님 N제가 있을까요? 그리고 삼도극 파트를 어려워해서 삼극사기도 풀려하는데 언제쯤 보는게 좋을까요?
여까지 달게여
정말 간단한 질문 하나만.. 수학 쉬운 문제를 쉽게 푸는 연습은 실모로 하는건가요?
마감 치고 댓 달아서 정말 죄송하지만..ㅠㅠ ㄴㄴ/ㅇㅇ 으로 달아주셔도 괜찮으니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어요..6월 33424 7학평 11222인데 6월성적이 제 실력인거겠죠..? ㅠㅠ
6월이 조금 더 정확한 지표가 맞습니다 확실히 6월에 포커스를 맞춰주시되 수학은 조금 자신감을 얻어가셔도 좋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