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 박성민, 오늘 '이준석 비서실장' 전격사퇴…"할 역할 없어"

2022-06-30 01:43:40  원문 2022-06-30 01:16  조회수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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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공식 발표…尹心 담겼나, 윤리위 심사 앞두고 친윤계 고립작전 해석도 이준석 페이스북 글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방향으로 달리면 되지"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국민의힘 박성민 당대표 비서실장이 30일 전격 사퇴한다.

박 비서실장은 대표적인 친윤(친윤석열)계로, 그의 당직 사퇴는 대선 승리 후 이준석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기용된 지 약 3개월여 만이다.

시점상 오는 7일 당 윤리위원회의 이 대표 징계 심의를 앞두고 이뤄지는 것이기도 하다.

박 비서실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일신상 이유로 당대표 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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