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계 교재는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보는 거에요..! 하시다보면, 수능에 나오면 되게 꺼림칙할 거 같은 애들 있어요. 걔네들을 분석해두고 공부해서 제발 수능 날 나와서 나만 맞고 남들은 틀려라!! 기도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다 푸는 걸 추천드리긴 해요(너무 쉬운 문제는 알아서 거르시고요) 특히 국어는 이제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이제 진짜 효율 높은 공부를 하면 그리 많은 시간이 없어도 성적이 확보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92, 96, 100 이 말도 안 되게 큰 간격으로 벌어져 있었는데 요즘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또한, 작수와 이번 6평 모두 기출 냄새가 짙은 편입니다. 수학 난도가 낮아지고 있고, 선택과목 유불리를 맞추느라 완전히 새로워서 풀기 너무 어려운 킬러 문제는 출제가 잘 되고 있지 않아요. 그래서 기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요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는 기출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어려운 문제가 나올 가능성도 대비해서 어렵게 공부해야겠지만, 고정 백분위 98 이상이 아니라면 기출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14_최대 15분, 16-21_ 최대 10분, 23-29 최대 15분, 15,22,30 20~30분 썼었는데 100분으로 늘리려면 준킬러에서 시간을 늘려주시고, 킬러는 세 문제 각각 10분이 워너비 일거에요..! (최대 합이 100이 안되도록 짜야 수능 날 돌발 상황도 대비가 되니까요 ㅎㅎ)
기출문제는 익숙한 지문이 많아서 독서를 기출을 풀면서 다른 사설이나 리트교육청 등 다른 지문을 병행하고 싶은데 EBS 반영이 있고 아예 새로운 지문인 간쓸개 같은 책을 공부할지(ON버전 사용할 것 같긴 합니다) 아니면 리트교육청 등을 다루는 책을 공부할지 고민이 되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아예 다른 방향을 제시해주셔도 좋습니다.
이 친구 뒤에 채점 기준도 있는데 80 점 넘으시면 어느 정도 괜찮은 분석 능력이 있는 걸로 볼 수 있을 거에요 그런 분석을 완료한 상태라면 그릿이나 사설 글을 푸시면 되는데, 이때도 제일 중요한 게 기출을 아예 놓는 게 아니라 매일 같은 양의 지문을 다시 보셔야 해요. 저는 6번 넘게 본 것도 매번 볼 때마다 새로운 게 보이더라고요 집중해서 보시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이 질문 제가 고민 많이 해봤는데 수학적 귀납법은 말 그대로 어차피 n=k일 때를 통해 n=k+1일 땨도 성립함을 보여야 하니 식 조작이 다에요 적분은 양이 방대해 후에 기회가 되면 칼럼으로 써볼게요 무지성 치환, 부분 적분하지 말고 머릿속으로 뭘 미분하면 얘가 될지 많이 노력하셔애 해요
1.지금부터 수능까지 성적 얼마든지 뒤바뀔 수 있다 생각하시나요?? 6모까지 나름 그래도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너무 안나와서 걱정이네요.....사실 누가 뭐래도 저는 할 수 있고 무조건 뒤바뀐다고 생각할건데 불안감은 도저히 안없어지네요.......
2.국어 기출분석(강기분,새기분)계속듣고 기출이 어떤식으로 반복되고(예를들어 지문구조는 주장-근거, 문제-해결 등등)선지는 어느부분을 어떤식으로 내는지도 알았는데 문제는 이게 대체 무슨의미인가 싶어요. 사실 말이좋아 지문,선지반복이지 결국은 전부 다 누가 이걸 잘 독해하고, 잘 기억하고, 잘 범주화(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하는지 묻는 거더라고요. 실제로 국어 기출분석만 엄청하고 저거 다 깨달아도 결국 사후적으로(이게 핵심이죠) 이전기출과의 유사성이 느껴지고 점수도 개차반이였어요ㅠㅠ 그래서 지금 N제만 엄청나게 풀고있는데 제 선택이 맞을까요.....?
3.쓰신 칼럼들 몇개 읽어봤어요. 요약하면 행동영역,즉 어떤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떤식으로 반응해야하는지 미리 정리하라는걸 굉장히 강조하셨는데요 저도 이거 실제로 진짜 크게 공감했어요(특히 물리요). 저도 어려운 N제풀면 모르는거 별로 없고 어떤건 그냥 암산해서도 풀거든요. 막상 실모풀면 너무 머리에만 의존해서....ㅠㅠㅠ
근데 어떤 애들은 그냥 N제만 엄청나게 푸니까 점수가 결국 엄청 잘나오더라고요. 그친구들 제가 잘 아는데 솔직히 머리가 나쁜건 아니지만 아주 특출난건 아니고 그냥 우직하게 문제 가리지않고 많이 풀어서 다양한 경험과 사고의 폭을 넓혀서 결국 그게 그친구들의 점수를 높이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이친구들은 어떻게해서 잘하는건지, 저랑 차이점은 뭔지,또 저도 그냥 이친구들 따라서 N제들을 엄청나게 풀면 잘하게될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매우매우 길어졌는데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기출에 대한 회의감과 엔제에 대한 믿음이 강해지신 거 같은데 전 언제나 기출 베이스에 엔제는 기출 완벽하면 첨가하는 식을 권합니다. 전 과목 전부 그렇지만 특히 국어요…! 국어 엔제만 푸는 것은 정말 비추입니다. 현역 때 저도 간쓸개 비롯한 이감 전부 한수 전부 상상 전부 바탕 일부 풀었는데 국어 수능날 커리어 로우 찍었고 수학은 엔제 하루에 한 권 풀었으며 화학 모고만 150회 엔제도 다수 풀고 그랬어요. 그래도 수능 망칠 수 있습니다. 물론 운의 영역도 있겠지만은 고수는 운이 없어도 잘 봐여 합니다. 점수의 하한을 올리는 데에는 양치기가 도움되지 않습니다. 양치기는 상방 올릴 수 있어요. 칼럼 몇 몇 첨부해드릴게요…!
네…! 문제 그냥 보자마자 생각 나요… ㅎㅎ 국어든 수학이든..! 특히 국어는 지문 전개 방식 같은 것도 어느 지문이랑 비슷하네~ 가 다 생각나요. 워낙 또박또박 눌러 읽었거나 생각 오래한 애들은 특히 그러죠 ㅎㅎ 그래서 깊이 있는 공부가 중요한 거 같아요 단순 풀이가 아니라..!
독존님 칼럼 정독하고 왔습니다!
수특 학습법을 보다보면 '나올 것 같은,중요도가 높은 . . .것들을 중심적으로 학습해라'와 같은 말들을 자주 듣는데요, 제가 아직 눈이 거기까지 키워지지 않아서(국어 2-4 진동이에요..ㅠㅠ) 그 중요도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그런걸 정리해주시는 강사분이나 찾아볼 수 있는 자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추가질문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남겨봐요 감사합니다)

독존님1호팬해도될까요
안녕하세요! '1호 팬해주신 카이'님 감사합니다 ㅎㅎ1호 수제자는 제 타이틀이죠 크크
독존님 29번 각 하나 잘못 표기하신거 제가 발견했지롱
답글 썼습니다,, ㅎㅎ
역학 vs 유전
덜 그지같은 파트는..?
역학은 보이기 시작하면 쉬워서..! ㅎㅎ,, (제가 유전을 못하는 것일지도..)
수학 개념인강 지금 다시 듣는데, 너무 남은게 많은것 같은데 적당히 걸러 들을까요 ..? 6평 84점 학생입니다 ..
점수와 개념 인강 시기가 괴리가 있네요..? 흠 틀린 문제들이 몇 번이고 틀린 이유 여쭈어도 될까요?
20,22,28,30 틀렸습니다. 제가 생각한 오답 이유는 그래프 관련해서 그림그리는것이 미숙한것 같습니다... 추론을 잘 못하는것 같습니다 ...
분이 people인가요 minutes 인가요
시간이었는데 아마 얼추 명과 시간이 동일할 거 같네요 ㅎㅎ
수특 독서,생명 꼭 풀어야하나요 문학이랑 지구는 거의다햇습니더
수완 국어랑 지구만 하려고하는대 어떨까요!??
연계 교재는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보는 거에요..! 하시다보면, 수능에 나오면 되게 꺼림칙할 거 같은 애들 있어요. 걔네들을 분석해두고 공부해서 제발 수능 날 나와서 나만 맞고 남들은 틀려라!! 기도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다 푸는 걸 추천드리긴 해요(너무 쉬운 문제는 알아서 거르시고요) 특히 국어는 이제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같은 수학 출제 기조에는 어떤 학습을 하는 게 가장 성적을 굳히는 데에 도움이 될까요...? 그저 많이 푸는 것만이 답일까용?이제 진짜 효율 높은 공부를 하면 그리 많은 시간이 없어도 성적이 확보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92, 96, 100 이 말도 안 되게 큰 간격으로 벌어져 있었는데 요즘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또한, 작수와 이번 6평 모두 기출 냄새가 짙은 편입니다. 수학 난도가 낮아지고 있고, 선택과목 유불리를 맞추느라 완전히 새로워서 풀기 너무 어려운 킬러 문제는 출제가 잘 되고 있지 않아요. 그래서 기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요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는 기출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어려운 문제가 나올 가능성도 대비해서 어렵게 공부해야겠지만, 고정 백분위 98 이상이 아니라면 기출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엔제만 소위 말하는 벅벅... 푸려고 했는데 찐고수님께서 기출을 권하시니까 그 보기 싫던 기출도 다시 한 번 봐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ㅎㅎ 다시 방향성 잡고 학습해보겠슴니다!!
제가 현역 때 엔제 하루에 ‘한 권’씩 벅벅했는데 수늘날 88뜨더라고요,, ㅎㅎ 무지성은 좋지 않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해요!! 기출 잘 하신 후에 그 다음 지성있는 엔제 하시면 백은 쉽게 맞으실 겁니다 ㅎㅎ
올해 연계교재 퀄리티는 어떤가용?
퀄은 언제나.. 예년과 유사해요. 국어는 작품 보는 맛으로, 과탐은 신유형 위주로 보시면 될 거에요!!
경찰대 시험 보기전에 경찰대 기출이랑 수특, 수완만 보려는데 N제 중에서는 수특, 수완 푸는게 젤 낫지않을까싶어서용
시간 남으면 평가원 기출도 다시 보고..
아아 경찰대 대비용이면 굳이 수특 수완할 필요가 없어보여요. 차라리 기출이나 시중 N제가 나을 거 같네요 연계가 아니면 그리 좋은 책은 ,, 읍읍
헉 그럼 다른 N제 추천해주실수 있으신가용??
아직 인강패스가 없긴한데..ㅠ
과목이요!!
수1,수2, 국어, 영어요!
국어는 그릿 풀어볼까싶네용
국어 기출이랑 시간 되면 그릿..!
수1,2는 4의 규칙, 드릴
영어는 사관학교 기출 충분하실테고 남으면 영어 기출, 연계 교재 하시면 될 거 같아요!
그럼 그릿이랑 4규부터..
작년 그릿, 4규 풀다 남은거 그대로 풀어도 될지 모르것네용,,

상관은 없을 거에요 ㅎㅎ 새 책 느낌 살리고 싶으시면 새 책 ㄱㄱ하시고요!별로 안 바꼈으면 그냥 써야겠네영
친절한 답변 넘 고마오용
점수가 70점 대에서 안오르는데 양치기 많이 하면 오를까요?ㅠㅠ
과목 써주세요! ㅎㅎ,,, 양치기는 언제나 베스트 솔루션은 될 수 없습니다. 적은 양이라도 제대로 푸는 것이 급성장이나, 개안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국영수 전체 다요ㅠㅠ!!
https://orbi.kr/00054557791 _ n제와 인강 활용법 with 공부란 무엇인가
꼭 봐주세요!! ㅎㅎ
국어 문학읽을 때 주제는 어떤식으로 파악할 수 있나요?
현대 작품은 현실과 이상의 괴리/화자가 얻은 깨달음
고전 작품은 사대부의 경우 '자연에 은거와 임금을 보필하여 태평성대를 이룩하는 것', 작자 미상의 경우 화자가 얻은 꺠달음 이 주제로 출제되니 그에 맞게 접근을 해주셔야 해요!
그 질받이라는 말.....
넘 ㅑㅐㅛ!!!
농담이고 수학 실전에서 시간 분배 어떻게 하셨나요?
1-14_최대 15분, 16-21_ 최대 10분, 23-29 최대 15분, 15,22,30 20~30분 썼었는데 100분으로 늘리려면 준킬러에서 시간을 늘려주시고, 킬러는 세 문제 각각 10분이 워너비 일거에요..! (최대 합이 100이 안되도록 짜야 수능 날 돌발 상황도 대비가 되니까요 ㅎㅎ)
6모를 보고 나서부터 유알독존교 신자가 되었습니다...
헉 혹시 이유를 여쭈어도 될까요? 어떤 부분이 도움이 되셨는지 알고 싶어요..!
삼극사기 한권만으로도 압도적으로 감사합니다... 작년에 근사를 아예 몰라서 수능장에서 29번에 10분쓰고 결국 못풀었던게 한이었거든요 ㅠㅠ
아직 삼극사기 다 풀지도 않았는데 6모 29번 푸는데 4분이 안걸리는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작수가 유난히 격차가 컸던 지라 29번 막히면 시험 전체가 어그러졌죠 ㅜㅜ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삼극사기 잘 마무리 지으시고 수능 날 당당히 이분 컷 합시다…! 편히 질문 주시고요 ㅎㅎ (칭찬 감사드려요!! :) )
수능특강 국어나 영어 풀어야 할까요?
국어는 이제 거의 필수적이라고 보여요. 연계 교재에 대한 생각은 윗 댓글들 참고하시면 있어요. 영어는 아무리 그래도 수능 특강보다 좋은 사설이 그리 많지 않아 이왕 풀거면 연계 교재 푸시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꼭 푸시길 바라요

매체 공부법이여기출과 사설 모고 10회 정도 모아 놓으면 내가 자주 틀리는 유형과 문제에서 공통적으로 답이 되는 선지가 있습니다. 그걸 찾아서 학습해주시길 바라요..! (자료의 목적이라든가, 인물이 이 매체로 청자에게 뭘 전달하고 싶은지 찾아주세요!!)
6모에서 29번이 극악이라는 평이 많던데 독존교 교주로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교주님 덕에 5분도 안 걸렸습니다. 근데 원래 미적하는 사람들은 2분 컷이라는 거 보니 역시 개사기 삼극사기
-삼극사기 홍보대사

여러분 제가 임명한 게 아니라 자칭입니다! 전 시키지 않았어요...!
활동비 입금 부탁드립니다
농담 잘 하시군요 ㅎㅎ,,수학 모르거나 틀린거는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https://orbi.kr/00054557791 _ n제와 인강 활용법 with 공부란 무엇인가
참고해주세요!
이감모 간쓸개 상상모 파이널 전부 다 한다는 전제하에
따로 수특수완 독서 읽고 푼다vs안푼다
수특 수완은 분석까지 하셔야 해요 읽다 보시면 수능 날 나오면 큰일 날 거 같은 지문이나 작품 있어요. 그 친구들은 확실히 분석을 해서 수능날 나오지 않아야 할 작품이 아니라 반드시 나와서 나만 잘 볼 수 있게 기도할 수 있는 상태가 될 때까지 하주시면 되어요…!
강범준쌤 수업어렵나요?
정석파신가요?
김범준 쌤 말씀하시는 거면 그 쌤 수업은 듣지 못해봤네요..! 합성함수 깔쌈하다고 친구들이 말한 것만 알아요. 다른 분께 여쭈셔야 할 거 같습니다...!
종강 언제신가용?
6/22 이고 지금은 시험 기간이라 바빠요.. ㅜㅜ TMI_ 내일 모레 토요일인데 시험 3개에요..
화이팅이요!!

감사합니다 ㅎㅎ기출문제는 익숙한 지문이 많아서 독서를 기출을 풀면서 다른 사설이나 리트교육청 등 다른 지문을 병행하고 싶은데 EBS 반영이 있고 아예 새로운 지문인 간쓸개 같은 책을 공부할지(ON버전 사용할 것 같긴 합니다) 아니면 리트교육청 등을 다루는 책을 공부할지 고민이 되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아예 다른 방향을 제시해주셔도 좋습니다.
기출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높으신지 점검해보실 필요가 있으셔요…!
https://orbi.kr/00055051097 _ '한 줄'의 중요성 _ 왜 따라한다고 안 늘지?
이 친구 뒤에 채점 기준도 있는데 80 점 넘으시면 어느 정도 괜찮은 분석 능력이 있는 걸로 볼 수 있을 거에요 그런 분석을 완료한 상태라면 그릿이나 사설 글을 푸시면 되는데, 이때도 제일 중요한 게 기출을 아예 놓는 게 아니라 매일 같은 양의 지문을 다시 보셔야 해요. 저는 6번 넘게 본 것도 매번 볼 때마다 새로운 게 보이더라고요 집중해서 보시면 분명히 있을 겁니다
물1,2 한지 너무 오래됐는데 고3때 내신 선택과목으로 물2해도 A나오려나요…ㅠㅡㅜ
물리는 감각이 중요하긴 해요 만에 하나 예전에 물리를 했을 때 유의미하게 오 나 감각 있는데? 의 경지에 올랐던 적이 있으면 해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완전 비추요…!
근데 지2도 진짜 하나도 모르는 찐노베 상태에요.. 화2생2는 하기로 했고 물2 지2중에 골라야 하는 상황인데 독존님은 무슨 결정을 내리실 건가여??
예과2학년때부터 바빠지나용?
본1이 죽음이라네요,, ㅎㅎ,, 예과 때는 확실히 여유 시간이 있습니다!(시험 제외..)
수학적 귀납법이랑 적분이 유독 약한데
이 2개는 뭔가 다른 단원이랑 느낌부터가
다른거같아요..
잘하기 위한 꿀팁있나요
이 질문 제가 고민 많이 해봤는데 수학적 귀납법은 말 그대로 어차피 n=k일 때를 통해 n=k+1일 땨도 성립함을 보여야 하니 식 조작이 다에요 적분은 양이 방대해 후에 기회가 되면 칼럼으로 써볼게요 무지성 치환, 부분 적분하지 말고 머릿속으로 뭘 미분하면 얘가 될지 많이 노력하셔애 해요
1.수학에서 제대로 푼다가 뭔가요?...다른 말로 하면 '질'을 가져간다(질과 양을 챙기자 할 때 그 질이요..)
2.항상 비문학 읽을 때 저는 이해가 잘 될 때 좀 속도내서 읽을때가 있는데 정작 문제 풀면 1~2개 문제가 자꾸 나가던데 이건 알고보면 사실 이해를 못한걸까요?..
3.국어 비문학은 하루에 막 1~2지문 밖에 못 풀어도 질을 챙기는게 현 시점에서는 좋을까요?..(국어 3등급입니다..)
https://orbi.kr/00054557791 _ n제와 인강 활용법 with 공부란 무엇인가
https://orbi.kr/00042681929 _ 수학의 생각의 회로_ 시험만 보면 떡락하는 당신
‘정확해지면 저절로 빨라집니다.’
자기가 빨라지려고 무언갈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정확성’을 추구하면 저절로
빨라진다는 얘기입니다.
???:엥 저는 시간만 있으면 다 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요? 빼애액
하 아닙니다.
예를 한 번 들어볼까요? 여러분이 고등학교 기말고사로 시험을 쳤는데
분명히 시간이 있으면 풀 수 있고, 시험 당시에는 못 했지만 답안지 제출하면
답이 번뜩! 하는 그런 상황을 생각해봅시다.
아무 의미없어요. 틀린 건 틀린거고, 맞춘 친구보다 실력이 현저히 부족합니다. 왜?
시험의 목표는 문제를 다 맞추는 게 아닙니다.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다 맞추는 거죠.
그렇다면, 정해진 시간 안에 다 맞추려면 글을 빠르게 읽어야 하는 걸까요?
아니요!!!! 한 번에 정답이 보이면 시간 안에 푸는 겁니다.
22수능 수학 시험에 대해 최상위권과 중위권 이하의 평이 갈라졌었는데,
최상위권왈, 너무 쉬워서 시간이 남았다고 했죠.
계산을 다들 미친듯이 빨리하는 걸까요?
제 상황을 말해드리자면, 저는 모든 시험지가 손글씨 해설입니다.
천천히 글자를 또박또박 써도 시간이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
국어도, 물리도 화학도 그럽니다. 글씨를 날려쓰지는 않아요.
글씨를 또박또박 쓰라는 게 아니라, 그 정도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는 말이죠.
여러분이 모의고사를 풀다가 시간이 모자란 그 상황을 생각해봅시다.
계산하고 있는 동안은 시간이 잘 흐르지 않습니다. 집중한 상태에서 계산을 하니까요.
일단 내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 상태기도 하고요.
여러분의 시간이 미친듯이 흘러버려 시간적인 압박을 여러분에게 주게 되는 순간은
펜이 갈 길을 잃고 멈춰있을 때입니다. 점점 집중력이 흐려지고,
시간은 가고, 시계를 잠깐 안 봤다가 보면 금방 5분이 지나있고,
더이상 문제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 문제를 버릴까 계속 풀까 고민하는 그 시간들.
그게 여러분의 시간을 잡아먹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시간들입니다.
그런 시간을 없애는 게 여러분이 시간 단축을 위해서 궁극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죠.
어느 방법을 써야 할지 문제를 보고 길을 찾지 못하는 상태를 없애면,
여러분의 시간은 여유로울 겁니다. 우리 어떤 길인지 ‘정확히’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정확하면 빨라집니다.
노래추천해주세요
1.지금부터 수능까지 성적 얼마든지 뒤바뀔 수 있다 생각하시나요?? 6모까지 나름 그래도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너무 안나와서 걱정이네요.....사실 누가 뭐래도 저는 할 수 있고 무조건 뒤바뀐다고 생각할건데 불안감은 도저히 안없어지네요.......
2.국어 기출분석(강기분,새기분)계속듣고 기출이 어떤식으로 반복되고(예를들어 지문구조는 주장-근거, 문제-해결 등등)선지는 어느부분을 어떤식으로 내는지도 알았는데 문제는 이게 대체 무슨의미인가 싶어요. 사실 말이좋아 지문,선지반복이지 결국은 전부 다 누가 이걸 잘 독해하고, 잘 기억하고, 잘 범주화(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하는지 묻는 거더라고요. 실제로 국어 기출분석만 엄청하고 저거 다 깨달아도 결국 사후적으로(이게 핵심이죠) 이전기출과의 유사성이 느껴지고 점수도 개차반이였어요ㅠㅠ 그래서 지금 N제만 엄청나게 풀고있는데 제 선택이 맞을까요.....?
3.쓰신 칼럼들 몇개 읽어봤어요. 요약하면 행동영역,즉 어떤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떤식으로 반응해야하는지 미리 정리하라는걸 굉장히 강조하셨는데요 저도 이거 실제로 진짜 크게 공감했어요(특히 물리요). 저도 어려운 N제풀면 모르는거 별로 없고 어떤건 그냥 암산해서도 풀거든요. 막상 실모풀면 너무 머리에만 의존해서....ㅠㅠㅠ
근데 어떤 애들은 그냥 N제만 엄청나게 푸니까 점수가 결국 엄청 잘나오더라고요. 그친구들 제가 잘 아는데 솔직히 머리가 나쁜건 아니지만 아주 특출난건 아니고 그냥 우직하게 문제 가리지않고 많이 풀어서 다양한 경험과 사고의 폭을 넓혀서 결국 그게 그친구들의 점수를 높이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이친구들은 어떻게해서 잘하는건지, 저랑 차이점은 뭔지,또 저도 그냥 이친구들 따라서 N제들을 엄청나게 풀면 잘하게될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매우매우 길어졌는데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기출에 대한 회의감과 엔제에 대한 믿음이 강해지신 거 같은데 전 언제나 기출 베이스에 엔제는 기출 완벽하면 첨가하는 식을 권합니다. 전 과목 전부 그렇지만 특히 국어요…! 국어 엔제만 푸는 것은 정말 비추입니다. 현역 때 저도 간쓸개 비롯한 이감 전부 한수 전부 상상 전부 바탕 일부 풀었는데 국어 수능날 커리어 로우 찍었고 수학은 엔제 하루에 한 권 풀었으며 화학 모고만 150회 엔제도 다수 풀고 그랬어요. 그래도 수능 망칠 수 있습니다. 물론 운의 영역도 있겠지만은 고수는 운이 없어도 잘 봐여 합니다. 점수의 하한을 올리는 데에는 양치기가 도움되지 않습니다. 양치기는 상방 올릴 수 있어요. 칼럼 몇 몇 첨부해드릴게요…!
https://orbi.kr/00055314601 _ 국어 공부법 총정리
https://orbi.kr/00055051097 _ '한 줄'의 중요성 _ 왜 따라한다고 안 늘지?
https://orbi.kr/00042973944 _ 수학 실력 자체를 기르는 문제 풀이 방식_ 수학 생각의 회로 자세히
읽고도 질문 해소 안되시면 꼭 댓 달아주세요
작년에 연컴 터졌나요??아니면 정상입결이였나요??
헉 이거까진 제가 모르겠네요… 고컴 빵은 워낙 유명한데 연컴은 모르겠어요 ㅜㅠ
스트레스를 덜 받는 마음가짐 있을까요?
스트레스를 덜 받기보단 가치 있게 받는 방법은 여실히 있어요.
https://orbi.kr/00042975147 _ 입시생의 멘탈 관리법 & 시간 관리법
정독해서 읽어주시면 많이 얻어갈 수 있으실 거에요..!
정말 고수들은 수학 6평이나 9평 등등 해설할 때 아 이거 기출에서 나온 소재네 하고 느낄 수 있나요
네…! 문제 그냥 보자마자 생각 나요… ㅎㅎ 국어든 수학이든..! 특히 국어는 지문 전개 방식 같은 것도 어느 지문이랑 비슷하네~ 가 다 생각나요. 워낙 또박또박 눌러 읽었거나 생각 오래한 애들은 특히 그러죠 ㅎㅎ 그래서 깊이 있는 공부가 중요한 거 같아요 단순 풀이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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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펻 국어 5등급인데.. 양치기를 하는게 맞을까요..?
그럴 리가요!!!! 한 지문이라도 제대로 아시는 게 더 중요한 등급이셔요
https://orbi.kr/00055314601 _ 국어 공부법 총정리
읽어보시고 질문 남은 거 다시 구체적으로 주세요!!!
독존님 국어 칼럼들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비슷한 느낌의 교재가 있나요?
시중 교재에는 아직 없습니다 (다만 종강하고 시간되면 교재 형태로 제가 직접 만들 의향은 있습니다..! 약스포)

국어 사기 출판 기원 1일차- 삼극사기 홍보대사
수특 국어 공부법이 궁금해요 사실 수특 국어를 거의 보지 못했는데 어느정도까지 깊이있게, 어떻게, 어느 부분을 중심적으로 학습해야하는지 감이 안잡혀요ㅠ
https://orbi.kr/00055314601 _ 국어 공부법 총정리
글자 수가 길어서 첨부해드려요..! 내리다 보면 연계 교재 학습법 있습니다 ㅎㅎ
독존님 칼럼 정독하고 왔습니다!
수특 학습법을 보다보면 '나올 것 같은,중요도가 높은 . . .것들을 중심적으로 학습해라'와 같은 말들을 자주 듣는데요, 제가 아직 눈이 거기까지 키워지지 않아서(국어 2-4 진동이에요..ㅠㅠ) 그 중요도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그런걸 정리해주시는 강사분이나 찾아볼 수 있는 자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추가질문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남겨봐요 감사합니다)
딱히 적중이 좋거나 그런 교재는 못 봤어요 ㅜㅠ 본인이 보시고 많이 걸리적거린다거나(독해 속도가 유의미하게 느려지거나) 익숙지 않은 제재를 보는 것이 본인에게 제일 효과 좋은 공부법일 거에요…! 시험에 나올 거를 찾기보다 본인이 불편한 야들을 분석하시라는 얘기에여
마감~~!
고2 문과 수학 5등급 ㅠ 정시러인데 올해까지 수1 수2 개념하고 3학년부터 문제집 양치기 해도 안늦을까요?
수학은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