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썰)열등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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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을 자주 느끼는 사람들 있을텐데
그런 사람들은 열등감을 느끼는 비교대상이 너무 비정상적이고 극단적인 대상이 아닌지 생각해봐야됨
사실 현실적으로 평균을 내면 뭐든 생각보다 그리 나랑 차이가 많이 안나거든요
근데 잘난 사람만 보고, 또 그렇게 보게 만드는 통신매체의 영향도 어느정도 있어서 왜곡된 시야를 가지게 되는듯
내가 평균에서 그렇게 벗어나지 않는다는것만 깨달아도 은근 열등감에서 많이 벗어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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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가도 수능에서 평균=5등급이라는 가까운 사례 생각해버리면 갑자기 또 울화가 크흠;
그냥 그런 사례를 보면서
아 내가 그래도 평균보다는 잘하지
이런 마인드를 가지는게 좋을수도 있다는 취지에서 써본글임... 정신승리죠 어케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