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국어가효자국밥이엇는데요즘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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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문만 보면 리트의 주옥같은 지문들이 있어서 리트가
지문 더 어렵다 생각하긴 하지만
문제까지 가면 얘기가 다른거같음
브레턴우즈3점문제는 지문에 환율과 경상수지간의 관계를
직접 썼더라도 어려운 문제인거같고
헤겔3점 저거는 비슷한 지문들이 은근 많았음에도
저문제 비슷한 수준의 추론문제 리트 뒤져봐도 거의
없는거같음 몇개년 다 뽑아서 쌩으로 풀엇는데
저 족같은 3점짜리중 백분위 100 받으려면 한두개는 맞춰야된다 생각하니 에휴이
더 어려운걸로 대비하고 실력이 꽤 오른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라 생각하니 요즘 너무 불안한데
6평이 작수 만들고 남은거 모아서 만든대서 개어려울거라
그러던데 잘할수있을까?
시험앞두니까 확실히 사람이 너무 불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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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내가 왜 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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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수있을것이에요..저도 시험전에 불안감이 정말 높았었어요. 제 해결책은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내가 아는 문풀 팁/글읽기 팁 딱 한개만 기억해두면서 '남들은 이거 모르니까 내가 더 잘 볼거야'라고 위안하는 거였어요. 나만 아는 듯한 느낌드는 딱 하나만 있으면 불안 없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