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사이 안좋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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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 집에서 공부할때마다 뭐하는지 감시하고 공부를 자기한테 공부하는모습을 보여주려고하는건줄알아.
아빠랑도 따로살고 집에 돈도 없어. 나는 아빠닮았다고(성격이든 외모든) 동생이랑 차별하는건 밥먹듯이하고..
나말고도 부모님이랑 사이 안좋은사람들 몇몇있는건 알지만 이런곳에서 태어난 내가 운이 안좋다고 생각하고 내가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아니고 자기 결정으로 나 낳았으면서 나한테 왜 분풀이를 하는건지 모르겠음. 스트레스를 안받을순 없겠지만 공부하는데 방해가될정도로 부모님이 성질내거나 밖에 나가서 공부하고싶은데 돈이 없을때 어떻게 버텨?
조금이라도 돈벌려고 청소년 알바가능한곳 찾아봤지만 거의 뽑지를 않음... 메가스터디 듣고싶은데 돈없어서 고민하면서 자기 성질낼땐 일부러 안해주는것마냥 비아냥거림..
요즘난리치는거보면 비꼬는게아니라 ㄹㅇ 갱년기같아.. 너무 힘들고 죽고싶다는생각이들어....
이 집에서 탈출하고싶다... 돈좀 많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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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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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보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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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88같은데 업체들 81~82 잡고 있어서 내려서 예측했더만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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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게 뭔 84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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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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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도 한번 도전해볼걸.. 국어 97 확통 92가 99 96 뜨겠네… 미적러들은 대우 받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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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쯤 되려나 이건 거의 절평 과목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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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화 ㅈ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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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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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65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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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래 140은 기대도 말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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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왜케 높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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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미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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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랑 만표랑은 또 다른 건가 보네요 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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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만점 80명 미적 만점 1189명 영어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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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뺏기겠지만.. 그래도 이번 옮생에서 한 번은 해보고 싶었는데 꿈을 이루었네요 ㅎㅎ
ㄹㅇ 나도 그래 엄마가 나 못키우겠다고 아빠랑 가서 살라 그럼… 참고 견디는 거 말고 할 수 있는게 없다 대학가면 독립 ㄱㄱ
내가 버틸수있을지 모르겠다..
힘들면 쪽지하셈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