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고 조경민 [875628] · MS 2019 · 쪽지

2022-05-10 23:15:18
조회수 4,099

수능 국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606769

연세대 철학과&국어국문학과


19 수능 국어 97점 (표점 146)


수능 국어 책 몇 권 내 봄


입시 관련 일 많이 함






수능 국어 관련 아녀도 웬만하면 답변드립미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경기도고양이 · 1144689 · 22/05/10 23:15 · MS 2022 (수정됨)

    여자친구 있으신가요(침묵은 긍정의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0 23:16 · MS 2019

    CC합미다 ㅎㅎ

  • 경기도고양이 · 1144689 · 22/05/10 23:16 · MS 2022 (수정됨)

    와 ㄱㅁ 경민님 늘 응원해요 힘내시고 하시는 일 다 번창(?)하세요

  • 왕감자대왕감자 · 1140994 · 22/05/10 23:16 · MS 2022

    난이도 너무 아작난 건 제외하고 평균적으로 이감이나 사설 모의고사 풀면 보통 점수대가 어떻게 나오셨나요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0 23:17 · MS 2019

    19 당시에 이감 풀 때는 70점 초반~90점 중반 왔다갔다 했어요. 평가원 시험은 1년동안 총 3문제밖에 안 틀렸는데 교육청하고 사설은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사설 많이 푼게 도움은 됐습니다.

  • 왕감자대왕감자 · 1140994 · 22/05/10 23:24 · MS 2022

    오.. 감사합니다
    수능 국어 146점.. ㄷㄷ

  • WTFHS · 1076176 · 22/05/10 23:16 · MS 2021 (수정됨)

    수능에서 많은 강사 분들이 리트를 강조하시고
    최근 수능의 기조도 심상치 않음을 느꼈는데

    그래서 연애 경험 몇 번이신가요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0 23:18 · MS 2019

    리트 -> 하면 좋음. 근데 2등급 이하가 푸는건 개인적으론 노이해

    연애 -> 지금이 처음임

  • WTFHS · 1076176 · 22/05/10 23:21 · MS 2021

    아 드립인데 위에 거까지 답변해주셨네욬ㅋㄱㅋㄱㅋㅋ 감사합니다

  • 문과 공대생 · 995204 · 22/05/10 23:16 · MS 2020

    피램 비문학 생각의 발단 거의 다 끝내가고 있는 반수생입니다. 작수 때 인강에 의존한탓에 독학으로 시간을 늘리고자 하는데요. 문학만 컴팩트하게 인강 듣고 피램 비문학은 발단 전개 + 마닳만으로 고정 2까지 가능할까요? 인강 없이두요 ㅎㅎ 지금은 4등급입니다..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0 23:20 · MS 2019

    국어는 인강이 꼭 필요한 과목도 아니고, 말씀하신 커리로도 충분히 1등급 초반까진 가능합니다. 다만 요즘 수능 국어는 1등급 초반하고 후반하고 필요한 공부량 차이가 크긴 합니다

  • ¡¡¡ · 1079053 · 22/05/10 23:17 · MS 2021

    비문학 분석할때 모든문장을 "이 문장을 평가원이 왜 썼을까?"라고 고민해봐야하나요??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0 23:20 · MS 2019

    실전에서는 그게 100% 될 필요는 없는데 분석 단계에선 그래야겠죠

  • ¡¡¡ · 1079053 · 22/05/10 23:22 · MS 2021

    분석단계에서 진짜로 ""모든""문장을 평가원이 왜 썼는지 고민해봐야 한다는 건가요??..

  • 쵸코빵 · 1087032 · 22/05/10 23:17 · MS 2021

    기출로 충분하시다 생각하시나요?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0 23:20 · MS 2019

    1등급까진 충분

    다만 요즘 수능 국어 100점은 풀 수 있는거 다 풀어야 가능하다고 생각

  • 이끼도롱뇽 · 1074816 · 22/05/10 23:18 · MS 2021

    독서 먼저 푸시나여 문학 먼저 푸시나요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0 23:21 · MS 2019

    저는 문학 먼저 풀었읍니다. 근데 이건 최상위권 학생들도 개인차가 있는듯

  • 물리장인정상수 · 1126905 · 22/05/10 23:18 · MS 2022

    주간지 풀때도 한 번 풀고나서 모든 문장이 이해될때까지 읽어봐야 하나요 ?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0 23:22 · MS 2019

    사설은

    실전 연습 + 문제 풀이 연습 + 양적 누적으로 독해력 강화 + 배경지식 축적

    요 네 가지 효용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꼼꼼한 분석까진 안해도 될 것 같아요.

  • ¡¡¡ · 1079053 · 22/05/10 23:19 · MS 2021 (수정됨)

    비문학 문장을 읽어서 이해를 했는데 그 문장을 나중에가서는 까먹어버리던데 이거 어쩌죠?..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0 23:24 · MS 2019

    1. 진짜 이해를 한 건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은 제대로 이해하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2. 이해를 하면서 읽더라도 정보량이 많으면 문제에 가서 일부는 까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진짜 이해를 하면서 읽었더라면 글의 구조를 알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이 어딘지 알고 빠르게 찾아 풀 수 있습니다.

  • Magnolia Blossom · 933442 · 22/05/10 23:20 · MS 2019

    추천해주시는 EBS 문학 공부법이 궁금합니다!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0 23:25 · MS 2019

    운문 -> 지문만 여러번 읽기. 특히 고전시가는 전문 해석 안 되는 부분 없도록 공부하기
    산문 -> 계륵같은 부분. 해도 크게 도움은 안되는데 수특 수완 함 풀어보고 줄거리 대강 봐두고, 사설 풀면서 여러 번 접해서 익숙해지도록 하면 좋음. 작품별로 오랫동안 분석하는거는 너무 비효율적

  • Magnolia Blossom · 933442 · 22/05/10 23:29 · MS 2019

    답변 감사드립니다 :)

  • Sociology · 1082627 · 22/05/10 23:21 · MS 2021

    피램 저자 분이시네요 생각의 전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0 23:25 · MS 2019

    ㅎㅎ 감사합니당

  • 일반고2학년 · 1041054 · 22/05/10 23:22 · MS 2021

    문학이 너무 힘들어요... 독서 부분은 정말 재밌는데, 문학 부분은 유독 재미도 없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감이 안 잡혀요... 현재 하고 있는 생각은 윤혜정T 인강 듣고 기출이나 벅벅하는 건데 이것조차 그냥 애매하고 확신이 없어서 안 하게 되고... 노베인데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0 23:45 · MS 2019

    요즘 문학은 애매한 부분이 거의 없고 굉장히 객관적인 사실 판단을 요하고 있어서, 사실 독서 잘 하시면 문학도 금방 실력이 오를 겁니다. 인강쌤 커리 충실히 따라가되 수업을 듣기 전에 본인이 먼저 수업에서 다루는 지문과 문제들을 충분히 풀고 고민해보세요

  • 일반고2학년 · 1041054 · 22/05/11 00:15 · MS 2021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 팔자고치려고팔수 · 1146567 · 22/05/10 23:22 · MS 2022

    문학 몇분 컷 해야할까요?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0 23:26 · MS 2019

    이런 몇분 컷의 기준을 정해두는 것이 오히려 현장에서 부담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9월 이후로 실전연습 많이 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시간 배분 구조를 짜보시면 좋을듯

  • 2023 수능 공부 기록장 · 999432 · 22/05/10 23:23 · MS 2020 (수정됨)

    제가 작년 9모 백분위 43, 수능 백분위 84, 올해 3월 집 학평 백분위 77인데
    올해 수능 1등급을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1주 전까지는 다른 과목한다고 다소 소홀히 하다가 지금은 하루에 독서 네 지문, 문학 네 지문 풀고 수특 문학 작품은 짬날때마다 읽고 있고 이번주부터는 주말 중 하루는 반나절 동안 국어 공통만 공부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해서 6월 모의고사는 2등급 컷 정도라도 받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6월 모의고사는 너무 집착하지 말고 전과목 균형을 안정적으로 맞추기 위해서 공부량을 줄이는 게 나을까요?
    국어가 다른 과목에 비해서 가장 성적이 낮기는 합니다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0 23:31 · MS 2019

    지금 하시는 양 만큼은 계속 유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공부량 자체는 2등급 이상 성적을 받기에 부족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 2023 수능 공부 기록장 · 999432 · 22/05/10 23:33 · MS 2020

    감사합니다!
  • ¡¡¡ · 1079053 · 22/05/10 23:27 · MS 2021

    어떤 독서지문이 이해가 정말 잘돼서 빠르게 읽게되는데 막상 문제풀려고하면 시간이 막 6~8분 걸려버리던데 이건 왜 이러는걸까요?..제가 사실 이해를 못한걸까요?..

  • Enjoy the waves · 1024650 · 22/05/10 23:27 · MS 2020

    과외 교재로 기출 끝나고 어떤 교재로 수업하면 좋을까요? 학생이 국어 1컷 정도 나오고 비문학 어려운 지문 위주로 있는 책이면 좋겠습니다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0 23:33 · MS 2019

    오르비북스에서 살 수 있는 '그릿'하고 '주간리트' 책이 비기출 교재 중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혹시 기출 고난도 지문 위주로 복습이 필요하다 생각하시면 '만점의 생각'...ㅎㅎ

  • Enjoy the waves · 1024650 · 22/05/11 00:23 · MS 2020

  • sun_e · 1027122 · 22/05/10 23:28 · MS 2020

    오버슈팅 지문에서 환율의 정의가 "외국 화폐에 대한 자국화폐의 교환비율" 그리고 장기에서의 환율일 땐 "자국물가를 외국물가로 나눈" 으로 서술돼있는데 그 단기 부분 설명하는 문단에서 "자국의 화폐가치가 떨어지므로 환율상승"<< 이문장은 첫번째 정의에 의해서 납득되는거맞나요? 맞다면 간략하게 설명좀요 ㅜㅜ 좀 헷갈려서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0 23:41 · MS 2019

    첫 정의에서 외국 화폐에 대한 자국 화폐의 교환비율이니까 환율은 '자국 화폐/외국 화폐'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환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곧 같은 양의 외국 화폐로 교환 할 때 분자인 자국 화폐가 더 많이 필요한 상황을 말합니다. 자국 화폐를 더 많이 써야 일정한 양의 외국 화폐로 교환할 수 있다면, 이게 곧 자국 화폐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얘기고 이것이 환율 상승입니다. 세 부분이 사실 다 첫 정의에서 도출될 수 있는 내용이니 말씀하신 대로 첫 번째 정의에 의해 납득되는 부분도 맞습니다.

  • sun_e · 1027122 · 22/05/10 23:59 · MS 2020

    아 이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답은끈기다 · 941687 · 22/05/10 23:31 · MS 2019

    문학 전개편 작년 교재로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0 23:42 · MS 2019

    전개편은 작년 해설 다 뒤집어 엎어서... 가급적 올해꺼 보시는 것을 추천하는데, 작년 교재도 좋은 교재긴 합니다

  • Aslaodo1030 · 1044847 · 22/05/10 23:32 · MS 2021

    만점의 생각 잘 보고 있어요!
    내년 만점의 생각 검토진으로 들어가고 싶네요 ㅎㅎ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0 23:42 · MS 2019

    ㅎㅎ 수능 잘 보시고 메일 주십쇼

  • 후신 · 1070091 · 22/05/10 23:33 · MS 2021

    만점의 생각을 보면서 하나하나 문장이 쓰이는 이유를 찾으면서 풀고있어요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0 23:42 · MS 2019

  • Iwbg · 1132059 · 22/05/10 23:34 · MS 2022 (수정됨)

    화작 공부법 따로 생각하시는 게 있나용?
    지금 '문제가 어디에서 나올지 예측하며 읽기' 하면서 읽는즁인데 자꾸 12-13분컷에 오답이 한두개씩 나와서 고민인...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0 23:43 · MS 2019

    기출 5개년 시간재고 풀면서 본인이 조금이라도 헷갈렸거나 틀린 선지들 전부 형광펜으로 색칠해서 모아보세요. 화작은 모든 기출을 다 꼼꼼히 분석하는건 좀 시간낭비고, 이렇게 체크한 선지들만 본인이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기준을 세우시면 좋은 것 같아용

  • 민트찹쌀떡 · 1117307 · 22/05/10 23:46 · MS 2021

    문학에서 전반적으로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 피램 문학 전개 1.2 편을 구매해서 풀어보려고 하는데 6모 전까지 다 풀 수 있을까요? 물론 진도를 나가는 것 보다 얼마나 이해했냐가 더 중요하지만 최대한 문학 베이스를 빨리 갖추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0 23:49 · MS 2019

    빡세게 하시면 한달컷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 내신7등급인설하기 · 993937 · 22/05/10 23:47 · MS 2020

    독서 기출을 외워서 푸는건지 올바른 사고과정을 거쳐서 푸는건지 모르겠어요 독서 주요기출은 6번 넘게 풀었는데 기출문제 풀때마다 이생각드네요 아마도 이 지문의 포인트를 미리 알고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어떻게 할까요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0 23:51 · MS 2019

    https://orbi.kr/00056076289

    요거 헤겔 해설 함 읽어보시고 본인이 혼자 분석한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굳이 기출 분석에 더 시간 안 쏟고 기출은 꾸준히 복습만 하시면 될 것 같아용. 그게 아니라면 좋은 독학서나 인강으로 기출 분석 가이드를 다시 잡아보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당

  • 아드레날린 · 984786 · 22/05/10 23:48 · MS 2020

    선생님, 21수능 예약 지문 중 ‘예약의 유형에 따라 발생 문제의 양상이 다르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3문단) 이 문장이 글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건가요? 아무리 거시독해를 해 봐도 이 문장을 서술한 이유를 모르겠네요 선생님 저서인 ‘만점의 생각’으로 비문학 공부중인데 책에도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언급이 없네요

  • 아드레날린 · 984786 · 22/05/10 23:49 · MS 2020

    학평, 심지어 6,9평도 아닌 수능에서 ‘아무런 가치가 없는’문장을 서술하진 않았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분명히 굳이 이 부분을 서술한 이유가 있을텐데 오늘 하루 내내 고민해봐도 명쾌한 해답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라고 쪽지 남겼었네요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0 23:59 · MS 2019

    결국 여기서의 '문제'는 '급부가 이행되지 않는 것'을 얘기하는데, 첫째 유형의 예약은 본계약 성립 요구를 승낙할 예약상 급부가 있고, 둘째 유형의 예약은 예약상 급부는 없되 본계약 상의 급부가 있죠. 따라서 앞선 두 유형의 예약 설명만으로도 '예약의 유형에 따라발생 문제의 양상이 다르다.'라는 문장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없어도 문제 푸는데 큰 무리는 없는 문장이지만, 앞선 문단과 뒤의 손해배상 얘기를 잇기 위해서는 문맥상 필요한 문장이기도 합니다.

    작년 말부터 쪽지를 못 봐서(너무 많이 쌓여서... 답장하는데 하루에 1시간 이상 걸려 포기했습니다) 답변을 못 드렸네요. 죄송합니다...

  • 아드레날린 · 984786 · 22/05/11 00:43 · MS 2020

    답변 감사합니다~!

  • APDO. · 1105057 · 22/05/10 23:52 · MS 2021

    와 이거 저도 어제 보면서 고민했던 부분인데... 궁금합니다..!!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1 00:00 · MS 2019

    위에 답변 달았는데 혹시 추가 질문 있으시면 답글 남겨주세용

  • 심현수 · 1088222 · 22/05/10 23:50 · MS 2021

    현재 (정시파이터)고2 학생입니다. 이번 3월 교육청 모고(고2)에서 독서 3개, 문법은 다 틀려서 3등급을 받았고, 독서를 풀 때 시간부족과 언매 개념이 아주 부족함을 느껴서 국어 공부를 제대로 시작하기 위해 고2 독서 기출문제집을 사서 풀고 있어요(시간 안재고). 풀 때는 20문제마다 한문제 꼴로 틀리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입니다.
    1. 글을 읽는 시간은 많이 읽다 보면 줄어들고 나아지나요?
    2.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생각한 커리로는 여름방학 때까지 언매 인강을 하나 완강해서 기초를 잡고, 2학기때는 국어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 인강 1년커리를 반년만에 끝내본 뒤, 3학년때는 사설 양치기를 해보려 하는데..)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1 00:16 · MS 2019

    1. 넵. 글을 읽는 속도는 이해력과 독해력에 좌우되는데, 이해력은 스스로 많이 공부하고 좋은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때 향상되며 독해력은 많이 읽을 때 향상됩니다.

    2. 2학년때는 일단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 글을 많이 읽으시고, 언매 개념은 계획하신 대로 여름방학에 끝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3때는 평가원 기출 분석을 하면서 문제를 풀기 위한 공부를 병행하시는 것을 권할 수 있겠네요.

  • 심현수 · 1088222 · 22/05/11 00:20 · MS 2021

    조언 감사합니다!

  • APDO. · 1105057 · 22/05/10 23:51 · MS 2021

    만점의 생각에 있는 지문 모두 끝내고 다른 기출까지 학습하며 복습하고 있습니다 원래 맨날 인강듣다가 독학서를 처음 접했는데 훨씬 잘맞아서 문학도 피램 전개편 6모전까지 보고 들어갈 생각입니다 6평까지는 이렇게 독서 문학 대략 6개년정도 끝장보고 일주일에 한번 실모하면서 들어갈 예정인데 적당할까요? 6모 끝나면 기출과 사설(리트)을 대략 5대5 정도로 잡을까 생각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1 00:17 · MS 2019

    넵 지금 비율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기출을 최대한 빨리 끝내시고 9평부터는 실전연습과 기출 복습 위주로 공부하시는 것을 권해드려용

  • 안뇽하세융 · 1069640 · 22/05/10 23:52 · MS 2021

    언매 선택자이고 화작 기출도 풀어보면 좋다는 말이 많아서 문법이랑 화작 기출 조금씩 풀고 있는데, 화작을 따로 공부해본 적이 없어서 그냥 발췌독하거나 대충 한 번 쓱 읽고 풀고 있는데, 그냥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풀어도 효과가 있을까요? 화작 기출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1 00:20 · MS 2019

    매체와 화작의 공통점은 짧고 얕은 지문을 가지고 빠르게 핵심을 발췌해 문제를 푼다는 점에 있는데, 그 취지에 맞춰 생각해보면 시간을 재고 실전처럼 푼 뒤 틀리거나 헷갈린 선지들을 어떻게 실전에서 처리해야 했을지 고민하는 과정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멜루젤루 · 920864 · 22/05/10 23:53 · MS 2019

    만생 너무 잘봤습니다!
    혹시 ebs 문학을 공부할 때, 내신대비를 하는 수시러의 경우에 내신대비로 공부했던 작품들을 수능대비 ebs 문학 강의로 재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1 00:20 · MS 2019

    굳이 강의까지 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휴먼계정입니다 · 831293 · 22/05/10 23:53 · MS 2018

    1. 저는 경제지문만 나오면 자신이 없어요. 브렌턴우즈 지문 같은 건 다시 읽어도 뭔소린지 모르겠어요. 경제 용어 정리도 누적해서 했는데 큰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뭘 해야 좋을까요?
    2. 그리고 제가 비례 관계가 쏟아져 나오거나 기술지문에서 긴 과정이 나오면 하나하나 이해하고 기억하려 하거든요. 그래서 이것 때문에 시간이 너무 지연되는 것 같아서 증감 표시, 과정 순서 표시만 하고 문제로 가봤더니 지문으로 잘 찾으러 가지도 못하고 오답도 더 났어요. 주장이 대비되는 글, 통시적인 글 이런건 뭘 읽어야겠다가 명확해서 술술 읽히는데 과정이나 비례관계, 단순 나열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1 00:23 · MS 2019

    1. 이제 환율, 수요/공급, 통화량 정도의 개념은 상식으로 알아야 합니다. 이런 개념들은 기출에 이미 다 나와있으니 기출 경제 지문들 많이 풀면서 그 내용들을 자기 지식으로 누적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큰 흐름, 정의와 원리는 이해하면서, 구체적이고 미시적인 정보들은 표시만 하고 넘어가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읽으면 큰 틀에서 지문을 이해하면서 문제들을 빨리 푸실 수 있을 거예요

  • 물리학강의 · 1089768 · 22/05/10 23:54 · MS 2021

    작년 수능 화작에서 의문사했는데 화작은 어떻게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 가자미조림 · 1074713 · 22/05/10 23:55 · MS 2021

    만점의 생각을 다른 강의를 들은 후에 복습용으로 사용해도 문제없겠죠?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1 16:25 · MS 2019

    네넹 기출 한 번 돌리고 복습용으로 쓰시면 효율적으로 끝낼 수 있어요

  • Autonomia · 1003205 · 22/05/10 23:57 · MS 2020

    1등급 노리면 언매랑 화작 중 뭐 선택할까요? (현 2학년 1학기)
    수능국어 시험장 가서도 실력 그대로 나오려면 실전연습을 많이 하면 되나요?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1 16:26 · MS 2019

    사실 취향차이가 있긴 한데 1등급이 목표면 화작, 만점이 목표면 언매 추천합니다

    실전연습도 당연히 필요하지만 기본은 결국 기출 분석 등을 통해 이해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당

  • 인생쓰다씨X ㅋㅋ · 1061793 · 22/05/10 23:59 · MS 2021

    만점의 생각 국어 처음하는 사람이 하기에도 괜찮은 책인가요?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1 16:27 · MS 2019

    아마 머리가 깨지는 느낌이 들텐데 그 느낌을 이겨내면 큰 폭의 실력 향상이 있을 겁니당

    어렵긴 어려워요

  • 인내 · 1091905 · 22/05/10 23:59 · MS 2021

    문학은 시몬스마냥 편안하게 18분내로 항상 끝나고 언매도 금방풀어서 독서 45분은 확보하는데 시간이 있을때 오히려 생각에 매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ㅠ 지문의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로 넘어가는 것이 최고지만 막히는 내용이 생겼을때 대처법이 궁금합니다! 인문지문 제외하면 다 괜찮은데 인문에서 유독이렇네요...

  • LaFoKim · 1111140 · 22/05/11 00:06 · MS 2021

    현재 리트 기출을 2009학년도 예비시험부터 풀어보고있는데 특정 년도를 선별하여 풀어야 할까요? 그리고 선별을 한다면, 어떤 년도들이 베스트인지 말씀 가능하신가요?

  • arion · 1119866 · 22/05/11 00:13 · MS 2021

    독서를 무진장 틀립니다.

    작수에서 문학 다맞고 화작1개 틀리고, 독서는 17문제 중 6문제 만 맞았습니다.

    독서도 생활독서(맨 앞장)은 매우 높은 확률로 다 맞는데 뒤에 3지문을 어휘문제 빼고 무진장 틀립니다.

    간쓸개를 풀면서 비가 내릴 때도, 수능과 괴리감이 있네 셤장가선 다맞겠지라는 안일한 태도로 국어공부를 하다가 그저 ㅈ망했습니다.

    요즘은 단순 일치 불일치 문제도 꼬아서 내서 지문을 다 읽으면 뭔가 대충 자신감에 차 오르지만 문제로 넘어가면 일치 불일치 문제에서조차 이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애매합니다.

    9평에서는 (물론 개쉬웠던거 앎) 독서를 다 맞았던 탓에 독서가 공부된 것 처럼 느껴지다가도 수능점수가 이꼴이 나있으니..

    독서를 어떻게 집아야할까요? 실모같은 독서부분의 해설지를 시간을 들여서 정독해야할까요?

    반수생 진짜 괴롭습니다...

  • 요 다 · 968934 · 22/05/11 00:17 · MS 2020

    평가원 기출 풀고 있는데요 한 지문당 13-15분 걸리네요..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어떻게 줄여나가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렇게 한 지문 당 15분 잡고 풀면 다 맞을때도 있지만 1문제씩 틀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2/05/11 00:25 · MS 2019

    위에 달린 질문들 짬짬이 답변하겠습니다!

  • 해보자해보자 · 949885 · 22/05/11 01:00 · MS 2020

    기출분석 처음하는 현역 학생입니다 예를 들어 한 비문학 지문을 읽으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문제를 틀리고, 다시 지문분석을 해서 이해를 시킵니다 그리고 처음 풀때 어떤 사고를 놓쳤나를 생각하는데 문제는 이 지문들의 놓친 지점을 알겠고 어떤 사고를 해야하는지 알겠는데, 그럼 다시 이 지문을 처음 마주치면(아예 지문을 처음 본 상태) 그 사고를 해낼 수 있을까? 하면 그러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지문 분석할때마다 계속 듭니다 이게 정상이 맞나요? 계속해서 이런식으로 지문분석을 해나가다보면 평가원의 글 구조에 익숙해지면서 결국에는 그런 사고들을 하게 될 수 있을까요?

  • 우에너벼온어냐 · 1130545 · 22/05/11 01:06 · MS 2022

    사설 풀 때 오답은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해야 하는 건가요..

    이건 비단 국어 뿐만 아니라 수학에서도 겪고 있는 문제인데..

    양치기를 하고 싶은데, 맞은 문제도 해설강의 보라는 강사들이 전부 다고.. 틀린 문제는 당연히 보라고 하고.

    맞은 문제도 보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데 그렇다고 또 안 보자니 혹시 놓친 거 있을까 싶고..

    애매하게 풀어 맞춘 건 보라고 해도 과연 애매한 건지 진짜 맞았던 건지 강의 보기 전에는 모르니 시간 낭비가 또 생기고..




    틀린 것만 해설강의 또는 해설지 보면서 피드백 하고 걍 빨리빨리 다 쳐내는 게 중요할까요? 맞은 문제는 걍 넘어가고요.

    ㅠ.ㅠ 맞은 문제들 해설 한 번씩 보느라 시간 엄청 빼앗기고 공부되는 느낌은 없고.. 뭐 그 와중에 놓친 거 발상이나 아이디어 몇 개씩 건지긴 하는데.. 효율이 안 나와서 굳이 싶고.: 그 와중에 걍 틀린 것만 보면서 틀린 거에서 못한 발상이랑 아이디어 챙겨가는 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저 망한 것 같아요 아직도 공부법을 모름 ㅠ

  • 산본사람 · 1055187 · 22/05/11 07:49 · MS 2021

    문학 언매 독서 순서로 푸는거 괜찮나요?

  • leebella · 1132477 · 22/05/11 09:18 · MS 2022

    언어와매체 독학으로 공부하기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어떻게 공부하면 될지 순서를 잘 모르겠어요 ㅠ ㅠ

  • 조각달 · 923048 · 22/05/11 10:12 · MS 2019

    작수 국어 88점 이구 올해는 국어 만점 목표로 공부 중입니다 만점의 생각 1회독 끝나가는데, 책에서 설명해주신 생각의 흐름이 잘 흘러가는 지문이 있고 그렇지 않은 지문도 있어요. 비중은 6:4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ㅠ! 만점의생각 1회독 끝낸 뒤에 무엇을 공부해야할 지 고민이에요 복습을 바로 하면 기억이 날 거 같아서 다른 지문들을 보는 게 나을까요? 그래도 복습을 먼저 하는 게 나을까요?

  • 조각달 · 923048 · 22/05/11 10:13 · MS 2019

    만점의 생각은 최대한 생각하면서 지문 읽고 문제 푼 다음에 제가 해설에서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이 있으면 체크해두고 다시 읽어보는 식으로 공부하고 있고, 5지문 보는데 1시간 반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 성이름뭐하지 · 1013989 · 22/05/11 11:01 · MS 2020

    경민님 만점의 생각 작견부터 잘 본 재수생입니다
    만점의 생각+김동욱선생님 커리로 비문학은 이제 거의 완성됨을 느꼈습니다 보통 이감풀면 30분 초반대에 다풀고 오답은 없는정도 입니다 작년에 선생님 책을 접한게 진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한가지 질문은 문학을 어떻게 할까 입니다.
    산문의 경우 이제 어느정도 극복했지만 운문은 계속 해도 모의고사를 보면 1-2개씩 오답이 계속 납니다 시간도 오래걸리고요. 특정선지가 답인 이유가 납득되지 않는것도 있습니다. 국어 100점이 목표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스카이갈까말까그래결심했어! · 1064356 · 22/05/11 16:00 · MS 2021

    1)문학,비문학,화작 모두 기출분석할때 맞은거,틀린거 모두 선지하나하나 지문에서 근거 일일히 다 찾아야하나요?
    2) 6개월정도면 국어6---->2이상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기간인가요? 열심히하면 다 됩니다 이런거말구 현실적으로요

  • 긍정마인드가쟈 · 904895 · 22/05/11 16:27 · MS 2019

    독서 수특 어느정도 수준으로 읽어놔야 될까요

  • 이수_ · 1051645 · 22/05/11 19:15 · MS 2021

    국어 1컷~만점 왔다갔다 합니다

    문제가 두가지 발생하는데

    1. 선지 2개중 아리까리(해설 보면 단번에 이해, 일치불일치내용 선지일때도 있음)

    2. 독서 화작 다 맞고 문학에서 과하게 삐끗

    문학 공부에 좀더 치중하고 선지분석을 강화해야할가요
    지문 읽는것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 배가고픙디 · 1090106 · 22/05/11 21:49 · MS 2021

    민철쌤 풀커리에 인강민철 수특풀고았는데 뭔가 작년이랑 똑같이 공부하는고같아요 작년 6,9는 1~2초 왓다갓다하다가 수능때 4로 나락가서 공부방법을 고쳐보려하는데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3덮 92점 4덮 77점나왔습니당

    1 독서는 30분먼있어도 엥간하게 푸는데 문학을 30분넘게풀고 독서는 쪼들려서 20~25분컷하고 2?3?개씩 틀립니다 ㅠ 평가원 기출분석 인강복습은 하고있는데 추가로 문학은 어떤식으로 더해야할까요? ㅜ 엔제를늘려볼까요

    2 작년에 9월에 언매로바꾸고 선택에서 3개틀렸거든요.. 매체1갸 문법2개 지금 전형채쌤 문법올인원 완강했고 개념노트?만들었구요.. 나랏말쌈 문법문제집으로 하려하는데 기출 문법틀린거 따로정리하고 수특 엔제 풀면될꺼요? 작수때도 똑같이했는데 암기를 제대로안해서 그런건지 2개나 틀리더라고요 ㅠㅠ 젤약한건 중세파트인거같아요

    3. 지금 인강을 계속 들어야할지 피램이나 마닳을 하면서 혼자 뭔갈 해봐야할지 고민이에요. ㅠ

  • 뚜뚜리 · 949759 · 22/05/11 22:25 · MS 2020

    작년에 6월 3등급 9월, 수능 2등급을 맞고 대학을 다니다가 이번주부터 다시 수능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국어 커리큘럼 짜는게 좀 어려워서요!

    작년에 문학개념어(김상훈t), 문법(전형태t), 문학 독서 종합편(그믐달t), 문학 기출강의(최인호t)등 개념 강의와 마닳1권을 끝내고 시험을 봤었습니다. 문학을 풀고 나니 독서에 시간이 많이 부족해져서 거의 두 지문은 날렸던 것 같습니다.

    이번 해에 또 인강을 들어야 할 지, 마닳만 123권 독학으로 해볼 지 너무 고민이 돼서요..
    인강 듣는다면 이원준t, 김동욱t 두분 중에서 들으려고 생각중입니다. 인강을 권하신다면 인강 강사님도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수학과붐은온다 · 971501 · 22/05/11 23:40 · MS 2020

    혹시 사설점수가 평가원보다 더 잘나오는 경우는 뭘까요? 작년에 각종 실모들은 두세개 틀리는 수준이었는데 수능날 3떠서 재수중입니다..
    작수 비문학은 네개 틀리긴 했는데 시간을 45분 넘게 써버려서..

  • 깐푸 · 1046522 · 22/05/12 00:53 · MS 2021

    2021 간쓸개를 선배님께 받았는데 2년 전 자료가 유용할까요?

  • 이렇게해서대학가겠니 · 1054134 · 22/05/12 01:26 · MS 2021

    이번 국어 만점을 목표로 잡았는데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재수생인데 제가 수학 실력이 매우 부족해 그나마 자신 있는 국어는 최대한 잘 쳐야 해서 목표를 만점으로 잡았습니다. 원래 나름 국어에 자신있었고 올해도 모의고사 90 중후반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단 만점이 나온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지금은 간쓸개랑 문법 기출문제 매일 풀고 있고 일주일에 한번 지난 평가원 모의고사 풀어보고 분석하고 있는데 목표를 만점으로 잡았더니 제 실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무언가 잘못된 느낌입니다. 그냥 1등급만 맞으면 된다고 생각했을 때랑은 느낌이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제 풀이 방식도 체계화 되어있지 않고 막무가내로 풀어대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4월 초에 제가 세모치는 선지가 은근히 많다는걸 깨닫고 줄이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그 외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공부해야 좋을까요? 공부량은 여기서 더 늘리긴 조금 힘들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리고 간쓸개가 안나오면 국어 공부량이 현저히 줄게 되던데 그 타이밍에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도 궁금합니다.

  • 일단 해본다 · 1116726 · 22/05/12 11:36 · MS 2021

    쪽지로 보내도 되나요ㅠㅠ

  • 정아사랑개 · 1145598 · 22/05/12 17:59 · MS 2022

    혹시 비재원생이 이감 한수 싸게 오프로 구할 수 있는 곳 아시나요..

  • 부코기 · 874792 · 22/05/12 20:33 · MS 2019

    ㄱㅆ노베인데 일클(독서만)+전형태ㅐ쌤 문학올인원 할까요 피램 발단부터전개할까요

  • Skylish · 1102927 · 22/05/12 22:15 · MS 2021 (수정됨)

    1. 독서는 수특 1번이랑 최근 기출을 2번 정도 돌았으면 사설을 풀어야 되나요? 아니면 교육청을 풀어야 할까요? (3~4등급입니다)
    2. 언매 선택자이고 언매는 15분 걸리고 매번 시험 당일날 고전시가가 너무 안 읽혀서 문학에서 시간을 많이 써서 독서를 풀 시간이 25~30분 밖에 안 남는데.. 그래도 문학에서 시간 줄여보겠다는 생각으로 독서를 마지막에 푸는 게 전략적으로 좋을까요?

  • 맴맴매ㅁ맴매맴ㅁ맴 · 1015785 · 22/05/12 22:35 · MS 2020

    수능 국어, 이대로 괜찮은가?

  • 학창시절없는사람 · 1103776 · 22/05/13 12:16 · MS 2021

    고전시가 지문 보기만해도 숨이 턱턱막히고 뭘 읽는지도 안보여요.. 학습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