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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반영이야 백 번 양보해서 그렇다 쳐도 왜 3년 예고는 밥먹듯이 어기는 거지 일부러 그러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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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게놈서열' 공개한 과학자…근황 '충격적'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게놈(genome·유전체) 서열을 전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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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네 1
저메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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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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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파데 수1수2미적하고있는데 이거하고 킥오프 쎈 기생집2,3점 짱쉬운/짱중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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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입시전형 떠서 대충 교과점수 계산해보니 47.5/50 나옴 2024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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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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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샀다 오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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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영어노베 무료특강!]★ 말이됨?! 수능날, 주제를 안 잡고도, 주제&빈칸 모두 맞추기 가능하다고!? [노병훈 EGON 영어강사] 0
안녕하세요 오르비 학생 여러분 :) 5월 12일 무료 오르비 특강으로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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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ㄱㅁ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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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나만 그럼? 이불 싸매더라도 그게 훨나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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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힙원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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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름은 침대라네여 옵붕이들은 지금이라도 주무시길... It's time to go to 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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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환급 들어왔네 12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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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람쌤… 4
공통 듣고있는데 미적분도 듣고싶어서,, 미적반에 수1,2랑 공통반 수1,2 아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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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공부하는 것도 적은거같은데 집에 오면 놀게 되네.... 학원에서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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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왜 마셨지 2
과학 공부 보충하려고했는데 오르비만 봤어 ㅋㅋㅋ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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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랜덤 3명 해서 3000덕씩 드림 한양대생이면 1000덕 더 얹음(에리카면 정답맞추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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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자주가는곳 (드럼통가면 “뼈”도 못추리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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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수학 백분위 95에서 98 점프로 영남의 끝자락 붙기 ㄱㄴ이였는데 두고두고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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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고민 0
작수 백분위 88 93 3 74 77 맞고 일단 대학왔는데 생명이 너무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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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 없어서 씹노잼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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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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β- 메일이라 0
우럿서 그래도 α 함수는 없지만 β 함수는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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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사진 찍고 가야될려나 빡빡이 박제는 넘 그렇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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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4
선제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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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웃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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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일 많이하는과목은 몇시간정도 할애하세요? 아니면 비율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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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독서 : 김동욱 문학 : 김상훈 + 김동욱 언어와 매체 : 전형태 듣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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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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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네 좆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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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딩때 유행하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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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뿌이들배꼽주의)) 이집트인들이 출근할때 하는 말은? 8
정답은~~~~~~~~~~~~~~~~~ 나일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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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800단어 에세이는 너무 어려워요... 3트만에 789단어 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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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꼴받는데 웃긴 방구냄새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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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도 막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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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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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게시글을 못 봤으면,, 물론 저도 차단당했으면 그래야된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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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르비를 보고야말았어 이거 학원에서 어떻게 보충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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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의 반댓말은? 13
불수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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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고 변한점 2
애들 가끔 모여서집술집가면 꼭 ㅈㄴ 쳐 싸움 애들중에 재수하는 새끼들은 옆테이블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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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면서 성격이 유해지는건 어려운거 맞지만 약간 화가 ㅈㄴ 많아지는데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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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어부 이유: 배 타 메일이라 (불펌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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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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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능 들어가서 잠이나 자부러야 그러코롬 잠도 안퍼자고 거시기 여기서 글이나 써가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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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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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갑자기 단체로 뭐에 홀림? 나 그러면 전술핵 풀어버린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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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파는 허접같으니까 오메가메일 하자
현 기조의 수능 독서 지문을 풀어내는 방식과 리트를 푸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결국은 텍스트를 읽고 푸는 것이기에 독해력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없다 라고 말하는 분도 있고 리트는 수능처럼 이해보다 눈알굴리기가 중요하다는 분도 있어서 조경민님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리트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리트 전개년은 풀어본 ‘수능 강사’의 입장에서 두 영역이 요구하는 능력은 다음과 같다고 봅니다.
수능 비문학: 높은 독해력 +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 + 약간의 추론 + 빠른 독해 속도
리트 언어이해: 매우 높은 독해력 +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 + 상당한 추론 + 매우 빠른 독해 속도
언어이해가 눈알굴리기라는 의견은 동의할 수 없는게(물론 눈알 굴리기 문항도 일부 있습니다만) 지문 전체 맥락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거시적인 문항, 이해를 넘어 추론을 요하는 문항이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언어이해는 확실히 수능 비문학의 상위호환이 맞고, 기출을 어느정도 한 학생들이 모래주머니 효과를 노리고 공부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음의 차이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1. 수능 비문학은 일정 수준의 독해력 이상이면 글을 읽자마자 완결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반면 언어이해는 글의 ‘빈 공간’이 많아서, 고도의 추론 혹은 배경지식이 없으면 ‘완벽한 이해’는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 언어이해는 어느 정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도 그게 자연스러울 때가 있고, 따라서 이해가 가능한 영역과 불가능한 영역을 구분하는 테크닉이 필요한 반면, 수능 비문학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없도록 작성된 글이라 독해 태도가 달라져야 함.
2. 수능 비문학이 요구하는 추론은, 결국 이해를 바탕으로 상식적인 생각을 전개하고 적용하는 것이다. 반면 언어이해가 요구하는 추론은 상당히 발상적인 경우가 많다.
-> 수능 비문학은 ’이렇게까지 꼬아서 낸다고?‘싶으면, 본인이 잘못 생각한 것임. 수능은, 지문을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답이 도출되도록 구성됨. 반면 언어이해 일부 문항은 정말 과함. 과한 발상이 실제로 요구됨.
따라서, 언어이해를 추가 학습 용도로 활용하시되 독해 태도, 선지 판단의 기준은 수능 비문학으로 단단히 잡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언젠가 한번 질문드려볼까 했는데 책 집필하시느라 질문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이제서야 질문했는데 조경민님만이 할 수 있는 명쾌한 답변인 것 같습니다. 수준 높은 관점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책도 구매해서 한번 잘 공부해보겠습니다^^
25 수능도 어려운 문학 덜어려운? 독서 기조 예측하시나요?
작년 24 수능에 대한 여러 분석이 있지만, 제 관점에서는
문학: 어려움. 근데 사실 이 정도 난이도로 어려운 문항들은 2021학년도부터 쭉 출제되어 왔음. 24 문학은 질적으로 변한 게 아니라 단순 구성과 고난도 문항의 비율이 변한 것.
비문학: 두 지문은 정말 쉬웠음. 24 9평 이전엔 한동안 보지 못했을 정도로 쉬웠음. 그러나 ’노자의 도‘ 지문은 상당히 어려웠음
-> 주는 지문 2 + 킬러 지문 1 구조?
이랬던 것 같습니다.
문학은 더 어려워지긴 어렵습니다. 더 어려워지려면 애매한 ’해석‘을 물어야 하고, 그건 복수정답 시비가 필연적이거든요.
반대로 비문학은 더 쉬워지긴 어렵다고 봅니다. 작년의 2+1 구조 대신 준킬러 지문으로 3지문을 채우거나, 작년의 2+1 구조로 나오리라 예상됩니다.
문학은 제 의견이 반드시 맞다고 생각하는데, 비문학은 올하 6,9평까지 봐야 견적이 좀 잡힐 듯합니다.
1찍2찍?
딱히 지지하는 정당은 없고 싫어하는 정치인들은 많아서 고민중...
예스24 같은 가맹점에는 언제쯤 올라올까요
아톰 예약판매가 끝나는 시점(4월 15일) 무렵에 교보, 알라딘, yes24 등 서점에 출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수능에 직유와 은유를 구분하는 문제가 안나온다고 알고있는데 누가봐도 직유에 속하는 문장을 ‘은유법으로 표현했다’는 문제가 나와도 맞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절대 그렇게 안 나오겠지만, 직유=은유로 판단하는 건 더더욱 안되겠죠. 둘은 비유라는 한 범주에 같이 묶여 있어도, 서로 형식상 구분되는 엄연한 대립쌍입니다.
아하 넵 감사합니다!
혹시 인강 선생님 중 국어에서 국어계 정승제 선생님 계신가요
EBS 윤혜정 선생님 강의 좋습니다!
어.. 수강했을때.. 솔직히 졸려서..강좌수도..많았던거 같아서요..
강의수가..너무 많은거 같아요...
또 졸린데.. 다른 국어계 정승제 선생님 없을까요
문학 만점의 생각은 안나오나요?
복습자료 나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