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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딱히 공대에 큰 꿈없고 학교 로드만 따라가고 대기업 취직하고싶다=>전전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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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과목 문제는 보면서 머리 아픈데 물리1은 그림만 봐도 침 고임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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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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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애들은 걍 대학낮추고 공대오면 될걸 자기가 대학간판땜에 문과와놓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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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메인 올라가면 선착순 40명 500덕 걸었을 때보다도 몇배는 빠른 속도로 좋아요가 올라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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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더 안 나오냐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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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논술 0
음 작년보다 합격컷 떨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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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사실인거같음.. 나도 가끔 객관성을 잃고 억지주장하고싶은 기분이 뭔지 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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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최단경로는 중복조합안써도뎠었는데 오늘껀 무조건썼어야되서 ㅋㅋㅋ 그거 추가풀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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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라고!!! 4
말대꾸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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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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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마귀 테스트 10
실패하면 좋아요 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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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처녀인 경우 드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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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개업해서 온갖 스포츠계 인맥 동원해서 단골들 만들기 쌉가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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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메인글 팩트는 12
아무리 의대가 나빠지니 뭐니 해도 취업조차 힘든 대부분의 문돌돌이와는 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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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요즘 이과 학생들 대단하넹 심지어 사탐도 보니까 글자 압박 꽤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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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재수생들아 늦어도 2년 안에 끝내려면 내 말 잘들어라 9
지금부터 2년 잡고 해라 지금은 무시 할 수 있어도 나중엔 고마워 할거임 오르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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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못 해서 불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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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애기프사달고 개소리 씨부리는 분이 매우 싫은것뿐입니다. 저분이 계속 저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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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학원가고싶다 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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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123등급 다 있는데 나도 갈 수 있나 그러면서 개깝쳤는데 고3와서 보니까 ㅋㅋ ㅈㄴ 어렵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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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 치대로 반수는 안할건 맞긴 한데 이제 정시 쓰실 입시생분들은 3의대 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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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덕에 죽어가던 오루비가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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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가요? 컨설팅은 스나보다 안정제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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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돈만 날렸다고 화 엄청 나심 “주제를 알고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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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나올거같음? 제대로 푼건 확통박에없는거같고 나머진 다 부분 받을라고 찍먹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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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들의 싸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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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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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장이나 논술고사장에 과잠입고오면 참 추해보이더라고요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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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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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을 자른적 있으신가요 있다면 그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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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까지 포함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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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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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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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무의미하다 아무리 꿈이나 희망을 갖고 있어도, 행복한 인생을 보 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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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갈 바에 치대 가는 게 맞는 이유 알려 드림 12
여자들이 님들한테 막 치댈 거라서 ㅇㅇ 여자들에게 둘러싸이는 인기남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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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배틀하는거 대단하노 공부랑 사회지능은 별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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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뱃 연뱃 고뱃 처럼 과잠입고 돌아다니는 사람 많던데 ㅋㅋㅋ 동시에 교과 학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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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의대나 의료계에 비판적인 글 올리시는 거 나름대로 깨어있는 생각을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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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야 0
메타 놓쳤네 메인글 줍줍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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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이 전쟁을 끝내러 왓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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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짤 14
왜 들어옴? 나같이 순수한 사람이 그런게 있을리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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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고해서 왔습니다 여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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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녜여르비가 인증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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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 개소리나 써도 짤 하나 박으면은 존나 있어 보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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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vs텔그 2
뭐가다좋나요? 하나만구매해도되나요? 지거국 중위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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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말고 나가서 애인이나 만들라니까 약 한 달만 더 있음 크리스마스인데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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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의대 증원하면 2년치 의대생들도 수능보고 컷 대폭발 만들수도 진짜 한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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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투척 7
마리에디션
현 기조의 수능 독서 지문을 풀어내는 방식과 리트를 푸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결국은 텍스트를 읽고 푸는 것이기에 독해력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없다 라고 말하는 분도 있고 리트는 수능처럼 이해보다 눈알굴리기가 중요하다는 분도 있어서 조경민님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리트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리트 전개년은 풀어본 ‘수능 강사’의 입장에서 두 영역이 요구하는 능력은 다음과 같다고 봅니다.
수능 비문학: 높은 독해력 +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 + 약간의 추론 + 빠른 독해 속도
리트 언어이해: 매우 높은 독해력 +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 + 상당한 추론 + 매우 빠른 독해 속도
언어이해가 눈알굴리기라는 의견은 동의할 수 없는게(물론 눈알 굴리기 문항도 일부 있습니다만) 지문 전체 맥락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거시적인 문항, 이해를 넘어 추론을 요하는 문항이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언어이해는 확실히 수능 비문학의 상위호환이 맞고, 기출을 어느정도 한 학생들이 모래주머니 효과를 노리고 공부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음의 차이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1. 수능 비문학은 일정 수준의 독해력 이상이면 글을 읽자마자 완결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반면 언어이해는 글의 ‘빈 공간’이 많아서, 고도의 추론 혹은 배경지식이 없으면 ‘완벽한 이해’는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 언어이해는 어느 정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도 그게 자연스러울 때가 있고, 따라서 이해가 가능한 영역과 불가능한 영역을 구분하는 테크닉이 필요한 반면, 수능 비문학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없도록 작성된 글이라 독해 태도가 달라져야 함.
2. 수능 비문학이 요구하는 추론은, 결국 이해를 바탕으로 상식적인 생각을 전개하고 적용하는 것이다. 반면 언어이해가 요구하는 추론은 상당히 발상적인 경우가 많다.
-> 수능 비문학은 ’이렇게까지 꼬아서 낸다고?‘싶으면, 본인이 잘못 생각한 것임. 수능은, 지문을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답이 도출되도록 구성됨. 반면 언어이해 일부 문항은 정말 과함. 과한 발상이 실제로 요구됨.
따라서, 언어이해를 추가 학습 용도로 활용하시되 독해 태도, 선지 판단의 기준은 수능 비문학으로 단단히 잡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언젠가 한번 질문드려볼까 했는데 책 집필하시느라 질문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이제서야 질문했는데 조경민님만이 할 수 있는 명쾌한 답변인 것 같습니다. 수준 높은 관점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책도 구매해서 한번 잘 공부해보겠습니다^^
25 수능도 어려운 문학 덜어려운? 독서 기조 예측하시나요?
작년 24 수능에 대한 여러 분석이 있지만, 제 관점에서는
문학: 어려움. 근데 사실 이 정도 난이도로 어려운 문항들은 2021학년도부터 쭉 출제되어 왔음. 24 문학은 질적으로 변한 게 아니라 단순 구성과 고난도 문항의 비율이 변한 것.
비문학: 두 지문은 정말 쉬웠음. 24 9평 이전엔 한동안 보지 못했을 정도로 쉬웠음. 그러나 ’노자의 도‘ 지문은 상당히 어려웠음
-> 주는 지문 2 + 킬러 지문 1 구조?
이랬던 것 같습니다.
문학은 더 어려워지긴 어렵습니다. 더 어려워지려면 애매한 ’해석‘을 물어야 하고, 그건 복수정답 시비가 필연적이거든요.
반대로 비문학은 더 쉬워지긴 어렵다고 봅니다. 작년의 2+1 구조 대신 준킬러 지문으로 3지문을 채우거나, 작년의 2+1 구조로 나오리라 예상됩니다.
문학은 제 의견이 반드시 맞다고 생각하는데, 비문학은 올하 6,9평까지 봐야 견적이 좀 잡힐 듯합니다.
1찍2찍?
딱히 지지하는 정당은 없고 싫어하는 정치인들은 많아서 고민중...
예스24 같은 가맹점에는 언제쯤 올라올까요
아톰 예약판매가 끝나는 시점(4월 15일) 무렵에 교보, 알라딘, yes24 등 서점에 출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수능에 직유와 은유를 구분하는 문제가 안나온다고 알고있는데 누가봐도 직유에 속하는 문장을 ‘은유법으로 표현했다’는 문제가 나와도 맞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절대 그렇게 안 나오겠지만, 직유=은유로 판단하는 건 더더욱 안되겠죠. 둘은 비유라는 한 범주에 같이 묶여 있어도, 서로 형식상 구분되는 엄연한 대립쌍입니다.
아하 넵 감사합니다!
혹시 인강 선생님 중 국어에서 국어계 정승제 선생님 계신가요
EBS 윤혜정 선생님 강의 좋습니다!
어.. 수강했을때.. 솔직히 졸려서..강좌수도..많았던거 같아서요..
강의수가..너무 많은거 같아요...
또 졸린데.. 다른 국어계 정승제 선생님 없을까요
문학 만점의 생각은 안나오나요?
복습자료 나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