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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는 0
너무이쁘다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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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석 연습문제 난이도가 객관적으로 어느정도 인가요..? 기본문제 유제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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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찌찌 더 먹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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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내지마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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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랑 담주가 진짜 고비다 버텨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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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개월만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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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원곡 마츠다 세이코가 노래 부르던 때는 소년대 히카루겐지 같은 버블시대 아이돌 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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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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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corn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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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티켓 뭔가 기출이랑 떨어져있는 거 같고 드릴 4규가 더 잘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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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아픈데 0
꾸준하게 키기 시도중 3일차.. 학습 질문 50 잡담 50 같지만 어쨌든 학습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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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영어3 평백98로 약대까지 밀렸는데 난 병신이었움..? 영어 올리기 어려운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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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풀다 본인상 0
진짜 자살마렵네 왤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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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0
아따시노 코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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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는 최저도 있는데 내신컷은 계적이 더 높네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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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데 킥오프 (완료) 기생집 2,3점 (진행중) 아이디어 기생집 4점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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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4
쉽지 않누 그냥 열심히 한 취미 생활일 뿐인데 너무들 진지하신 듯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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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다 2
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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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이유와 함께' 답을 적어주셔야 합니다! 41 -> 6 2 ->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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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자아와 편하게 잼민이들 가르치며 용돈이나 벌어 ㅋ 라고 하는 자아가 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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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개비 3개를 움직여 등식을 성립시켜라. (단, 등호는 건드릴 수 없다.) 의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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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96->100 영어 2->1 뭐가 더 오래걸림? 8
현재 영어 2고 수학은 평가원 난이도에 따라서 92-100 진동임 수학에 더 투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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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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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대가리 깨질거 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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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나름 난도 있게 내보려고 했어…. 반수에 학점 병행이랑 수학 문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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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모때 수분감 step1과 뉴런정도만 1회독아닌 1회독하고 84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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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키로 늘었다 4
54->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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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바람이면 쉽게 날아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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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옛날 모의고사 문제(독서) 앞에 껴놓고 연계 양상은 어쩌고 이런말하는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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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합니다 0
어제까지 일주일동안 책만 읽었었는데 가장 재밌고 흥미로웠습니다. '성인의 연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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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이랑 LEET 뒤져서 유형 공부한거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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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처럼 복제해서 올리는 거 보다는 천배만배는 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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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ㅈㄴ못해서 이것마저 감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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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 6
완전 돼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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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잘하시는 두분께서 주로 하시고 나는 서브로 있어서 다행이었지 오늘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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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leet 추리논증 정답은 댓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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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공대 목표라 했을때, 수능때 몇등급 뜰것 같으면 사탐런 하는게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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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할 것 실모 강x 이감 해모 히카 1. N티켓 시즌1 시즌2 2. 빅포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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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의 긍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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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쪽이고 화작러예요 현재 제 수준은 6모5뜨고 7모 86으로 3떴는데 7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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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ㅅ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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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의 정상화 2
다 해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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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700 광년 떨어진 행성의 대기를 관측... 0
지구에서 700 광년 떨어진 행성인데 아침의 대기와 밤의 대기를 구분해서 관측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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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갖다 팔고 오류났다고 반송당하고 그러기도 했던 입장에선 고충을 알기에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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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대 0
다들 2025 정시 지방교대 70퍼컷 어느정도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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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9 4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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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어디까지 올라가는거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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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왜 오르비 자작 무료배포 문제를 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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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연설문도 알아서 만들더만 제작자들 머리쥐어짜서 한두개 만들시간에 딸깍으로 문제 몇만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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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서울대 나오면 여자들 줄선다" 이런 말 듣고 허허 웃고 말죠. 현실과...
현 기조의 수능 독서 지문을 풀어내는 방식과 리트를 푸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결국은 텍스트를 읽고 푸는 것이기에 독해력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없다 라고 말하는 분도 있고 리트는 수능처럼 이해보다 눈알굴리기가 중요하다는 분도 있어서 조경민님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리트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리트 전개년은 풀어본 ‘수능 강사’의 입장에서 두 영역이 요구하는 능력은 다음과 같다고 봅니다.
수능 비문학: 높은 독해력 +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 + 약간의 추론 + 빠른 독해 속도
리트 언어이해: 매우 높은 독해력 +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 + 상당한 추론 + 매우 빠른 독해 속도
언어이해가 눈알굴리기라는 의견은 동의할 수 없는게(물론 눈알 굴리기 문항도 일부 있습니다만) 지문 전체 맥락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거시적인 문항, 이해를 넘어 추론을 요하는 문항이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언어이해는 확실히 수능 비문학의 상위호환이 맞고, 기출을 어느정도 한 학생들이 모래주머니 효과를 노리고 공부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음의 차이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1. 수능 비문학은 일정 수준의 독해력 이상이면 글을 읽자마자 완결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반면 언어이해는 글의 ‘빈 공간’이 많아서, 고도의 추론 혹은 배경지식이 없으면 ‘완벽한 이해’는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 언어이해는 어느 정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도 그게 자연스러울 때가 있고, 따라서 이해가 가능한 영역과 불가능한 영역을 구분하는 테크닉이 필요한 반면, 수능 비문학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없도록 작성된 글이라 독해 태도가 달라져야 함.
2. 수능 비문학이 요구하는 추론은, 결국 이해를 바탕으로 상식적인 생각을 전개하고 적용하는 것이다. 반면 언어이해가 요구하는 추론은 상당히 발상적인 경우가 많다.
-> 수능 비문학은 ’이렇게까지 꼬아서 낸다고?‘싶으면, 본인이 잘못 생각한 것임. 수능은, 지문을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답이 도출되도록 구성됨. 반면 언어이해 일부 문항은 정말 과함. 과한 발상이 실제로 요구됨.
따라서, 언어이해를 추가 학습 용도로 활용하시되 독해 태도, 선지 판단의 기준은 수능 비문학으로 단단히 잡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언젠가 한번 질문드려볼까 했는데 책 집필하시느라 질문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이제서야 질문했는데 조경민님만이 할 수 있는 명쾌한 답변인 것 같습니다. 수준 높은 관점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책도 구매해서 한번 잘 공부해보겠습니다^^
25 수능도 어려운 문학 덜어려운? 독서 기조 예측하시나요?
작년 24 수능에 대한 여러 분석이 있지만, 제 관점에서는
문학: 어려움. 근데 사실 이 정도 난이도로 어려운 문항들은 2021학년도부터 쭉 출제되어 왔음. 24 문학은 질적으로 변한 게 아니라 단순 구성과 고난도 문항의 비율이 변한 것.
비문학: 두 지문은 정말 쉬웠음. 24 9평 이전엔 한동안 보지 못했을 정도로 쉬웠음. 그러나 ’노자의 도‘ 지문은 상당히 어려웠음
-> 주는 지문 2 + 킬러 지문 1 구조?
이랬던 것 같습니다.
문학은 더 어려워지긴 어렵습니다. 더 어려워지려면 애매한 ’해석‘을 물어야 하고, 그건 복수정답 시비가 필연적이거든요.
반대로 비문학은 더 쉬워지긴 어렵다고 봅니다. 작년의 2+1 구조 대신 준킬러 지문으로 3지문을 채우거나, 작년의 2+1 구조로 나오리라 예상됩니다.
문학은 제 의견이 반드시 맞다고 생각하는데, 비문학은 올하 6,9평까지 봐야 견적이 좀 잡힐 듯합니다.
1찍2찍?
딱히 지지하는 정당은 없고 싫어하는 정치인들은 많아서 고민중...
예스24 같은 가맹점에는 언제쯤 올라올까요
아톰 예약판매가 끝나는 시점(4월 15일) 무렵에 교보, 알라딘, yes24 등 서점에 출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수능에 직유와 은유를 구분하는 문제가 안나온다고 알고있는데 누가봐도 직유에 속하는 문장을 ‘은유법으로 표현했다’는 문제가 나와도 맞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절대 그렇게 안 나오겠지만, 직유=은유로 판단하는 건 더더욱 안되겠죠. 둘은 비유라는 한 범주에 같이 묶여 있어도, 서로 형식상 구분되는 엄연한 대립쌍입니다.
아하 넵 감사합니다!
혹시 인강 선생님 중 국어에서 국어계 정승제 선생님 계신가요
EBS 윤혜정 선생님 강의 좋습니다!
어.. 수강했을때.. 솔직히 졸려서..강좌수도..많았던거 같아서요..
강의수가..너무 많은거 같아요...
또 졸린데.. 다른 국어계 정승제 선생님 없을까요
문학 만점의 생각은 안나오나요?
복습자료 나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