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병역특례 논란에…"수술 세번해 군대간 택연도 있다"

2022-05-07 22:30:22  원문 2022-05-07 16:34  조회수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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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그룹 2PM의 택연이 입대를 위해 들인 정성과 노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이돌그룹의 병역 특례를 두고 논쟁이 이어지면서다.

2000년 가족을 따라 미국으로 이주한 택연은 영주권을 취득해 병역이 면제됐다. 그러나 그는 2010년 입대를 위해 과감하게 영주권을 포기했다. 그의 입대에는 당시 북한의 잇따른 도발이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당시 한 방송에서 "천안함 피격 사건은 매우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사건이었다"며 "가수로 활동하며 받은 사랑에 보답할 방법을 고민하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무부터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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