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디스골드 [361385] · MS 2010 · 쪽지

2015-02-04 12: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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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고의추합 1차 발표로 본 연의추합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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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는 15/3~6/0~2 으로 3차추합까지 돌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메이저 특성상 울성카에서 2차 이후에 추합이 나오긴 어려운 듯 싶습니다.(나와봐야 3학교 합쳐서 1~2명) 따라서 울의는 3명, 카대는 4명, 성대는 0명, 고대는 4명 선에서 끊길 듯 싶네요.  

지금까지 1차발표난 것만으로 정리하면 메이저 및 고의 1차 추합수는 15+3+4+0+4=26이라는 결론이 납니다. 통상 연대의대 대기자 중에서 설의합격자가 3명~10명 사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메이저 총 추합to는 29~36명이겠네요. 근데 이 숫자에서 서울대 이공계열로 빠지는 숫자(통상 정시에서 2~5명 정도 됩니다.)를 고려하면 24~34명이 설의를 합격했다는 것인데, 설의정시정원이 30명이고 연의대기 25번 이후에도 설의합격자가 있음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설의'합격자'가 메이저의대 및 고대의대 to를 만들어주는 인원은 25~28명이라고 봅니다. 여기에 앞에서 언급했던 서울대이공계열로의 이탈자까지 고려하면 메이저의대 및 고의 총 추가합격인원은 28~33명정도로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1차발표만 26명 분의 to가 나왔고 울성카고에서 더 이상 추합이 안나오는 것이 예년의 결과였다면 앞으로 연의추합은 2명에서 최대 7명까지 빠지리라고 봅니다. 고로 연의는 대기 17~22번 사이에서 끊기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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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jdj · 553599 · 15/02/04 12:34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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