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디스골드 [361385] · MS 2010 · 쪽지

2015-02-05 20:37:36
조회수 4,366

연대 의대 3차 추합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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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1명 더 빠져서 총 24명 추합됐네요..

그 와중에 연치는 1차3명, 2차 0명, 3차 2명 빠져서 총 5명 빠졌네요..그렇다면 최초~1차추합자 중에

타학교 추합을 기다렸다는 말일텐데...아마 경희의대 추합을 기다리지 않았나 싶은데..연치가 인설의 추합을

기다린다는게 연의=연치 시절에 살았던 사람으로서 되게 낯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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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빡시게ㄱㄱ · 179050 · 15/02/05 20:39 · MS 2007

    저도 낯서네요...ㅋㅋ

  • 체리샤넬 · 482053 · 15/02/05 20:42 · MS 2013

    저는 연의=연치가 더 낯선데요ㅋ
    제가 아는 친구는 이번에 연치에서 연의로 갔다네요..

  • 하디스골드 · 361385 · 15/02/05 20:48 · MS 2010

    그러니깐요ㅋㅋ13학번까지만해도 연의=연치 라는 인식이었는데 14부터 완전히 내려가버렸네요..

  • OctoberSky · 511627 · 15/02/05 20:48 · MS 2014

    연치=연의인 시절이 있었다니...ㄷㄷㄷ

  • Noir韓醫 · 356906 · 15/02/05 20:55 · MS 2010

    연치가 더 높았을때도 있었어요.

    2000년대 초반(그 때는 동일대에 의치 있으면 치대가 더 높았음.)

  • 물량공군 · 542240 · 15/02/05 21:32 · MS 2014

    연의 3차추합은 도대체 어디로 빠지는건가요? 경찰대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 하디스골드 · 361385 · 15/02/05 21:52 · MS 2010

    1차 추합 된 대기 1~15번 사이에 8명이 설의중복합격자였고, 대기 16~23번 사이에 1명이 설의중복합격자였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연의추합자 중에 설대이공계열을 최초합해서 연의추합하고도 빠진 경우도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1~2명 정도)

    연의/성의/울의/카의/고의 가 각각 24/0/3/4/5 으로총36명이 빠져 설의정원 30명을 넘은 것으로 보아 설대이과나 경찰대 및 지거국의대로 빠진 캐이스가 최소 6명이었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겠네요.(연의대기 28번 이후에 설의합격자가 1~2명정도 있다는 것으로 추정되던데 그렇다면 많게는 8명까지도 빠졌을 수 있겠네요.)

  • 고슴도치T · 475388 · 15/02/05 21:44 · MS 2013

    고등학교에 왔었을때만해도 연의와 연치가 동급이었는데
    그 연치에 제가 합격권이란 사실에 정말 기분이 묘했죠..

  • 자네로 · 531522 · 15/02/05 21:45 · MS 2014

    2000년대 초반에 치대 없어지고 치전 되면서
    연치>=설의인적도...
    한창 교정의 잘나가고 임플란트 가격 비쌀때

  • 하디스골드 · 361385 · 15/02/05 22:01 · MS 2010

    아마 설의가 아니라 연의였을 거에요. 태클은 아니지만 설치가 02학번을 마지막으로 뽑았었고 그 뒤로 설의 싸다구를 때렸던 학교는 2000년대 초중반 경희대한의예과랑 삼성버프 받았던 성대의대, 그리고 과탐조합으로 인해 만점을 받고도 설의를 못가고 연의를 가기시작한 2012학년도~15학년도 연대의대 이렇게 딱 3학교였었습니다.

  • 인설의미만잡 · 447852 · 15/02/05 22:37 · MS 2013

    연치 2013학년도까지 메이저의대동급이였다가 왜 14 15에서 훅가는거죠 신기하네요 진짜 한방에 훅가네... 뭐 지금도 물론 엄청높지만 이전에비해서;

  • 나눔의 실천 · 362856 · 15/02/06 12:43 · MS 2017

    근 2년만에 이렇게됐듯이 또 몇년지나면 어케될지몰라요 ㅋㅋ 어쩌면 치대가고싶은 분들께는 천운의 기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