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희, 부실선거 사흘만에 사과 "불편·혼란에 책임 통감... 죄송"

2022-03-08 14:03:14  원문 2022-03-08 12:46  조회수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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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에 대한 5일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서 ‘바구니 투표’ 등 대혼선이 빚어진 데 대해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8일 “미흡한 준비로 혼란과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위원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노 위원장은 대선 본투표를 하루 앞둔 이날 대국민 담화에서 “코로나19 확진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투표에 참여해 주신 유권자들께 감사드리며, 불편과 혼란을 겪으신 유권자 및 현장에서 고생하신 분들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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