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강 "尹 파면, 보편적 가치 지키는 일"..문학인 414명, 尹 탄핵 촉구 성명
2025-03-25 14:33:33 원문 2025-03-25 14:28 조회수 2,05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583906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등 국내 문학계 종사자 414명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성명을 25일 발표했습니다.
'피소추인 윤석열의 파면을 촉구하는 작가 한 줄 성명'이라는 이름으로 배포된 성명에서 한강 작가는 "훼손되지 말아야 할 생명, 자유, 평화의 가치를 믿는다. 파면은 보편적 가치를 지키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은희경 작가는 "민주주의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 적었고, 김연수 작가는 "늦어도 다음 주 이맘때에는, 정의와 평화로 충만한 밤이기를"이라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소설가 김초엽은 "제발 ...
-
[속보]尹파면 55% 복귀 39%…정권교체 47% 재창출 42%[NBS]
03/13 11:16 등록 | 원문 2025-03-13 11:10
2 1
尹파면 55% 복귀 39%…정권교체 47% 재창출 42%[NBS] ※CBS노컷뉴스는...
-
[단독] 동국대 연극학부 “후원금 100만원 받아오면 학점 그냥 주겠다”
03/13 09:55 등록 | 원문 2025-03-13 05:01
4 8
[핫코너] 전공 필수 과목 연극·뮤지컬 제작 수업 “공연 예산 보탤 돈 가져오면...
-
'모집공고엔 죄다 경력직'…구직 포기한 청년백수 '무려'
03/13 09:36 등록 | 원문 2025-03-12 18:12
3 5
[앵커] 지난달 취업자가 두 달 연속 10만 명 이상 늘었지만 청년들은 대학...
-
[속보] EU “4월부터 280억달러 상당 美제품에 보복관세”
03/12 14:24 등록 | 원문 2025-03-12 14:22
0 2
지난 2016년 4월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본부 밖에서...
-
“미얀마 난민 모셔오겠다”… 영양군, 인구 절벽에 특단 조치
03/12 14:13 등록 | 원문 2025-03-12 10:39
4 23
내륙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경북 영양군이 소멸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얀마 난민...
-
트럼프의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발효…韓 면세쿼터 폐지(종합)
03/12 13:20 등록 | 원문 2025-03-12 13:02
1 0
트럼프 2기 첫 전 세계 대상 관세…美제품과의 가격경쟁 불리해져 볼트·너트 등...
-
[속보] 8세 김하늘 양 살해 여교사 신상공개⋯48세 명재완
03/12 10:20 등록 | 원문 2025-03-12 10:13
4 7
초등학생 김하늘 양을 살해한 40대 여교사의 신상이 공개됐다. 48세의 여성 명재완...
-
[속보] 권성동 "대학생 등록금 대비 장학금 비율 70%까지 높일 것"
03/12 10:19 등록 | 원문 2025-03-12 10:12
1 0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대학생 등록금 대비 장학금 비율을 현재...
-
[단독] 故박원순 아들 박주신,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 임용
03/11 20:37 등록 | 원문 2025-03-11 16:01
3 12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40)씨가 고려대 교수에 임용된 것으로...
-
03/11 20:34 등록 | 원문 2025-03-11 13:11
0 7
필리핀 정부가 11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을 체포했다.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새삼 엄마 생일선물로 소년이 온다 사준게 잘한일인것같네...
뉴스 댓글은 왜 저 모양이냐
내란견 오버도즈의 부작용
그분들 한강도 CIA에 신고하려나 ㅋㅋㅋㅋㅋ
계엄 직후에 이미 신고했을듯 ㄹㅇ
원래 조급할수록 똘똘뭉쳐서 그런듯
우흥우흥
저 발언을 떠나서 우리나라 예술계는 체감상 95%정도가 좌파인듯 좌경화된 발언을 하면 깨시민이되고 반대는 매장됨…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이 영상이 잘 설명한듯함
https://www.youtube.com/watch?v=8jlX5Zv_EHQ
별 잘못 없이도 블랙리스트 올라가는걸 보고도 반발심 안들면 이상한거죠
블랙리스트이전에도 좌성향이었죠
예술계는 원래 진보 성향이 짙어요
사회적인 시선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모 뮤지컬배우는 윤석열 지지발언했다가 짤렸다고 들은것 같아요
누구는 박근혜 앞으로 나와 라고 하고서 깨시민 소리를 들었죠
(블랙리스트를 만들며)
그전에도 마찬가지였기때문에 그것때문에 좌경화되었다고하기에는..
그분은 계엄에 군대쳐들어간것까지 다 찬양하다가 욕먹은거고.. 이건 좌우랑 아무관련없어요
진보정당 지지했다고 깨시민 되고 보수정당 지지했다고 욕먹는 경우는 별로 없죠
개그맨 이용진이었나 그분은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안하고 문재인씨라고 해서 욕을 먹었죠 박근혜 나와랑은 사뭇 다르네요 ㅎㅎ
그건 대깨문들한테 욕먹은거잖아요
정우성도 태극기한테는 욕먹었음
타당
한강은 원래 좌파라서 당연한 일임 ㅇㅇ
좌파인건 맞는데 이거 보고 계엄 지지할 작가가 있을까?
참된 우파와 애국시민들과 떳떳한 이들은 통제받는 것에 신경쓰지 않는다.
반면에 털어서 먼지나거나 뒤가 구린 자들이 통제 받는 것을 극도로 싫어나는 법이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는 이들은 통제를 하건 안하건 간에
신경을 안쓰 법이다.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속담도 같은 이치이다.
예를 들어 교실에 cctv를 설치하면 뒤가 구린 나쁜 일을 하거나
반에서 급우 물건을 훔치던 이들은 반대하고 싫어한다.
착한 학생은 씨씨티비가 자신을 보호주는 역할과 떳떳함을 증거하주기에 환영한다.
당당한 국민들은 계엄군이 자신들을 지켜주기에 더 좋아한다.
반면 불순분자와 반국가세력드은 당연히 싫어한다.
일시적 안전을 얻기 위해 근본적인 자유를 포기하는 자들은, 자유도 안전도 가질 자격이 없으며 결국은 둘 다 잃게 될 것이다.
-벤저민 프랭클린-
중공을 싫어하면서 중공식 검열과 통제는 왜 그 누구보다 좋아하는걸까요? 진짜 모르겠네요
근데 저거 드립아님? 설마 드립이겠죠 ㄹㅇ;
"당당한 국민들은 계엄군이 자신들을 지켜주기에 더 좋아한다" <<< ㅋㅋㅋㅋㄱㅋㅋㅋㅋ 이러면서 무슨 자유타령
엄마없는 소리를 길게도 써놨노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부모욕을 적어
모욕죄에 해당하는 행위는 하지 마시길 마랍니다.
당신이 행한 그릇된 일들이 업보가 되어 다 그대 자신에게로 돌아 갈 것이요!
욕설과 비난이 아닌 정당한 반박과 반대는 기꺼이 수용하나
당신처럼 욕하는 것에 대해서 용납하지 하지 않고 정식으로 고소,고발할 것입니다.
말투가 무슨 중국인 같네
보통 반대인걸로아는데
중국 간첩 목록 업데이트 목록
- 한강 추가
- 노벨상위원회 추가
그분들 또 CIA에 신고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