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말귀를 이해를 못하지?최상위권 애들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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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제 노력하기 달렸다는 말은 동서고금의 진리.
금수저 물고 태어난 놈이나 지푸라기 물고 마굿간에서 태어난 놈이나 지 하기 나름인건데
왜 그런 당연한 말을 반문으로 물고 늘어지지?
저런 당연한 진리가 존재함에도 왜 학벌이 존재하고 파벌이 존재하고
초등학교때부터 무슨 국제니 자율이니 등등 돈싸들고 들어가야하는곳은 왜 그렇게 미어터지지?
돈있으면 장땡인 사회에서 왜 돈싸들고 서로 고생길 자처하는 마냥 박터지게 머리 집어넣지?
꼴랑 돈 한푼정도라면 내 출발선을 바꿀수 있기 때문이고.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출발선이 앞에 있어서 인생에 하등의 독될게 없기 때문이다.
왜 배치표가 존재하고 1~2점 차이에 갈리는 대학에 열광하지?
왜 대학 문닫고 들어가는 이들의 만족감이 훨씬 높지?
별 그지같은 ebs 달달 외워서 시험푸는 주제에..그 꼴값잖은 시험점수 하나로 출발선이 바뀌게 됨을 체감하진 못해도 어렴풋이 짐작하기 때문 아닌가?
그런 짐작때문에 좋아했다면 그 짐작이 맞아야 되는거 아닌가?
전국 1등하고 약대 가고 전국 2등하고 철학과 가고 좋다 이거야..누가 뭐라든
그런애들은 이 게시판 안봐.노력여하 운운하려고 게시판에 똥싸고 있는게 아니라고.
내가 전공을 살린다의 의미가 해당전공 박사과정 학위를 딴다라고 적은글에 누가 반박해놨던데
혹은 지방대 출신의사가 훈계하듯 일장연설을 해놨던데..우스워서 몇마디 더 적어본다.
지방대 출신 의사양반 ~본인의 자식이 나중에 전국1등했는데..본인이 어디 의대 출신이라 해서 자신의 모교에 자기 아들 보낼거요? 아니면 본인은 지방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의사이기 때문에 학벌사회를 경험한것이오?학벌이 가져다주는 영향보다는 99%직업이 가져다주는 영향을 느끼면서 살았을거면서 학벌을 논하는 자리에 "나에게는 무의미했다"라고 말을 하면 누가 고개를 끄덕일깝쇼?
자영업은 어차피 제 능력에 자기 하기 나름인지라 결과가 천차만별이지만 , 결국 능력이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당신이 서울대 연대 출신 의사였다면?하고 생각을 해보란말이외다.
이사회에서 경쟁하는건 필연인데 누군가는 장비를 50개로 생존경쟁에 뛰어들고 누구는 500개 장비를 지원받고 누구는 필요장비는 무조건 수급이라고 했을때..노력하면 장땡이라 하기 이전에 ...최대한 장비를 많이 받고 시작하자가 논의의 시작이 되야 하는거라 이말이다.
왜 서울대 의대에 진학한다는 자식들한테 "지방이시면 전남대의대도 좋아요"라고 하냐 이말이다.
학비 굳지.집밥먹지.개원시에 동문들 주위 빵빵하지.누가 좋은거 모르나? 역으로 말하면 "집밥,학비.생활비"같은 지나고보면 참 무의미한것에 수렴한것에 가치를 더 두고 그게 가치가 있다면...간판보다 더 가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있냐 이거다.
최상위판대기로 가면 인맥.지연.더 중요하지.
지역 인맥이 더 중요해!!서울대 뽀큐먹어!!
특정 지역인맥이 낫다드라. 오히려 고등학교 인맥이 더 파워풀하다드라. 누가 틀린말이라고 한적없다.
다만 그 파워풀함의 차이는 대학간판이 받춰줬을때 더 빛을 발하는건 그렇게 말하는 본인들이 더 잘 알지 않나?
경기고 서울대 인맥을 논하면서 경기고 성균관대 인맥을 논하는걸 본적이 있나?물론 그것도 사회에서 중요한 키 중에 하나일텐데말이다.
과거 경기,서울,경복고부터 해서 ...경북 부산 및 그외 주요도시들의 짱고등학교인 청고니 대전고니 전주고니 진주고니 순고니 광주일고니 하는양반들 ...그것역시 서울대 기반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다.
서강대-대전고 학맥 대박~~뭐 이런말 들은적있나?
혹자는 영남출신우위 어쩌고 이야기 하더군.
육사로 비교하자면 더 이해가 편하겠지
육사-영남출신 진골이지.
육사-호남 , 삼사-영남 후자가 전자를 뒤 엎을 만 하면 이사회에서 학벌보다 지역이 더 중요하다고 100%인정하지.
인정할수 있냐?물론 늘 입 아프게 하는 말이지만 능력은 동일하다는 전제하에서다.
전공이야기는 더 웃긴다.
이제는 로스쿨이지만 과거 사행외기에 8대전문자격사.
한은 금감원 감사원 국정원등 최소 6급~7급정도의 수준으로 대표되는 곳들.
마사회 거래소 과거 몇몇의 국책은행보다 훨씬 뛰어난 신의 직장들.
정말 개인능력빨로 부셔서 들어간 컨설팅회사들.
요론데 빼놓고........
100대기업이 아닌 100개의 알토란 기업..(이 안에 삼전 현차 제외.)
총 재직종사자 500명이하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상상이상인곳.앉아서 꿀빠는곳.1년에 공채로 한두명 특채로 두세명정도를 낚아채는 기업들.
요론데 빼놓고.....
이야길 해보자고.
전공관련지식은 관련업무를 이해하고 있는가.회사의 시스템과 각종 전공관련내용의 문서를 이해할수 있는가면 족함.
과거 70~80년대에는 현장의 엔지니어들의 눈부신 열정하나로 엄청난 원가절감이나 시스템 개선등이 이루어지니 전공실력 운운할만 하지...만!..지금의 학부출신의 직장인들에게 실력이란 주변의 부서에 맞추어 발을 내딛고 협조해가면서 자신에게 쏟아진 일을 일정시간안에 능수능란하게 처리해내는 정도로 보면 족함.
요즘 취업잘되는 과가 여전히 전화기?~뭐 화공을 예로 들어볼까?
정유,화학.섬유.중공업.건설.상사.화장품.생필품.반도체.전지.태양광.환경관련.증권.금융.컨설팅. 뭐 이거 한도 끝도 없네? 그럼 중공업회사의 화공맨과 상사의 화공맨은 전공을 못살린건가?
정유회사의 화공맨은 전공을 살린건가?다 전공이 필요하니까 뽑은거고 학부출신자에게 원하는 전공이란 전공지식에 대한 깊이와 사고력이 아니라 전반적인 이해를 말하는거다.
그리고 회사에서 얼마나 가르쳐주는지.혹은 얼마나 타직종에도 필요한 광범위한 지식을 습득할수 있는 기반이 되는지가 구직자에게 중요요소가 되는거고..이런요소외의것들은 상황마다 변하니까 논외가 되는거겠지.
그럼 건설사의 화공맨은 정유회사로 이직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정유회사의 화공맨은 건설 화학등 모든전반업종에 재취업혹은 스카웃요청쇄도하니까..전공을 살릴려면 (혹자의 표현) 무조건 화공전공하면 정유회사 가야겠네??
벌써 저런 마인드부터 외골수 ,연구직마인드로 굳은걸 보여주는거라 이거지.(학부와 전공외 취업만을 이야기하였음.연구소는 상황 비슷하다고 이야기 하였음.)
기업의 비서실,재무팀.기획팀.인사팀은 전부 경영학도로 구성되어 있나?
엘지화학의 기획팀장 화공전공자는 전공을 살린건가 안살린건가?
sk네트웍스(상사)에 석유제품 유통관련 팀에 취업한 화공맨은 전공을 버리건가?
전공을 살린거라면 저 화공맨은 해당 sk상사에서 15년뒤가 되면 여전히 전공공부하면서 기술업무를 보거나 비투비 컨설팅이나 담당하고 있나?
특정한 목표의식 - 난 만도기계라는 기업에서 라인타서 임원이 될거야.라고 친다면 그놈은 서울대 기계과 들어가야지. 근데 그러한 특정 목표의식까지 일개 고딩이가 가지고 있다?대수롭지 않은 기업하나에 목매고 ?~
적성따라 인생을 설계하고자 대학진학하려고 하는데..
막상 대학진학해보면..내 적성이 무엇인지 고교단계에서는 알수가 없었고..알았어도 꿈꾸기에 미약했거니와..밖에 나오면 이것저것 관심갖게되는게 많고..꿀빠는 놈들도 많고 ..하고싶은것도 눈에 보이고..
명예욕 승부욕이 생기고 허세도 부리고 싶고.....이전까진 생각지도 않았던 왜 사람들이 외제차를 선호하는지 돈돈 거리는지도 깨닫게 된다.그때 무언가를 시작한다고 했을때..서울대의간판은 전혀 걸림돌이 안된다. 뭘해도 +.......다른간판은 -란 이야기가 아닌..무언가를 진짜 원하는것을 발견할 가능성은 종합대에 있고...그 종합대안에서도 폭넓은 진로를 갖고 있는 서울대는 무조건 실이 아닌 득이란 이야기고 ..저렇게 진로에 관해 고민하는 애들이 빼가리천지란 이야기지.
내가 카이스트가 실이 많다고 그랬나?
서울대의 득이 100이면 카이스트의 득은 99일테지.
그런데 집근처라는이유, 서포카라는 이유.카이스트도 좋아요.장학금빠방해요 라는 이유가 득의 나머지 1을 메꿔주진 않는다라는 말이지.
그리고 자기가 아는것만큼 보인다고..역시나 대리 세전 6천이란 글을썼더니 게거품 무는 아해들 많더군.
국세청 과세자료에 기반한 (사실상 더 많다는 이야기.) 통계치로도
이미 연봉 6천이상 근로자.(근로자성이 인장되는 순수 근로자라는 이야기임.급여를 받는)
가 13%임.
우리나라 근로자의 13%라고.
그런데 100대기업이 아닌 100'개'기업을 두고 말했는데도 게거품을 물어서 ....
아 이러니 애들이 직장인의 애환을 이해를 못하고 이나라가 뭐같구나라고만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연봉이야 암만 능력제여도 연공서열식의 기본 호봉과 임금상승분은 무시 못하는것이니 근속년수 15년이상 까버리고 밑의 피라미드에서 근속년수 중간이상인 대리급을 기준으로 달면 7%의 대리,과장급이 저 급여를 받는다는 이야기.
가비의 리 개념을 도입해서 수험생분의 해당석차= 근로자분의 해당연봉자수= 어딜가나 7%.....는 저거 비슷하고 (사실 저정도 연봉에 반박자료 대는것도 웃긴일;;) 저런 사실을 고려해볼때 서울대나와서 이공계 평균 비교해가면서...뭐 다 똑같은 직장인이니..집근처에 있는 카이스트가세요.라고 말하는게 굉장히 우스운일 된다는것.
이공계의 전공이라는건..그 학부수준에서의 전공이라는건..자신의 전공 및 다른 전공을 공학적으로 바운더리를 잡을수 있는..기본 소양을 이야기하는것이고.고딩이가 나 전기과 갈래. 나 삼성취업 ㄱㄱ 라고 생각하는 발상은 2년내에 처참하게 깨지게됨.
20명중에 11명이 석박사진학하고 4명이 학부취업하고 5명이 행불인 학과랑.
200명중에 55명이 석박사진학하고 60명이 당해 학부취업하고 85명이 소재가 불분명한 학과랑..
다른게 느껴짐?
저 대학이 전자가 카이스트고 후자가 아주대라면 ..오오 카이스트 좋겠구나 하겠지만.
전자가 카이스트고 후자가 서울대라면?
85명의 소재불분명한 이들이 어디가서 다 취업안되서 백수로 살고있단 생각은 안하겠지.
학부취업보다 메리트있는 일을 하고 있는거지.
카이스트에서는 적성외의 길을 찾는이들이 25%라면 후자는 42.5%..
어딜가나 전공외로 돌리는 이들의 비율을 25%라고 고정해보면 17%는..서울대와서 기사회생한거라고 보면 이해가 쉬우려나.적어도 저 17%는 "와 카이스트 갔다 조땔뻔했네.."라고 하겠지.
이이야기가 모두 카이스트와 서울대를 비교한 이야기지
연구중심의 대학과 그냥 대학의 일반성을 논한게 아님을 알아두길.
의대로치면 삼룡의가 좋아요 지거국이 좋아요?하면 답이 많이나와도 ..
서울대의대가 좋아요 지거국이 좋아요?라고 할때 "집근처시면 지거국가세요"라고 말하는격.
카이스트와 서울대의 차이가 삼룡의와 지거국의 차이라고 말하면 할말없음.
여러 예를 들고 싶어도 변리사니 krx니 이야기해봤자 극소수잖아 라고 하면서 물어뜯는애들 태반일테니..
왜 수능에서도 111찍고 문부시고 들어왔으면서 극소수를 논하면 부들부들 떠는지 원..
그 극소수가 여러개 존재하면 1/n의 합이 수렴하지 않는것처럼 상당히 많은데..꼬투리잡을까봐 말안함.
이 사회 어지간히 돌아가는거 아는 양반들이 비행기기장 돈 많이 버는건 알아도..
공군소령이 그 역할을 대체할걸 알아도...돈때문에 공군가라고 혹은...공군 돈 많이 번다고 안하자나.
15년간 한직장에서 박봉에 열악한 근무환경에..그마저도 애초에 제약있는사람은 하고파도 못하고..그렇게 살아남은사람들만 하는거니 다 아는사람들은 그만큼했으니 버는거다.라고 생각함.
아는 만큼 보이는거임.
제발 돈이면 장땡. 내가사장이면 장땡.~이런 초딩댓글은 자제바람.
그렇게 장땡이면 입시는 왜 치뤘고 여기는 왜 쳐보고 있는거임?
나에게 넌 이딴데 와서 늙은이가 왜 싸지름?이라고 묻기전에..
피한방울 안섞인애들한테조차...행여나 잘못된..혹은 조금이라도 손해보는 선택을 할까..애처로운마음으로 키보드를 든 나를 먼저 이해해보라.
노력하면 똑같이 된다.개인마다 다르다.우리의 선택은 존중받아야 한다느니 뭐 그런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게아니라고.
노력동일.인적능력동일.모든조건 다 동일한상태에서 서울대와 카이스트의 차이는 비교우위를 논할 성질의 것이 아닌 일방적인 한쪽의 우위라는 단순한 말임.그 우위가 대충 뭐가 좋다 이런게 아닌..단순히 돈 몇푼으로 메워지지 않는 압도적임이라는것이고 그 압도적임이 개개인의 미래선택에 따라 더 압도적 혹은 티안날정도수준으로 다양화된다는것이고 손해는 없다는것이고.
지금도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에 갓 회사일으킨 졸부들이 어떻게든 인맥만들어보려고 돈싸들고 대기타고 있는게 현실이다
고교인맥.지역인맥.자기 아버지 인맥.등등...거기에 서울대를 더할까 카이스트를 더할까.
제발 논점에 어긋난 이야기좀 하지마라.자칭 천재라는것들이 왜들그래.니들의 전공선택이나..대학선택..의대광풍...이런거보면 요즘애들 굉장히 똑똑한 아이들이라는걸 느낌.어설픈 낚시에 잘 안걸림.....이사회의 마지막 낚시에 걸리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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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한테 글을 쓸때는 요점만 간단히....
오르비는 최상위권 학생들은 맞을지라도 그게 사회적 경험을 대체 못해준다는거 아시잖아요^^;;
너무 공격적으로 나오셔서 살짝 무섭습니다. 저 포함 애들이 뭘 안다고 그러겠어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아가셔요ㅎㅎㅎ
요약좀요
대충 이말인거같네여 "무슨 과를 가건 간에 서울대 가라."
글이 너무 장황하고 설명도 요점별로 안해줘서 이해는 가지만, 공감은 안가네요
활용해보면, "간판보고 가라" 정도..?
최상위권아니여도 들어올수잇는데
닉 재밌네여
이분 채소 고대생 ㅋㅋ
네 좋은 글이네요.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
ㅇㅇㅈㅇ
ㅇㄹㅇ
본인이나 잘하셔..... 여기 학생들 당신 말 안들어도 댁보다 훨씬 성공하고 잘나갈테니 본인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오....
어디에 요점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읽다가 지쳐서 관뒀어요.
ㅋㅋㅋㅋㅋ
여기있는 학생들이 글쓴이분보다 사회를 모르는건 당연한거에요 ㅎㅎ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심정으로 토닥여주셔야죠 ㅎㅎ
다 큰 성인분이 끽해야 대학생분들 한테 부심을 부리시는... ;;^^
몇살인진 모르지만 제가보기엔 나이 헛으로 먹은것 같은데요? ㅋㅋ 이런데와서 이런글 올리는것 자체가 무개념인증이죠 뭐
읽기귀찮
흥분 가라앉히시고
왤캐 길어 ㅋㅋㅋ 노쓸모 잼
글쎄요.. 오히려 수험생들이 사회 나가신 분들보다 서울대 찬양이 더 심한 것 같던데;;
얼마나 할 짓 없으면 여기서 열폭일까?
잘읽어보면 괜찮은 글인것같은데 왜들그러시죠? ㄷㄷ 열폭하는글도 아닌데 열폭이라고 몰으시고
그러게요 찬찬히 읽어보니 괜찮던데
그러니까, 요지는 연고 상경 가느니 설대 하위가라는 뜻인 거 같은데요
그게 설소아, 사범에도 해당되나요?
선생님,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고민 많은 학생입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불쌍한 중생 한명 구제해 주신다는 마음으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좋은 글인데 반응이 왜 이렇죠?
맞는말인거 같은데...
글자체는 좋은 내용맞는데 전달방식이 좀 그럼 나쁘게까지 말하면 꼰대질이니까..
애들 상대로 좀 더 설득적이고 부드러운 투로 썼으면 좋았을텐데..
대입컨설팅님 몇개의 글 읽어보니 사회생활하는 사람으로서 공감하는 면이 많습니다. 그런데 말투가 영~~ 거북함을 느끼게 합니다. 따라서 글 읽는 사람에게 반발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런면만 고려하면 생생한 현장감있는 글이 되겠습니다. 공감하는 현장직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예로 들면 당사자는 일에 대한 의욕이나 사명감이 없어 불평불만이 쌓이고 시키는 상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니 짜증나고 정말 그래요 솔직이 이런직은 고졸이하가 간다면 나름의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겠죠? 아니면 대졸이라도 50대이상 산전수전 겪은 사람은 그나마 났겠죠??
무슨 사회에 불만 엄청 많으신분 같다ㅋㅋㅋㅋ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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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ㅂㄷㅂㄷ
죄송한데요.
이 분 글 저만 이해안가는건가요?
제가 비문학 독해가 조금 약하기는 한데, 아 너무 안읽히네요. ;;
고난도지문이라그래요
전 잘읽었는데. 맞는말이네요 통찰력도 있고.. 어린학생들이야 뭐 아직 자기 보고싶은것만 보고 자신한테 안도되는것만 찾는 나이니 여깄는 댓글들도 이해가 갑니다.
잘 읽었네요 좋은 글인데 왜그러시지 물론 저도 말하는데에 조금 문제가 있다는 건 인정
요약: 아무리 포장해도 우리나라는 학벌제 사회다
내용은 참 좋은데... ㅎ
내용은 읽어볼만한데 글을 진짜 ㅈㄴ못쓰네 ㅂㅅ인가 고급재료가지고 똥냄새나는소스로요리해서 식탁에올려놓으면 누가맛있게처먹겠나
그냥 얼추 일리가 있는 말인거 같기도 한데ㅋㅋ
꼰대가- 내말이 맞아!-라고 소리지는게 들리네요
서울대 나오신 분 맞는거죠?
그냥 서울대 보다 다른 학교가는게 낫다 라고 말하는거 보고 개빡쳐서 쓰신 글인듯
ㅋㅋ글구 본인 말을 이해못했다 또는 반박했다는 이유만으로 최상위권이라면서 왜 내말을 반대해? 라니ㅋㅋㅋ
여보세요 엘리트님 본인 말에 반대하면 중위권 하위권 입니까? 본인 의견과 다른 견해를 내면 찐따에요?
현실에 바탕을 둔 베스트 글이네요.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지 않은 학생의 신분으로는 가슴으로 느낄 만큼 공감 하기 어려울 겁니다.
이게 왜 꼰대짓이지.. 맞는 말만 써놨고 현실을 얘기해준 것 뿐인데
맞는 말이네요
다만 글이 좀 길어서 조금만 추렸으면 하는바램.
좋은글...앞으로도 이런 글 자주 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두번 세번 읽으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이 글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준다는 자체로도...
그냥 어린데 꼰대가 내 신념을 공격하다니... 하면서 강하게 댓글로 비아냥대는듯. 일단 글 내용보다 말투랑 용어로 꼬투리잡는거 보면 얼마나 까고싶은 건지..
내용은잘모르겠고 말씀 하실때 붙는 접미사랑 각종 어미들이 눈에띄네요 깝쇼,이외다,등등 신기방기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내용 자체는 읽어볼 만하다고 생각되지만 본인 답답하면 남한테 항상 그런 식으로 말하시나요? 나름 조언이라면 조언이라고 글 적으신 것 같은데 인터넷 상에서의 기본 에티켓 지켜주셨다면 훨씬 보기 좋은 글이 됐겠네요.
내용도 좋고 현실적임 그런데 너무길다는 좀 ..비록 문체가 약간 공격적이지만 괜찮은 글같은데